청주실내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실내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실내수영장

청주실내수영장

15.0 Km    2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61 (사직동)

호텔루비노

15.0 Km    0     2024-07-1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짐대로 62 (복대동)

호텔 루비노는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숙박업소로 신관과 본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숙박에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모두 갖춘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청주공항까지도 차량으로 10분 소요된다. 총 60대 이상의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대동 먹자골목 및 중앙 상권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조식은 일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낵바에는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프린트기 등이 있다. 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일러가 객실마다 준비되어 있어 다음날 깔끔하게 출근하거나 외출할 수 있어 비즈니스호텔로 제격이다.

우암산

우암산

15.0 Km    37106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91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우암산은 높이 353m이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려온 한남금북정맥 산줄기에 속한다. 청주 동쪽의 상당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이 우암산이며, 산세가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어 와우산이라고도 한다. 우암산은 침엽수림과 낙엽수림이 섞여 있고 그늘이 많아 걷기 좋으며 약수터가 여러 개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순환도로와 동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하기 좋으며 중간에 벤치와 팔각정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할 장소도 충분하다. 우암산 정상에서는 청주시 전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여 청주시민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가 되고 있다. 산기슭에는 표충사, 용화사 등의 사찰이 있고,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우산성이 있다. 지금은 성 주변으로 민가와 농경지가 늘어나 크게 훼손된 상태이다.

삼일공원

15.0 Km    0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산4-40

우암산 기슭 우회 도로변에 자리한 삼일 공원에는 3.1 운동을 주도한 민족 대표 33인 중 충북 출신 여섯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조국 광복을 위해 피를 흘렸던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1980년 건립된 공원은 시민들에게 민족정신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동상이 세워진 충북 출신 민족 대표는 의암 손병희, 우당 권동진, 청암 권병덕, 동오 신홍식, 은재 신석구, 청오 정춘수 선생 등이다. 그러나 정춘수의 동상은 친일행각 사실이 드러나 1990년 시민들에 의해 강제 철거되고 좌대만 남아 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용화사(청주)

용화사(청주)

15.0 Km    28187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

용화사는 청주 무심천변에 자리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다. 선덕여왕 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 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 벽담선사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탐진당, 적묵당, 해월루 등 목조건물과 불사리 4사자 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 4사자 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다. 용화사에는 1902년 고종의 비인 순빈 엄씨가 명하여 발견했다는 칠존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상당산성 안에 있던 보국사를 옮겨 이 절을 지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이곳은 일반 사찰과 달리 시내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방문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절에서 묵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좋다. 봄에는 사찰 주위의 무심천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5.0 Km    40086     2024-03-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15.0 Km    2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대청호자연수변공원

15.0 Km    2     2023-01-27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수로545번길 1

대청호자연수변공원은 대전시 동구 추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심 속 수변공원이자 대전시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인근 지역에는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전국에서 가장 긴 회인선 벚꽃길이 위치하였다.
*사진 출처: 대전시 동구청 홈페이지

회덕향교

회덕향교

15.1 Km    4091     2024-06-0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회덕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이다. 회덕향교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0년(선조 33)에 다시 짓고 1812년(순조 12)에 수리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 동무, 서무 등이다. 지금의 모습은 1969년에 전반적인 보수가 이루어진 모습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 초하루와 보름에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남아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향토사 연구에 가치가 있는 판본 18종 25책, 사본 20종 24책의 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회덕향교 대성전은 국도 17호선에서 대전로1397번길로 접어들어 진입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회덕향교 외에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상궁저수지

15.1 Km    1     2023-02-09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상궁리

상궁저수지는 충북 보은군 내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 면적은 39만㎡이며, 회인IC에 가깝고,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