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롬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프롬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프롬썬

카페 프롬썬

10.4Km    0     2024-07-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중부로 298

카페 프롬썬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외관, 내부, 외부 모두 동남아시아나 하와이의 휴양지를 연상시킨다. 포토존이 많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수제 청으로 만든 트로피칼 옐로 소다다. 이 밖에 코코넛 스무디, 하와이안 블루오션, 망고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을 판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국잠사플레이팜 한국잠사박물관, 부모산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박물관에서 놀고, 자연에서 배우다

10.5Km    1822     2023-08-08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지면서 청주는 더욱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졌다. 청주가 갖고 있는 문화, 교육, 체험에 정원의 자연과 문화가 더해져 금상첨화를 이루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잠사박물관이나 산림과학박물관부터 자연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상성 문화단지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매력만점 여행지가 가득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한국잠사박물관(청주)

한국잠사박물관(청주)

10.5Km    26805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청주역로 213-52

한국잠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잠사 문화의 역사를 보여주고, 전통을 수집하고 보존해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서 개관한 박물관이다. 잠사는 누에고치를 쳐서 실을 뽑는 일을 말한다. 박물관에서는 학생들에게는 자연과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생생한 학습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 누에고치를 쳐서 실을 뽑고 비단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박물관과 디지털키즈카페, 양떼정원 체험, 사계절 썰매장, 수영장, 오디축제를 연계한 한국잠사플레이팜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춘고택

상춘고택

10.5Km    0     2024-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1길 62-27

상춘 고택은 조선시대인 1886년에 지어진 한옥에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매화 정식이다. 대하구이, 육회, 전복구이를 중심으로 계절 샐러드, 물김치, 들깨탕, 탕평채, 냉채 등이 나온다. 만찬 연회 식도 인기다. 매화 정식에 나오는 요리에 랍스터와 장어구이가 추가로 상에 오른다. 이 밖에 한우 떡갈비 정식, 한우 국화 정식도 맛볼 수 있다. 주류는 소주와 맥주 외에 와인도 판매한다.

111LAC

111LAC

10.7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추정2길 13-2

111LAC은 충청북도 청주 외곽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웅장한 크기의 건물과 넓은 정원이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돔형태의 좌석과 날이 좋은 날 누워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선베드도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곳곳에 그림을 걸어두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또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아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111LAC은 당일 생산 수제 베이커리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돌잔치와 스몰웨딩 등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대형 카페이기 때문에 각종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도 하고 있다.

해밀당

10.8Km    0     2024-09-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상장인차로 260-14

해밀당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과 꿀벌, 사람이 행복한 집을 의미하며 농부와 꿀벌,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건강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해밀당에서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경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체험으로는 꿀 채밀 체험 교육, 꿀쌀피자 만들기, 꿀쌀 촉촉쿠키 만들기 등이 있다.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

10.8Km    3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천고은로 73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사골 등을 가마솥에 우려 만든 육수를 사용한 곰탕이다. 양곰탕, 우족탕, 수육 등도 판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문의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청주 신채호사당 및 묘소

10.8Km    31236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1981년 이곳에 신채호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 영당, 단재 영각으로도 불린다. 1978~1979년 사이 묘역을 정화하고 신채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옛 집터에 사당을 세웠다. 호석이 없는 아담한 봉분 앞에 한용운 등이 세운 묘표와 상석을 놓았다. 상석 오른쪽에는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고 봉분의 정면 중앙에는 명등석 1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서 있다. 신채호 동상, 신채호 기념관도 건립되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신채호는 민족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일제에 끝까지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가이다. 28세 무렵 이동녕, 안창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 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

M+TEL(엠플러스텔)

M+TEL(엠플러스텔)

10.9Km    25384     2023-09-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송대길 9-12
043-213-2882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M+TEL(엠플러스텔)은 모자이크를 연상케 하는 건물 외관이 멀리서도 한눈에 찾을 수 있을 만큼 독특하고 재미있다. 6층 높이의 건물은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며 현대적인 시설과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객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 청결한 침구와 잘 갖춰진 집기 등으로 쾌적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가족탕이 마련된 넓은 욕실이 딸린 객실도 있어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도 있다. 일부 객실에는 인터넷이 가능한 PC가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차 머물기에도 좋다. 또한 오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3분 거리라 찾아가는 길도 쉽다.

청룡사(청주)

청룡사(청주)

10.9Km    20557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청주 구룡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주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는데 구룡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 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 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 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이쪽저쪽이 둥글둥글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 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