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꿀미트(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수리꿀미트(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수리꿀미트(본점)

양수리꿀미트(본점)

15.4Km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관광두레] 엄마! 양평가?!

15.4Km    2023-08-08

영농조합법인 “자연의소리들”은 양평군 강하면 각 리에 있는 체험농장들이 모인 양평관광두레 기업이다. 가족 체험객들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강하면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계절별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을 즐길 수 있도록 네트워킹했다. 이 중 “엄마! 양평가?!”는 “꿈이익는농장”의 양평영양뽕밥과 강하면 동오리 농산물수확체험, 물놀이체험, 그리고 “뜰안에농장”에서의 송편만들기와 전통제기차기 시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의소리들' 홈페이지(http://ypns.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

15.4Km    2024-10-3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폭포로 562

화도푸른물센터 피아노폭포는 남양주시 화도읍의 친환경 시설인 화도푸른물센터 안에 있다. 이곳에는 무료 물놀이장과 생태공원, 피아노 화장실 그리고 피아노 폭포가 있다. 피아노 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구조를 세우고 인공으로 암반 틀을 이용해 절벽을 만든 시설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높이 61m 인공 암반 절벽을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200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동파 방지를 위해서 동절기(12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피아노 폭포를 마주하고 있는 곳에는 피아노 화장실이 있다. 이곳은 2008년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받은 곳으로 피아노 모양의 건물이 이색적이다. 피아노 화장실 안에는 수유실과 휴게실도 함께 있으며 곳곳에 있는 화분들이 안락함을 준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건물 안에서는 피아노 폭포를 정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무료 물놀이장은 발목 높이 정도의 수심으로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다양한 시설, 그늘막과 데크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또, 간단히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으며, 폭포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 등 즐길 거리가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라 할 수 있다. 주차장 옆에 있는 환경홍보관도 교육적 차원에서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대명낚시터

대명낚시터

15.5Km    2024-07-1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부록길 35

대명낚시터는 양평과 홍천의 경계 소리산 자락에 자리하여 청정한 수질이 연중 유입되는 곳이다. 농업용수 확보가 아닌 낚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사유지 낚시터이다. 수심은 2~3m 정도의 평지지로 낚시하기에 알맞은 깊이이다. 9,900㎡ 90개 좌석으로 아담한 규모에 붕어 빼고는 다 있는 특수 어종 잡이터이다. 관리동 앞에는 휴게실과 취침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 물고기는 자체 축영장에서 순치시켜 방류를 하여 방류량이 매우 많다. 양어장 직거래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시켜 대량으로 들여오므로 가능한 일이다. 매일 고기를 방류하는데 요일별 방류 어종은 다음과 같다. 한 번에 물고기 100kg 정도씩을 방류한다.

지평향교

15.5Km    2024-06-19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33

지평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지평향교는 1982년 중수 공사시 명륜당 상량문이 발견되어 건물의 이력이 밝혀졌는데, 조선 전기 건립된 후 숙종 10년(1684)에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현재 주요 건물 중 중국과 조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동무·서무가 남아있지 않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음력 1일, 15일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석전 봉행시 개방하나 정확한 개방일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내삼문 3) 명륜당 4) 동재 5) 서재 6) 외삼문

두머리부엌

두머리부엌

15.6Km    2024-10-3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우리벨리

15.6Km    2023-12-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상가마길1번길 20
010-9122-3907

서울에서 1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벨리 펜션은 교통의 편리함과 더불어 가족모임, 각종 단체의 워크숍 공간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대명 비발디파크, 용문산 관광지와 승마장, 허브마을 등 즐길 것들이 근접해 있고, 예쁜 개별 바비큐장, 찜질방, 스파 등 최신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경험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산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6Km    2023-04-12

경기도 양평군 동문3길 22-14
0504-0904-2533

‘산온’은 양평과 안동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고요한 산속에 있는 양평 ‘산온’은 탁 트인 하늘과 산을 볼 수 있는 앞마당,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옆마당, 다도실과 툇마루가 있는 뒷마당이 자랑인 공간으로,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논밭 한가운데 위치한 안동 ‘산온:리트릿’은 미온수풀과 건물을 둘러싼 산책로가 한옥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너른 공간을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성희네집

성희네집

15.7Km    2024-02-05

경기도 가평군 고재길 86-297 성희네식당

성희네집은 청평에 있는 더덕구이와 숯불닭갈비를 전문 맛집이다. 숨은 맛집이었지만 요즘은 유명해져 대기가 길어졌다. 정원을 가정집처럼 예쁘게 꾸몄다. 식당이 넓은 편은 아니어서 주말에는 항상 대기가 많다. 막국수나 된장찌개는 사이드 메뉴가 되어 숯불닭갈비나 더덕구이를 주문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고, 숯불닭갈비는 어린이를 포함해서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한다. 이 집의 특별함은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에 있다. 숯불닭갈비는 소금, 고추장, 간장 맛 중에 선택하면 된다.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참고로, 실내에는 유아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주차하기에 불편이 없다.

마음정원

마음정원

15.7Km    2024-11-1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마음정원은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로 옆 물의 정원 자전거길과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다. 이름처럼 고요한 마음정원 안에는 남양주시가 아이를 위한 만든 [조안 유아숲 체험원]이 있다. 이곳에는 네잎클로버 평상, 통나무 의자 같은 아기자기한 쉴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마음정원은 비어 있는 공간 자체가 찾는 이에게 고요한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간도 시름도 잊혀진다. 강변 한쪽에는 이곳이 과거 나루터였음을 알게 해주는 작은 배 한척이 놓여 있는데 마음정원은 과거, 북한강을 가로질러 조안면 송촌리 일대와 앙평 지역을 연결하는 용진나루터였다고 한다. 전해오는 옛이야기에 따르면 용이 강을 건넜다 하여 (용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이처럼 시간의 깊이를 간직한 마음정원은 북한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이 그야말로 계절을 바꿔가며 감동을 선사한다. 벚꽃이 만발한 봄과 녹음이 푸르른 여름을 지나 단풍과 억새밭이 이어지는 산책길 그리고 설경이 눈이 부신 겨울까지, 지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듯 철을 바꿔 마음의 안식을 선사한다. 이곳은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어류와 수생 식물의 서식지이며 철새 도래지로도 알려져 있다. 호위하는 듯한 운길산과 바로 옆 물의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