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카페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노카페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노카페 오토캠핑장

소노카페 오토캠핑장

18.6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개야로 357-32

소노팜은 홍천강이 훤히 내다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 겸 캠핑장이다. 캠핑을 하다가 분위기 있게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전문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토캠핑용 사이트 10개와 돔 방갈로 5개가 있는 소규모 시설이지만 아름다운 홍천강 뷰가 자랑이다. 돔 방갈로는 글램핑까지는 아니지만, 텐트와 테이블, 그릴 등이 기본 제공되는 사이트로 홍천강을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이다. 오토캠핑 사이트들도 간격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연박 시 카페에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캠핑장에서 바로 걸어서 홍천강 낚시나 수영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썸머타임수상레저

썸머타임수상레저

18.7Km    2023-09-1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산과 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위치의 썸머타임수상레저는 빠지는 넓지 않지만 자연을 맘껏 느끼며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상레저 이용장에는 천막이 있어 그늘 아래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웨이크 보드나 수상스키 강습을 받고 라이딩도 할 수 있다. 모터보트도 운영하고 있어 스피드하게 강바람을 즐길 수 있다. 6종류의 물놀이 기구와, 넓은 워터파크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외부 음식이나 주류 반입이 안되는 곳이고 매점에서 커피류, 먹거리, 간식거리 등을 판매한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인지 단체 손님들이 많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분들도 많다.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오가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다산정약용문화제

다산정약용문화제

18.7Km    2024-10-0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1
031-590-2799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님의 실사구시와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1986년부터 계속된 남양주시의 대표축제다.정약용 선생이 나고 자란 여유당 생가와 묘소, 문화관과 기념관이 자리한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봄볕 쐬며 떠나는 미술관 나들이

봄볕 쐬며 떠나는 미술관 나들이

18.7Km    2023-08-09

봄이 오는 길목, 남한강변에 있는 갤러리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껴보자. 친근한 작품들이 자리한 야외 갤러리와 양평 예술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지는 전시실에선 한 걸음 쉬어가기 좋다. 음악과 뮤지컬이 흐르는 미술관은 예술의 향기가 가득 흐른다.

용두리짬뽕전문점

용두리짬뽕전문점

18.7Km    2024-02-16

경기도 양평군 용두로 148

용두리 짬뽕전문점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날 만큼 짬뽕 전문점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물짬뽕은 채소와 해물의 양이 푸짐해서 건져 먹는 재미가 있으며, 국물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매운 편이다. 뜨겁고 매운 국물을 먹다 보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다. 짬뽕 외에도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등이 있다.

언덕카페

언덕카페

18.7Km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로761번길 17-5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카페다. 외관이 우리 전통 한옥으로 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외 및 실내 좌석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외부 좌석은 잔디 위에 파라솔과 테이블이 함께 놓여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수제 딸기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곳이다. 이 외에 커피, 주스, 티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정약용유적지(남양주)

18.7Km    2024-08-0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1

정약용 유적지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다. 정약용의 5대조부터 뿌리내린 곳으로 그가 나고 자랐으며 말년을 보낸 곳이다. 다산 정약용은 유형, 이익으로 이어지는 실학을 계승했으며 북학파의 사상까지 받아들여 실용지학, 이용후생을 주장하면서 실학을 집대성하였다. 다산은 일생 500여 권이 넘는 저술과 2,700여 수의 시를 남기고, 1836년(헌종 2) 75세의 삶을 일기로 고향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정약용 유적지에는 정약용선생묘(경기도기념물), 생가인 여유당, 사당 문도사, 기념관, 문화관, 문화의 거리가 있다. 기념관에는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서들인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의 사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수원 화성의 건축 현장을 재현한 디오라마를 볼 수 있다. 기념관 옆, 문화관에는 총 7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정약용 선생을 주제로 제작한 [신아지구방], [정약용 정원] 등의 작품이 있다. 사당인 문도사는 선생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조선 최고의 학자인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웠으며 매년 선생의 기일에 후손들이 모제를 지내고 있다. 정약용유적지 근처에는 팔당호, 야생화 꽃밭, 생태연못, 다산생태공원이 있으며, 정약용 선생이 지인들과 함께 차를 마셨던 [삼정헌]이 있는 수종사가 있다. 1986년 이래 매년 이곳에서 펼쳐지는 정약용 문화제(다산문화제)는 다채로운 시민 행사와 공연으로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직접 체험하는 시민문화축제로 정착하였다.

다산기념관

18.7Km    2024-09-0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1

다산 유적지에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 기념관이 있다.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의 업적과 자취가 전시된 기념관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발명한 거중기와 농로를 비롯해, 선생의 친필 서찰, 산수도,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총 59종 308여 점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나라의 부패를 꾸짖던 선생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꼿꼿하고 검소한 그의 생활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가 여유당, 이백 년 세월의 흐름 앞에 절로 고개 숙여지는 정약용 선생의 묘, 정약용 선생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해 보는 문화관이 있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8.7Km    2024-06-1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가농원

대가농원

18.7Km    2024-11-05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61번길 15

대가농원은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에듀팜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농산물을 정성껏 재배하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작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실제로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교육의 기회와 외갓집에 온 것 같은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