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명산

19.0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불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천면과 운주면에 걸쳐 있으며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불명산은 부처 불에 밝을 명을 써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밝혀주는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불명산의 남쪽 산기슭에 화암사가 있다. 화암사라는 이름은 이곳의 반석 위에 하얀 모란꽃이 피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비에 따르면 통일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찰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하앙식(처마 무게를 받치는 건축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지렛대 원리로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낼 수 있도록 한 것) 건축물인 완주 화암사 극락전이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공중누각식 건물인 화암사 우화루가 있다.

무주 트리스쿨

19.0Km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88-9

트리스쿨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를 이용한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목공체험장으로 출발하였고 현재는 갖가지 목재 공예품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 트리스쿨의 무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 체험 뿐 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목공예 체험 교실도 열고 있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품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목공 체험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자연과 기쁨을 통해 쌓이는 학습이다.

녹산등대

녹산등대

19.0Km    2024-10-14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녹산등대 가는 길은 편도 6.3km로 도보로는 접근하기 어렵다. 개인 차량이 없다면 택시나 총 5회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버스 이용 시 녹산등대 입구에서 하차하면 등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을 지나 길을 따라가면 녹산등대가 나온다. 등대를 가는 길의 초입에 조그만 봉우리가 있는데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고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상황을 살피던 망대였다고 한다. 계단을 올라 팔각정 정자에 다다르면 녹산등대가 있는 곳을 따라 녹산등대길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초원을 가로질러 신지끼 인어상이 있는 인어 해양공원에서 약 280m를 더 가면 거문도등대 못지않은 절경 속에 솟아 있는 녹산등대를 만날 수 있다. 녹산등대는 거문도에서 가장 큰 서도의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아무도 찾지 않아도 손죽도, 초도, 장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비춰주고 있다. 거문도등대와 함께 녹산등대를 둘러보는 것은 거문도 관광의 완성이라 하겠다.

대성사(이원)

대성사(이원)

19.0Km    2024-07-18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36-9

대성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옥천에는 전통사찰로 등록된 대성사가 2군데 있다. 이원면에 위치한 대성사와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인데 모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그러나 이 두 사찰은 그 사찰의 경영에 있어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원면에 있는 대성사는 민가에 둘러싸여 있으나 한가하고 여유로우며,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조용한 도량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대웅전 한 채만이 전부이며 사찰의 영역도 그리 넓지 않은 작은 곳이다. 대웅전 전면에 마당이 있고, 마당에 4기의 석등과 법당창건 시 역공노비가 세워져 있다. 대웅전은 2001년에 중창한 건물로, 일반적인 불전의 정면이 3칸 혹은 5칸의 홀수칸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많은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19.1Km    2023-08-10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누리자.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한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백제시대부터 명성을 떨쳐 온 유성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온천지구 안에는 24시간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체험장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136개 성씨의 유래를 만나는 뿌리공원도 함께 둘러보자.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19.2Km    2024-10-30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지압로, 추억의 놀이, 출렁다리, 교과서 식물원, 생태연못, 숲 속 교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 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과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 놀이 시설을 통해 메타세쿼이아 숲을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장태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낙조를 바라볼 수 있고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9.2Km    2024-05-17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며,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트럭, 루프탑텐트를 비롯한 모든 오토캠핑이 안된다. 또한 숙소 및 야영장 이용 시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문산 공원, 계룡산 수통골, 구봉산, 도산서원, 천연기념물센터 등이 있다.

전북제사1970

전북제사1970

19.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설로 104

전북제사1970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카페다. 1970년대 뽕나무를 길러 실을 뽑던 양잠산업이 무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했고 그때 가동되던 제사공장을 그대로 리모델링해 카페와 서바이벌 사격장으로 개조했다. 공장으로 건물과 소품들을 최대한 살려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 다양한 커피와 생강차, 유자차, 수제차 등의 전통차도 판매한다. 건물 안팎으로 볼거리가 많아 연인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SNS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면서,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 목줄 착용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바람개비 딸기 학교와 영화 VIP 촬영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 배변봉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화암사(완주)

19.4Km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화암사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불명산 시루봉 남쪽에 있는 사찰로, 행사보다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사찰이다. 화암사의 창건자 및 창건 연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중창비에 원효와 의상이 이 절에 머물면서 수소했다는 기록이 있다. 창건 이후 부분적인 중건, 중수를 이어오다 1425년 전라 관찰사 성달생의 시주로 해총이 중창하였으며, 1440년 극락전을 완성하였다. 이때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다. 소실된 후, 여러 번 중창하였고 1711년에 극락전 등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산신각, 우화루, 적묵당,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내에 있는 주요 문화재로는 화암사 동종, 화암사 중창비, 완주 화암사 괘불도 등이 있다.

화암사 우화루

19.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화암사우화루는 불명산 자락 화암사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우화루는 화암사의 정문 역할을 하는 건물로서 경내 및 극락전으로 가기 위한 입구에 자리한다. 우화루 정면은 높은 기둥을 세우고 마루를 놓은 2층의 구조이나 뒷면은 평범한 단층 구조를 가진 공중누각식의 형태로서 자연적인 지형과 조화를 이루어 선인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다. 화암사에서 우화루뿐만 아니라 국보로 지정된 극락전을 볼 수 있으며, 극락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하앙식(처마 무게를 받치는 건축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지렛대 원리로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낼 수 있도록 한 것)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