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할머니갈비찌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할머니갈비찌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할머니갈비찌개

황할머니갈비찌개

5.0 Km    5358     2024-08-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40번길 30
043-222-9292

황할머니갈비찌개는 성안길 남쪽 청주 중앙공원과 육거리종합시장 중간쯤에 위치하였다. 1976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으로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돼지 특유의 잡내를 없애어 음식을 제공한다. 갈비는 기름기를 제거한 1등급 갈비를 사용하며, 매운 갈비찜의 경우에는 갈비를 맛보기 전에 시원한 국물을 내어준다. 메뉴로는 궁중갈비찜, 매콤갈비찜, 얼큰갈비찌개 세가지를 맛볼 수 있으며, 이중 얼큰갈비찌개는 동절기(11~2월)에만 맛볼 수 있다.

트리브링

트리브링

5.0 Km    0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388-36

트리브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수대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실내에 예쁜 정원과 연못이 있고 야외에 돌다리도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뛰어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도 많다. 주차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아이스크림 초코버터푸딩이다. 이 밖에 크림스콘 등 매일 직접 만드는 40여 가지 빵이 있다. 청포도 스무디, 코코넛커피 스무디, 오미자 망고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정관장 청주성안길

정관장 청주성안길

5.1 Km    0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29-1 (남문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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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통닭

청송통닭

5.1 Km    20898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6
043-255-6535

청송통닭은 1972년에 문을 연 삼계탕 및 통닭 전문점이다. 닭을 잘라 튀긴 스타일이 아닌, 90년대에 시장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통째로 튀긴 닭 스타일의 통닭이 인기 메뉴이다. 닭발과 닭 모래집을 우려낸 육수로 삼계탕을 끓여 내는데 진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청주읍성큰잔치

청주읍성큰잔치

5.2 Km    14930     2024-07-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043-265-3625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 주도의 연합군이 처음으로 성을 지켜낸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시민참여형 역사·문화 축제이다. 청주성 탈환 전투의 정신적,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며 청주의 정체성 확립과 청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참여와 체험 지향형 축제로써 정체성과 독창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주문화유산야행

청주문화유산야행

5.2 Km    26509     2024-08-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043-219-1129 043-219-1131

충청병영 병사들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슬기로운 (충청)병영 생활”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 간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려부터 조선, 근현대의 병영을 엿볼 수 있는 체험, 전시, 퍼레이드 등 8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회 연속 개최되고 있다.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5.2 Km    28374     2024-09-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

푸마 넘버원 청주점

푸마 넘버원 청주점

5.2 Km    0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4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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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공원

청주 중앙공원

5.2 Km    29947     2024-05-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33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5.2 Km    25116     2024-04-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9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에 있는 당간은 예전에 용두사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용두사는 고려 광종 13년(962)에 창건됐으며 이때 당간도 함께 세웠다. 당간이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용두사지 철당간은 보물인 공주 갑사의 철당간과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안성 칠장사 당간과 함께 우리나라에 딱 3개 남은 철당간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다. 이 당간은 밑받침돌과 이를 버티고 있는 두 기둥이 온전히 남아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두 기둥은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로운 표면에 변화를 주었다. 그 사이로 원통 모양의 철통 20개를 아래위가 서로 맞물리도록 쌓아 당간을 이루게 하였고, 돌기둥의 맨 위쪽에는 빗장과 같은 고정장치를 두어 당간을 단단히 잡아매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철통 표면에는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청주에는 홍수로 인해 백성들의 피해가 잦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이르기를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그래서 이곳에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웠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