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성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성리해수욕장

남성리해수욕장

12.0 Km    1     2023-04-17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203-1

남성리해수욕장은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고흥읍에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내나로도(동일면) 맞은편에 있다. 백사장 길이는130m, 자갈밭 길이 150m인 아담한 해변인 이곳은 오른쪽은 자갈밭, 왼쪽은 백사장으로 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자갈과 모래, 갯벌과 바위, 파도소리와 새소리, 후박나무숲과 데크 산책로의 각기 다른 느낌이 서로 어우러진다. 남성리해수욕장은 ‘청정’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한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바닷가는 눈부신 태양과 어우러지면 커다란 바위들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면 바위 위로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란 한 폭의 수채화와도 같다.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청정을 즐길 수 있다. 고운 모래와 어여쁜 자갈 모래밭을 거닐면서 듣는 파도소리는 고요한 운치가 있다. 거기에 후박나무숲에서는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파도가 잔잔해 아이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백야선착장

12.3 Km    0     2023-11-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12.5 Km    4490     2023-03-21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306

마복산은 높이 535m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 하다. 물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14년에 조성되었다. 종합체험실, 목조구조 전시실, 전통가옥체험관 등이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고흥 작약 꽃밭

고흥 작약 꽃밭

1.3 Km    4     2023-08-28

전라남도 고흥군 해맞이로 1175 종교시설

여수와 고흥을 잇는 팔영대교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작약 꽃밭으로, 고흥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2016년에 조성되었으며 약 300여 종의 작약꽃이 심어져 있다. 작약꽃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개화하며, 핑크,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볼 수 있다. 고흥 작약 꽃밭은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작약 꽃밭에서 섬과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와 여수 낭도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작약 꽃밭은 너비 40m, 폭 30m와 너비 50m, 폭 38m 크기의 밭이 2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와 함께 작약 꽃밭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진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서부터 고흥 나로 우주 전망대와 남열 해돋이해수욕장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여행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고흥 작약 꽃밭에서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까지는 차량으로 약 7분 소요된다.

백야도 등대

13.2 Km    30197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힛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이용하였으나,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최초점등일 - 1928년 12월 10일 * 구조 - 원형철근 콘크리트(11.1m) * 등질 - 섬백광 20초 1 섬광(FlW20 s) * 특징 - 흰색 띠를 두른 듯한 돌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등대로서 남해중부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마복산

13.3 Km    25761     2023-09-18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220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발 539m이다.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지붕바위, 투구바위, 학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은 3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3.15km~6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된다.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산 정상에 오르면 마복산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마복산 등산을 끝내고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하얀노을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얀노을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3 Km    22459     2023-04-24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와다리길 3
061-833-8311, 010-8459-8311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호텔하얀노을은 서유럽풍 양식으로 지어진 하얀 건물로 여행객의 눈길을 끈다. 객실에서 보는 바다와 작은 포구, 대교의 경관이 일품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백일도

백일도

13.5 Km    20395     2023-09-25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길 315-4

백일도는 조선시대에 전라좌수영 밑의 여도진(점암면 여호리)에 속하였다.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현 과역면)에 소속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박길도라 하여 흥양현 북쪽 50리 바다에 있으며 섬의 둘레가 50리라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 선조때부터 영조때까지 이(李)씨, 최(崔)씨, 오(吳)씨 등의 3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섬안에 일월명지가 있어 밝고 흰것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해나리''라고 불리우다 한자로 백일도라 하였다. 4개의 섬을 간척 사업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고 독대마을과 연륙교로 이어져 있어 이름만 섬이지 육지로 편입된 지 오래되었다. 백일도는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구릉지가 많고 대부분이 모래 해안이며 섬의 남쪽에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굴, 바지락과 꼬막을 많이 채취한다. 백일도에서 소형 선박을 이용하여 진지도에 갈 수 있다.

너랑

너랑

13.7 Km    1     2022-10-26

전라남도 여수시 굴개길 81-1

여수 화양면에 자리한 너랑은 소나무 숲길 안쪽에 있는 자연 속 카페이다. 코발트 빛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조망하는 넓은 정원에는 카페 이름을 따서 지은 알파카 ‘너랑’과 ‘나랑’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카페에서 알파카 먹이를 판매하여 직접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강아지와 닭, 토끼, 공작새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나무 숲 사이에 설치된 해먹과 어린아이들이 타기 좋은 자전거 등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메뉴는 커피는 물론 빙수, 브런치 등 남녀노소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진지도

진지도

14.0 Km    19232     2023-09-26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섬으로 백일도에서 1km, 고흥반도에서 25km 거리의 해상에 남북으로 긴 형태의 작은 섬이다. 섬 이름은 고려 말엽에 수군만호가 이곳에 진지(陳地)를 설치하여 진지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섬의 최고 높이는 섬의 남서쪽 끝에 있는 43m 언덕이며 섬의 해안선 길이는 8km로 3~4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산꼭대기에는 섬을 두른 성터의 흔적이 남아있다. 하지만, 현재 문헌상으로는 진지도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 어떠한 목적으로 축성되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주요 수산물은 낙지, 조개, 굴 등이다. 선착장에 가면 두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낚시가 가능하다. 진지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일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하며 차량은 백일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선박은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보트 이용 시 약 15분정도 소요된다. 선착장에서 백일도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