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르

무르

12.6Km    0     2023-09-26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9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무르는 리버뷰 카페다. 흰색 벽에 노란색 대문이 인상적인데, 이국적이면서도 화사한 분위기 때문에 SNS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널찍한 정원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실내와 실외, 모두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한쪽에는 캠핑의자가 자리해 색다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단연 강 바로 앞 테이블. 탁 트인 전망은 물론 해질 무렵에는 분홍빛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다. 곳곳에 사랑스러운 포토존도 마련해 뒀다. 커피도 맛있지만 디저트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이크와 크로플, 샌드위치, 파니니 등이 있다.

모꼬지마을

모꼬지마을

12.7Km    4316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청용길 13-6

‘모꼬지’라는 말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일컫는다. 서울과 가까이에 위치한 양평의 모꼬지마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이 있는 모꼬지를 열고 있다. 모꼬지마을에 봄이 오면 천지에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하다. 실컷 딸기를 따먹고 은근한 불에 딸기를 졸여 딸기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여름이면 중원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송사리도 잡고, 뗏목도 타볼 수 있다. 종이에 소원을 적고 은행잎으로 돛을 달아 종이배를 띄우기도 한다. 가을이면 땅콩과 감자 등 먹거리를 수확하고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다. 여럿이서 하는 김장체험도 인기가 좋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은 중원천에서 얼음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즉석에서 뽑은 가래떡과 고소한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모꼬지마을 인근에는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 용문산의 수려함과 용문사의 고즈넉함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도 가까이에 있다.

댕댕별숲

댕댕별숲

12.7Km    1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234

500평 규모의 천연잔디에서 신나게 뛰뛰 가능한 댕댕별숲. 벽돌로 담이 높게 쌓여 있어서 사회성이 부족한 댕댕이들도, 대형견들도 마음 편하게 뛰어놀기가 가능한 독채 공간이다. 천년넘은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소르호텔

소르호텔

12.7Km    2     2024-02-16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소르호텔은 남강한변에 있는 드리이브인 무인텔이다. 규모 4층 건물로 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편하게 객실로 이동할 수 있다. 객실은 리버, 시크릿, 스타, 하비연 타입으로 운영된다. 객실에 있는 발코니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남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노출 콘크리트와 적벽돌로 마감된 외관 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실내는 화강석과 원목 등 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품격을 높이고, 고급형 매트리스, 디자인 소파, 대형TV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전 객실에 통창과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남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강상체육공원

12.7Km    0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길 79

양평대교 부근에 위치한 강상공원은 인조잔디 축구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체육공원으로 강 주변이라 공기도 맑다. 모든 경기장 예약은 강상면 사무소 총무 팀을 통해 가능하다.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는 상상 랜드 리틀 광개토, 양평 들꽃수목원이 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공원 옆 강변에서 카약을 즐길 수도 있다.

플로라늘카페

플로라늘카페

12.8Km    0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133

플로라늘 카페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용문산관광단지와 가까이 있어 찾기 쉽고 대형 주차장이 두 곳으로 나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플로라늘 카페는 사계절 용문산을 바라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건물 뒤쪽으로 잘 손질된 야외정원이 있고 실내에도 화분이 많다. 2층은 고객 안전을 위해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어 카페에서 직접 구운 빵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이함캠퍼스

이함캠퍼스

12.8Km    1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370-10

이함캠퍼스는 양평에 위치한 곳으로 2022년 7월 중순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함캠퍼스는 이름에 철학이 담겨있는데 이함의 뜻은 ‘이함以函’– 써 이(以), 상자함(函). 빈 상자로서. 그릇을 비워야만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듯이 다양한 문화적 시도를 담아내고 비우기를 실천하는 함(열린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장소인 것이다. 이함캠퍼스는 전시가 이루어지는 미술관과 전시장별관, 이함창고와, 카페와 기프트샵을 겸하는 베이커리 카페 콤마, 연회동과 사무동, 그리고 아티스트가 거주할 수 있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로 구성되어 있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과 따스한 자연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웅장하면서도 소박하고, 투박하면서도 세련됨이 어우러져 있다. 건물 외부에는 넓은 잔디밭과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 좋고 둘레길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라쿠나 카페

라쿠나 카페

12.8Km    1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호반로 844 라쿠나

라쿠나카페는 가평군 청평호에 있는 대형 선상 카페이다. 입구는 도로변에 있어 전용 주차장에 차를 대고 청평호를 향해 호젓하게 정리된 오솔길을 내려가면 확 트인 청평호와 라쿠나카페를 만나게 된다. 라쿠나카페는 본관과 야외테라스, 정원과 이어진 선상 카페를 갖춘 대규모의 카페이다. 한눈에 청평호를 볼 수 있어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커피류, 요구르트, 스무디 종류, 프라푸치노와 와플과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하다. 어느 곳이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청평호의 시원한 바람과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쁘띠프랑스, 호명산 등이 있다.

문릿

문릿

12.9Km    2     2023-08-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길 101

양평 문릿은 강원도와 서울을 오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다. 넓은 야외 정원과 계곡 뷰,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낮에는 넓은 정원을 저녁에는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마당이 있는 정원은 하늘을 가려주는 천막이 있고, 천막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잘 어울리는 감성 공간이다. 정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마당 한쪽으로는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계곡 쪽에는 온실&계곡 자리가 있다. 이곳은 어린이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없다. 2인 전용 공간으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계곡 뷰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캠프통 아일랜드

캠프통 아일랜드

12.9Km    10591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프리미엄 글램핑장 ‘캠프통 아일랜드’는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2016년 7월, 경기도 가평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글램핑장과 바베큐장, 커피숍,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미술관 등 문화 레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전 객실 레이크 뷰로 탁 트인 청평호를 24시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호수를 둘러싼 푸른 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이 만나 잔잔한 설레임을 전하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언제라도 일상의 답답함을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대성리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내달리다 보면 저 멀리서 둥글둥글한 외형의 이색 글램핑장이 맞이한다. 캠핑의 묘미는 바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캠핑 장비와 번잡스러움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등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의 낭만, 리조트나 호텔 등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캠프통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부띠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구와 인테리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시설 등 캠핑과 호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숙박 시설과 최상의 전망, 커피숍과 미술관, 수상레저까지 일상을 벗어나 오래 머물고 싶은, 신개념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