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6-24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60
에이디카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다. 3층 규모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풍경도 멋지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구아바에이드,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앙버터 크로와상, 몽블랑 등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15.7Km 2024-05-02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34
두두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는 한옥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견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소이라떼, 아인슈페너, 감귤샤베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15.9Km 2024-10-2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15.9Km 2024-05-02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호수로 1875
삼삼카페는 대전 삼정동 세 남매가 운영하고 있으며, 포근한 느낌의 카페이다. 화려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계절마다 변화하는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대표메뉴는 대청호에이드이다. 대청호에이드는 청포도와 페퍼민트 조합으로 대청호의 느낌을 음료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오렌지와의 조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오렌지 아메리카노, 직접 발효시킨 요거트에 수제 딸기청이 듬뿍 들어간 수제딸기요거트, 더블치즈크로플 등의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6.0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호수로 1869
042-932-0661
금강에서 잡히는 쏘가리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되던 대전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금강 중류인 신탄진 지역은 예로부터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되어 왔다. 81년 대청댐 준공 후 주변에 민물 매운탕 요리집이 들어서면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대청호수변에 위치한 야호정은 야호식당이라고도 한다. 대청댐 담수와 함께 영업을 시작하여 4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장어구이, 매운탕 전문점이다. 대청호의 낚시가 허용되던 시절 낚시꾼들을 위한 백반집으로 시작한 이 음식점은 이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맛집으로 거듭났다. 쏘가리, 메기 등으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은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요리하며, 장어구이는 특제소스를 통해 식감을 더한다. 반찬은 직접 재배하는 제철 채소류를 활용해 만든다. 야호정은 대청호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71-1번, 71-2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청호 외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명상정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16.0Km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3길 12-16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라산성(謳羅山城) 방면에서 흘러내리는 미원천(米院川)이 낭성산성(琅城山城) 옆을 끼고돌아 옥화구경(玉花九景)의 박대천(博大川)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운암리 청석마을 동쪽 덤바위 언덕에 있는 자연동굴 유적이다. 동굴 앞에는 내가 흐르고 양지바른 남향으로 되어 있어 선사시대 살림터로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며 굴의 입구가 높고 넓어 출입에 편리하다. 이 동굴에서 찍개-망치, 긁개-주먹대패-찌르개 등의 뗀석기가 발견되어 구석기유적으로 확인되었다. 실로 스톤 자갈돌로 만든 찍개-망치는 크기 101.4 ×78.8 ×34.4mm에 무게 332g이다. 원석(原石) 돌에 엇갈림 떼기 수법으로 쌍날의 옆찍개를 만들어 썼으나, 날이 무디어지자 다시 인접한 능선에 같은 방법으로 쌍날의 긴 찍개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암질의 성격상 찍개로는 적당하지 못하여, 주로 망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여기에 깊이 파인 자국만도 68개나 되어 상당히 많이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전체적으로 먼저 간접 떼기의 모룻돌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후기 구석기시대의 연모 제작용이었다고 추정되었다. (출처: 청주시 문화관광)
16.0Km 2023-07-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 6-2
독립운동가 정순만 선생(1873~1911)의 고향인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에 독립운동가마을이 조성되었고,독립운동가마을은 정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의 1호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정씨 문중과 주민들이 2016년 복원한 덕신 학교는 1906년 정순만 선생이 신식 교육을 위해 세운 교육기관으로 이곳에서 정순만 선생의 일대기와 청주 항일 독립운동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덕신 학교 뒤편에는 조선시대 설립된 문절 영당이 있고, 문절 영당은 1769년에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공신 3등으로 책록 되고 하원군에 봉해진 문절공 좌찬성 정수충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영당 내부는 개방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만세 횃불 시위를 벌였던 응봉산이 뒷산에 있고 1km 길이의 애국의 길과 횃불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16.0Km 2023-09-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송대길 9-12
043-213-2882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M+TEL(엠플러스텔)은 모자이크를 연상케 하는 건물 외관이 멀리서도 한눈에 찾을 수 있을 만큼 독특하고 재미있다. 6층 높이의 건물은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며 현대적인 시설과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객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 청결한 침구와 잘 갖춰진 집기 등으로 쾌적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가족탕이 마련된 넓은 욕실이 딸린 객실도 있어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도 있다. 일부 객실에는 인터넷이 가능한 PC가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차 머물기에도 좋다. 또한 오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3분 거리라 찾아가는 길도 쉽다.
16.0Km 2024-06-2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쌍청2길 5
우림칼국수 오송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쌍청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진한 육수와 푸짐한 해물이 어우러진 해물칼국수다. 이 밖에 수제만두, 만두전골, 보리밥 등도 판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16.0Km 2024-10-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길 55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