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소나무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곡과소나무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곡과소나무 펜션

계곡과소나무 펜션

19.4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무리울길 283

계곡과 소나무 펜션은 포천 일동면 화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은 원룸에서 별채 단체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어 인원에 맞춰 선택, 예약하면 된다. 이곳은 컬러풀한 펜션 건물이 눈길을 끈다. 빨강, 주황, 초록, 주황, 분홍의 알록달록한 색들이 나무와 어우러지면서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되며, 특히 겨울철엔 지붕 위에 눈이 소복이 쌓인 모습이 펜션계의 겨울 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곳곳에 초록빛 나무가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하고, 4km 길이의 무인계곡이 흐르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펜션 운영자가 직접 재배한 토종꿀을 판매하며, 싱싱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공지천 팝업 페스타

공지천 팝업 페스타

19.4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온의동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259-5421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익숙한 산책로, 누군가에게는 출퇴근길이자, 나의 산책길인 공지교-온의교 사이에서 2024 공지천 팝업 페스타가 펼쳐진다. 재즈, 마임,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 시민기획자들이 만드는 로컬형 커뮤니티 부스 ‘취향마켓’, 산책로를 배경으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공지푸드&로컬마켓’, 문화도시를 여행하는 홍보부스 ‘춘프리카 팝업열차’ 작년 ‘2023 석사천 재즈페스타’에 함께했던 공기조형물 리마인드 전시, 미래 세대를 위한 리사이클 문화만들기 ‘담아가게’, 산책로를 거닐며 예술과 만나는 드로잉 프로그램 ‘산책로 드로잉’ 등이 마련된다. ※공지천 팝업 페스타는 2024 문화도시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탑골가든

19.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김유정로 427-12

춘천 외곽의 한적한 국도변에 있는 골퍼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 구이가 맛있는 곳인데, 함께 나오는 더덕구이를 더 많이 먹을 만큼 양념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숯불 닭갈비 전문점으로, 소금구이 닭갈비와 고추장양념 닭갈비가 대표 메뉴다. 깻잎과 당귀 위에 닭갈비를 올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더덕무침을 구워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조합이라고 한다. 닭갈비 외에도 오리구이와 뼈 없는 닭발, 춘천막국수와 된장찌개도 판매하고 있다.

하늘풍경 펜션

하늘풍경 펜션

19.4Km    2023-11-1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5
031-536-2300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청계산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그 물이 모여 만든 호수가 청계호수이며, 청계호수 주변에는 아름다운 펜션들이 여러 개 모여있다. 그중 하늘풍경 펜션은 자연적인 위치와 시설의 조화로 으뜸 펜션으로서 여행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고품격 유럽형의 하늘풍경 펜션은 청계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방에서 호수를 쉽게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한 밤에 호수에 내려앉은 별들을 보는 것은 환상에 빠지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모든 객실마다 침대와 이불, 식탁의 색상까지 맞춘 펜션지기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펜션이다. 부대시설로는 건강에 좋아 인기 있는 스파시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캠프파이어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이 있다.

춘천김정은가옥

춘천김정은가옥

19.5Km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1길 44

춘천김정은가옥은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에 있다. 강원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1920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최재근 전통가옥을 지은 목수가 건축하였다고 한다. 김정은가옥은 옛날 도깨비 터라고 소문이 난 곳으로 지금의 가옥 주 선대가 이곳에 집을 짓고 살던 중, 뒤편 등나무에 벼락이 쳐서 나무가 산 너머로 쓰러진 후부터 집안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택은 ㄱ자형의 안채와 ㅡ자 형의 사랑채, 솟을대문으로 이뤄진 영서 중부지역의 전통적인 기와집 형태이며, 외부 공간구성과 목재의 치목과 부재의 크기를 세심하게 고려한 건축물이다. 단풍나무가 드리운 마당과 고택 뒤로 펼쳐진 솔숲이 함께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100년 전통 한옥은 [춘천고택카페]라는 이름으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 방식의 콩댐으로 마무리한 온돌바닥과 중요무형문화재 장인 장용훈 옹의 창호지로 도배한 방에 창호 문을 만들어 한옥의 예스러운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원두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한옥 고택을 체험하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쟈스민

쟈스민

19.5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묵길74번길 14
033-241-5453

1999년 문을 연 쟈스민은 침체된 지역경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작은 것도 나누어야 한다는 지향으로 어려운 이웃에 음식을 제공하고 불우학우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에 많은 화제를 남겼다. (2002.7 강원도민일보, 2004.12 강원일보 등)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춘천을 찾는 중국이나 대만의 관광객을 위해 중국인 요리사를 채용할 정도로 손님을 위한 정성이 대단하다. 중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을 위해서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는 각종 중국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가 최상의 맛을 살려낸다는 경영이념으로 목포 등지에서 올라오는 해산물과 춘천 인근의 신선한 야채 등으로 맛있는 중국요리를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퇴계막국수

퇴계막국수

19.5Km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231
033-255-3332

퇴계막국수는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근처에 위치하여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 쟁반막국수, 전병, 촌두부 등 메뉴가 다양하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이곳은 국산 메밀을 직접 빻아 사용하며 면발이 통통하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이곳은 기본으로 비빔막국수를 취급하며 물막국수를 원하면 육수를 넣으면 된다. 막국수와 함께 먹는 녹두전은 담백하고 고소하며 막국수와 궁합이 좋다.

W홀스랜드

W홀스랜드

19.5Km    2024-08-28

경기도 가평군 상면 물골길 391

서울 근교 최대 규모의 유럽형 승마클럽인 W홀스랜드는 서울 강남권에서 4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면서 편안하고 품격있게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말을 타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제공되는 자연친화적 5개의 외승(야외에서 말을 타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고, 승마 입문자들을 위한 초보자를 위한 체험승마 프로그램 운영(승마체험+외승체험+사진 서비스) 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국제규격에 맞는 운동장 3곳, 점핑을 위한 대마장 1곳이 있으며 약 3,000평의 넓은 방목장이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마장은 물론 다양한 외승코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4m x 4m 넓이의 마방 70여 개가 있으며,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각 마방과 운동장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마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오월학교

오월학교

19.5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방치되었던 곳으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19.6Km    2023-03-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음지말로 6

율길리는 반길이에서 밤길이로 후에 뱅길이라 부르던 것을 뱅은 밤율(栗)자로 쓰고 길이는 길할 길(吉)자로 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율길리 라는 이름은 사람을 마중하러 나가 반갑게 반겨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포도가 한창 재배될 때 37번 국도를 따라 번지는 새콤달콤한 포도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포도향이 으르는 마을은 전 지역이 자연권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으로 대규모 농장이나 산업단지가 유치되지 않아 천연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상면 율길리는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지형 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자연체험과 품질 좋은 친환경 재배 포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