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수유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수유 자연휴양림

산수유 자연휴양림

4.4Km    2025-03-1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정산길 251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산수유 자연휴양림은 숲속수목가옥으로 독채 1층짜리 숙소이다. 기준시설은 4인이며 거실 겸 방1, 화장실1, 테라스1이 구비되어 있다. 산장 앞에 저수지가 보이고, 공기 좋고 광해가 없어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기도 좋은 공간이다.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추억을 쌓기 좋은 공간이다.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

4.7Km    2024-10-0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
061-782-1507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은 전남 구례군 관산리에 위치하여 주말이나 방학에 지리산에 오는 가족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전 객실에 게르마늄 온천수가 나와 등산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옥상정원에서는 지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인 왕복 2만원에 노고단까지 가는 유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 위치한 부엔까미노 레스토랑&펍에서는 지리산흑돼지바비큐, 지리산애호박전 및 제철나물과 반찬을 먹을 수 있다.

지리산 가족호텔

4.7Km    2024-10-16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317
061-783-8100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는 서울, 경주, 설악교육문화회관에 이어서 지리산 관광단지 내에 가족호텔을 개관하였다.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3도 5개군 걸쳐 있으며 한국 8경의 하나이자 우리나라 5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난 산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민족의 명산이다. 이러한 지리산 자락의 산동 온천지구에 위치한 지리산 가족호텔은 134실의 콘도형 객실과 커피숍, 카페테리아를 비롯하여 뛰어난 수질의 온천 사우나를 갖추고 있는 휴양 시설이다. 또한 대형 연회장과 회의실, 넓은 실내 수영장과 여유 있는 놀이공간 등은 각종 세미나와 수학여행 등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천은사(구례)

천은사(구례)

4.8Km    2025-04-16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천은사는 구례읍 북쪽 9㎞ 지점, 지리산 일주 도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흥덕왕 3년 (828년)에 덕운조사와 인도의 승려 ‘스루’가 터를 닦고 지은 절로서 화천양사라 하여 화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손꼽힌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광해군 2년(1610년)에 혜정 선사가 다시 지었으나 숙종 2년(1676년)에 불에 타버려 그 이듬해 절을 지었다가 영조 49년(1773)에 화재를 당해, 영조 51년 (1775년)에 혜암 선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 천은사의 본래 이름은 828년 인도 승려와 덕운 조사가 창건할 당시 경내에 이슬처럼 맑은 차가운 샘이 있어 감로사라 했는데, 이 물을 마시면 흐렸던 정신이 맑아진다 하여 많은 스님들이 몰려들어 한때는 천명이 넘는 스님이 지내기도 했으며 고려 충렬왕 때는 남방 제일 사찰로 승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중건할 때 샘가에 큰 구렁이가 자주 나타나기에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샘이 숨었다 하여 조선 숙종 4년(1677년)부터 천은사라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름을 바꾼 후부터 원인 모를 화재가 잦고 재화가 끊이지 않았다. 주민들도 절의 수기를 지켜주는 구렁이를 죽였기 때문이라며 두려워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원교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걸었더니 이후로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새벽녘 고요한 시간에는 일주문 현판 글씨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고 한다.

지리산조청아낙

지리산조청아낙

4.8Km    2024-12-19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온천로 280

지리산에서 즐길 수 있는 도라지 조청이다. 직접 농사지어 만드는 조청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의 살리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의 유익함을 정직하게 꾸밈없이 더하지 않는다. 도라지조청, 산수유조청, 생강조청, 쌀조청 등 다양한 종류의 조청이 있으며 빵이나 떡에 함께 곁들이기 좋고 건강에도 좋다. 포장 패키지도 정갈하여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백제회관

백제회관

5.0Km    2025-01-16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260-7

전라남도 구례에 위치한 백제 회관은 산채 음식 전문점이다. 제철 산채들을 사용하여 산채백반, 산채비빔밥 등을 만들어 낸다. 이 집의 인기 메뉴 중 하나는 직접 만든 청국장인데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재첩국과 돌솥비빔밥 등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맛깔나는 밑반찬들은 입맛을 돋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대순두부

5.0Km    2025-04-0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257
061-783-0481

‘이대순두부’는 2대[代]에 걸쳐 순두부집을 해 오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손으로 직접 만든 순두부, 청국장, 된장찌개, 버섯순두부전골이 대표 요리이다. 추운 겨울철엔 지하 암반수 물에 둥글레나 헛개나무를 함께 끓여 보약 같은 차를 내놓는다. 또 다른 메뉴는 능이버섯해장국, 자연산 능이버섯 해장국이 있다.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5.2Km    2024-07-17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산1-1

지리산 둘레길 20코스는 11.6km다. 방광마을부터 산동면사무소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구간이다. 우선 시작점인 방광마을 일주도로 입구에는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히는 천은사가 있다. 당동 화가마을에 다다르면 과거의 문화와는 다른 현대의 건축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건물의 모양새가 예뻐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이 와서 불로장생 약을 찾았다는 지초봉 옆의 구리재에 올라서면 구례 분지의 넓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리산 반야봉

5.3Km    2025-04-3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반야봉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732m의 지리산 제2봉우리이다. 왕봉, 노고단과 더불어 지리산의 3대 주봉 중 하나로 꼽히는 반야봉은 서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북쪽 능선을 따라 달궁계곡으로 이어지며 서쪽 기슭에는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심원마을과 계곡이 있다. 남쪽으로 난 능선을 따라 약 900m 지점은 반야봉 삼거리인데, 지리산 등반에서 중요한 지점이다. 여기서 서쪽 노루목을 따라 날라리봉,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노고단으로 이어진다. 반야봉 삼거리에서 동쪽으로는 삼도봉과 토끼봉을 지나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진다.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일대의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구례수목원

5.4Km    2024-12-11

전라남도 구례군 탑동1길 125 수목원전시장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례수목원은 2020년 3월 1일에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54ha의 산림면적 곳곳에 봄향기원, 겨울정원, 그늘정원, 외국화목원, 기후변화테마원, 자생식물원, 계류생태원 등 13개의 주제정원과 방문자 안내소, 전시온실 및 종자학습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생나무들과 꽃들로 식재되어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리산권과 남부내륙의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 · 보전하고 있으며, 지리산 야생화와 어우러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체험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의 지도하에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미꾸라지 잡기, 매미 잡기, 앙금 플라워 만들기 및 솔방울 열매 체험 등 관내외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이 있다.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고, 스토리텔링 특화길을 조성하여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목원과 함께 식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장하여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혀 만족도가 높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갖가지 꽃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구례수목원은 숲속체험과 휴양를 결합한 힐링체험형 수목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