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12-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1543-9
양평 플라워카라반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카라반 펜션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앞에는 양평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바베큐장, 매점, 키즈오락실, 종합레저 등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레일바이크, 들꽃수목원, 양떼목장, 용문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9.5Km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퉁점골길 31
풍년목장가든은 양평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가져온 고기로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는 식당이다. 양평의 식재료와 문화를 접목한 상차림은 메인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농부정식, 풍년정식, 황후정식으로 나뉜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맛있는 현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들로 상이 그득하다. 단품 식사를 원하는 고객은 사골곰탕이 있다. 한정식을 먹는 경우도 좋아하는 단품 메뉴를 추가하고 싶으면 한방장육, 사태 찜, 불고기 등을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 앞에 농사지으신 감자나 고추 등을 두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인심 좋은 식당이다.
9.5Km 2024-08-20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양평과 홍천군의 경계 지점인 단월면에는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계곡이 길 옆으로 이어진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양평의 남한강 지류와는 풍광이 완연이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구역으로 바위가 많아 석산리라는 지명이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리산과 함께 때묻지 않은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며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울린 절경을 보여준다. 물이 맑아 다슬기가 있고 깊지 않아 물놀이가 안전하며 숲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준다.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 휴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용문산 입구에서 덕촌삼거리로 우회전해 덕수사거리-지방도 328호선-비슬고개-산음교-용수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계곡 가까운 곳에 참진흙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는 물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으며 펜션도 몇 채 들어서 있다. 폐교된 산음분교에서 생골 마을 삼거리 오른쪽으로 포장길이 뚫려있다. 포장길이 끝난 마을에서 오른쪽 길로 300m를 오르면 전나무숲을 지나 임도에 닿게 된다. 임도를 따라 150m쯤 가면 오른쪽으로 봉미산 등산로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9.5Km 2024-12-0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정로 67-41
031-771-5389
건강을 위해 황토와 나무로 만들어 몸에 좋은 숙박 시설인 산타펜션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펜션들과 달리 넓은 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곳이다. 펜션에는 황토집, 돔하우스, 황금집, 진달래집, 올리브집 등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황토집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넓다. 나머지 객실은 모두 가족 및 연인이 이용하기에 좋은 객실로, 별이 보이는 돔하우스, 잔디 운동장이 보이는 황금집, 아담하고 작은 진달래집, 창문에 창호지가 있는 올리브집 등 각기 특색이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몽골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
9.6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304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0분 떨어진 휴양빌리지 가온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차로 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다. 넓은 야외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오토캠핑장 외에 글램핑 19동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단체기업 워크샵과 야유회도 가능하다.
9.6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9.7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설밀길 25
‘모곡 피정의 집’ 경기도 양평 근처에 조용한 산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춘천교구에 소속되어 있다. 피정의 집이란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사회와 격리된 곳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려는 피정자들을 위해 마련된 시설물이다. 고벽돌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느낌의 성당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스틸러> 드라마 <스틸러> 4화에서 극 중 캐릭터 연석과 연진을 보호하고 있던 수도원의 배경이 된 모곡 피정의 집은 조용한 산자락에 위치한 성당이다. 산자락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경이 함께 맞이해 주는 곳으로 짧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9.7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031-11
비발디캠핑파크 캠핑장은 나무그늘이 웅장하고 푸르다. 사이트도 비교적 넓은 편이고 텐트 옆에 바로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계곡 쪽 일부 사이트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계곡에서는 카약 타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모래놀이 할 수 있는 놀이터, 잔디밭 공터, 트램펄린과 물놀이 수영장 등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많다.
9.7Km 2025-03-2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9.7Km 2024-11-1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조계골길
해발 800m의 중원산은 양평의 진산인 용문산 동쪽에 솟아 있다. 웅장한 용문산의 명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용문산 못지않게 장엄한 바위산이다. 중원산, 백운봉, 도일봉은 용문산을 주봉으로 한 지봉들로, 네 산이 연봉으로 우뚝 솟아 절경을 이룬다. 경기도의 금강이라 불리는 이유다. 중원산은 서쪽으로는 조계골, 용계계곡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중원폭포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있어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은 머루와 달래밭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철쭉·금낭화가 피고, 가을이면 약초와 야생과일이 많이 난다. 중원산에는 도보 4~7시간 걸리는 탐방로 4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이 중 중원산 주차장-중원폭포-숯가마터-돌무더기-중원산 정상-절벽 전망대-소나무숲길 코스는 맑고 깨끗한 중원계곡을 끼고 걷는 길이다. 거리는 5∼6㎞. 걷는 속도에 따라 5∼6시간 걸린다. 중원폭포를 지나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꽤 가파르다. 하산은 왔던 길로 돌아가 왼쪽 능선으로 용계계곡을 지나 용문사 주차장으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