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2길 31-10
033-441-7999
갤러리하우스모텔은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이용객에 불편이 없도록 평면TV, 냉장고, 에어컨, 인터넷 PC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시내중심에 위치해 음식점과 프랜차이점들 이용시 편리한 장점이 있다. 공용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2분거리이며 산천어축제장, 쪽배축제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여 주차시 편리하다.
18.2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1길 14-5
033-442-2224
화천의 특산물인 삼나물과 다양한 산 약초를 중심으로 한 맛있는 한식 요리 전문점이다. 총 인원 70명이 동시 식사가 가능한 화천의 대표 식당으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화천의 산채를 이용한 한식 전문점으로 삼나물(한 번에 3가지 맛이 나는 눈개승마 산채를 이르는 말) 요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강원도 한식 대표 브랜드인 강원 나물밥 지정 업소로서 강원 나물밥 더덕 한정식이 특히 유명하다.
18.2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1코스 철원금강산길’은 소이산, 학저수지 등 때 묻지 않은 청정의 길을 따라 걷는 길로, 과거 경원선과 금강산선이 만나는 요충지였다. 지금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역사의 뒤꼍갈로 사라져 버린 철원의 근대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지점 : 역고드름→백마고지역→노동당사→대위리 검문소
18.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2코스 철원 두루미 머무는길'은 한탄강의 현무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주상절리, 드넓게 펼쳐진 철원 평야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운이 좋다면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의 아름다운 군무를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주요지점 : 대위리검문소 ->양지리쉼터 ->삼합교->도창 검문소
18.2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3코스 철원 화강길’의 화강은 토종 민물고기인 쉬리, 다슬기 등 동식물의 보고이다. 화강수변에 조성된 쉬리공원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다슬기 축제가 열리니 한 번쯤은 마음먹고 오는 것도 좋다.
18.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4코스 철원 누에길'은 두 개의 터널(신술터널, 하오터널)위로 올라가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길을 걷다가 잠곡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탁 트인 시야에서 보이는 깨끗한 물이 잠시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한다.
주요지점 : 자등119지역대 -> 신술터널 -> 잠곡저수지 -> 복주산자연휴양림 -> 하오터널
18.2Km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한탄강은 한국의 대표적인 래프팅코스로서 90년대 초부터 많은 래프팅 매니아들의 스릴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전국 제1의 코스이다. 전국의 래프팅 코스를 모두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단연코 한탄강의 매력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이가 많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 코스이며 당일 래프팅이나 단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의 가까운 한탄강을 추천해본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은 순담계곡에서 군탄교에 이르는 8㎞의 구간으로 크고 작은 급류가 8개정도 잘 배합되어 있으며 순담계곡에서부터 이어지는 형형색색의 기암절벽과 산에서 내려오는 구룡폭포와 장엄한 협곡을 구비돌아 내려가는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코스이며 최근 번지점프장의 개장으로 상류의 직탕에서 승일교, 승일교에서 순담계곡까지의 코스도 호응이 좋다.
18.2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4길 12
033-442-4013
화천시장은 남한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고 북으로 올라가지 못한 실향민들이 모여서 세운 시장이다. 화천시장은 철골 폴리카보네이트 시트 건물로 1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대부분 깨끗하고 깔끔하게 단장되어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점들은 청정지역 화천에서 직접 생산되는 특산물과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며 이외에 의류, 잡화,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군인백화점도 있어 필요한 군필품들을 사러 오는 군인들도 눈에 많이 띈다. 시장 내에는 화천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중국집도 있고 순대국밥, 감자탕, 20년 전통의 만두 맛집 등 맛집들도 많아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식도락의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산천어축제 때에는 산천어를 잡거나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들이 많아 축제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이곳 시장을 많이 찾는다. 화천시장은 버스터미널, 농협, 롯데리아 등이 있는 화천읍의 중심 시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시장 뒤편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시장 주변 볼거리로 화천대교가 있는 강가 쪽 공원, 화천오일장, 교차로 회전 탑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화천시장은 강원도 화천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18.2Km 2024-11-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화산로 1357
화천문화원은 화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 문화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계승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향토 문화사업 및 지역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사업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문화원은 지역 사회교육사업, 향토 문화연구 사업, 문화학교 운영 등 여러분야에서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역 사회교육사업으로 백일장, 향토 문화 유산 답사, 반딧불이극장 운영을 하고 있으며, 향토문화연구소는 문화사랑방을 운영하고 문학제, 낭천별곡 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문화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화천문화원은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을 비롯한 강의실, 회의실, 연습실, 사무실,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원에서는 한글과 한문 서예, 문인화, 가야금, 문예 창작, 서양화, 사물놀이, 도예, 국악 교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화천문화원은 화천의 문화와 예술 발전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8.2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 1121번지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은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이 유적은 위라리와 용암리 일대를 휘돌아 흐르는 북한강 상류의 충적 대지에 형성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강원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결과 집자리 176기, 수혈유구 32기, 굴립주 건물 14동, 토광묘 11기 등 유구의 수가 230여 기가 넘어 국내 최고의 밀집도를 보여 주는 청동기시대의 집단 취락지구 유적이다. 화천 용암리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취락은 최소한 기원전 10세기경부터 6세기 경까지 형성된 집단취락으로서 청동기시대 북한강 유역의 생활문화양상과 주거발달사 연구, 청동기문화의 전파경로를 밝혀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며, 동아시아에서도 유례가 드문 마을 유적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출토된 유물로 박편의 일부를 갈아 만든 석기(박편석기)가 대량으로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돌도끼와 돌살촉 등도 출토되었다. 이들 석기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형태나 반 정도 완성된 형태로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변천 과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기원전 12세기~기원전 5세기)까지 형성된 용암리 선사유적은 인근의 거례리 유적과 함께 북한강 상류 지역의 선사시대 생활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