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신천중앙로 18 다하누곰탕, 커피먹는호랑이
커피먹는호랑이는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1층은 커피스테이션과 실내 좌석, 2층은 실내 좌석과 테라스로 되어있다. 카페 별관에서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것을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판매도 한다. 원두 옆에는 최고 등급의 커피를 감별할 수 있는 공인 자격증이 있다. 한번 떨어지면 5년간 응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바리스타 주인이 로스팅한다. 디저트 메뉴로는 커피와 어울리는 쿠키류와 빵 명인에게서 매일 받아온다는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시그니처 메뉴로 초당옥수수커피, 흑임자커피, 소금커피, 죠리퐁커리, 땅콩커피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커피전문점이니 커피맛에 민감한 분이라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커피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6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24
아침 고요수목원에서 가까운 소규모 캠핑장으로 7개의 사이트만 있는 조용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캠핑장이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고, ㄱ자 구조로 배치되어 있어 시야가 답답하지 않다. 관리동 건너에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다. 매점은 없지만, 가까이에 편의점이 있고, 2차선 도로와 가까워서 차소리가 조금 거슬릴 수 있지만, 통행량이 많진 않아 캠핑 기분을 내는데 큰 무리는 없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5.6Km 2025-03-2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조종희망로5번길 6
아늑에어 호텔 가평점은 모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진 객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업무용 데스크가 있는 비즈니스룸, 고사양 게이밍PC가 있는 2PC룸, 빔 프로젝터가 있는 무비룸, 다이닝 테이블이 있는 라운지룸, 객실 내 조적욕조가 있는 스파룸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며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 미니 안마 기기가 대여 가능하다.
15.6Km 2024-10-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358
031-585-0095
썬일가든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바다 솥밥과 신선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구수한 배춧국과 가평의 명물 잣 두부, 유기농 쌈 등이 곁들여져 건강하고 푸짐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15.7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087-24
금다래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화악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했다. 맑고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는 내 집 같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캠핑장으로 최근 일부를 정비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사이트 12면(5 m×6m)을 운영한다. 화악천변 사이트와 일반 사이트 2개 종류로 나누어져 있으며, 적은 수의 사이트로 편안하고 조용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큰 소나무 그늘이 있는 사이트가 인기가 많으며 중간에 설치한 원두막을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는 제공되지 않으며 전화와 실시간 예약과 함께 현장에서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관리실이 있는 건물에 공용화장실 및 샤워장, 공용개수대가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관리실에 매점을 운영 중이나 간단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어 캠핑 관련 제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15.7Km 2024-08-27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창로44번길 14
031-585-1014
현리 5일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장이 서는 전통 5일장이다. 하면장이라고 불리던 현리 5일장은 1966년 개장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타 지역 사람들보다 현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소규모 시장이다. 장터 부지가 협소하여 대부분 조총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중앙상가 골목과 도로변에서 노점과 좌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생식품, 가공식품, 의류, 가정·문화용품, 잡화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시골장터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현리 장날에는 뻥튀기 소리와 함께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사방을 뒤덮고 왁자지껄 흥정하고 안부를 묻는 소리로 시끄러워진다. 시골장터답게 농기구를 판매하고 손질해 주는 곳도 있고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맛있는 도넛과 꽈배기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모자와 바지, 티셔츠, 원피스, 속옷 등으로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곳이다. 집에서 만든 여러 종류의 장아찌와 반찬, 모종과 꽃 화분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지치고 힘들어 재미없는 시간의 연속이라면 활기찬 5일장을 찾아가 보면 좋을 것이다.
15.7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15.7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강변길 112
홍천강 이야기 글램핑은 차박으로 소문난 홍천강 개야리 유원지 안쪽에 있다. 강을 바라보고 왼쪽이 글램핑, 오른쪽이 펜션 동이다. 중간에는 수영장과 넓은 데크 쉼터가 있다. 주차장도 넓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은 4동에 불과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침대, 에어컨, TV, 전자레인지 등을 갖추고 있어 펜션 객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바비큐도 개별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15.8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진암 이천보[李天輔, 1698~1761]가 살던 집이다. 이천보는 당대에 문장가로 꼽혔으며, 사도세자와의 의리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후에 신주를 묻지 않고 영구히 제사지내는 불천위로 봉하도록 하였다. 이 집은 현등산 줄기의 하나인 서리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앞으로는 깨끗한 상동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지이다. 건립 당시의 건물은 모두 소실되어 사랑채는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었고, 행랑채는 지금의 담장 밖에 있던 것을 1975년에 쓰러지자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1칸을 늘려 지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순사들이 머무르던 주재소로 사용되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 사령부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과정에서 안채는 불에 타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옥의 기단과 초석 등의 석재는 17세기의 것이며, 건물은 19세기의 건축수법을 잘 드러나 있다. 사랑채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경기지방의 평면 형태와 달리 옛 방식으로 '一'자형이며, 누마루를 갖추어 상류주택의 전형을 보여준다. 대청과 내부에 설치한 창호는 미닫이 방식과 들어 열기 방식 등을 이용하여 공간을 열거나 닫아 편의에 따라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5.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38-106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온더락캠핑장은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목에 있는 숲 깊고 전망 좋은 호텔식 글램핑으로 아침에 조식이 제공되는 전원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공기 좋은 산속에 위치해 차를 이용해 산속을 오르고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도로는 포장되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전망이 워낙 좋은 곳이라 주위에 많은 별장이 자리 잡고 있다. 전나무 숲속에 멋진 글램핑 7동이 자리하는데 모양도 예쁘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이용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캠핑장으로 접근하는 길은 잣나무 잎이 떨어져 폭신하고 햇살이 반짝거려 야외 테이블에 한참 머물게 한다. 맑은 숲속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을 추구하는 캠핑장이다. 관리실 건물에는 카페를 운영하며 이용객들의 조식으로 빵을 제공하는데 고급스러운 세팅이 너무나 맘에 든다. 가족 중심 운영으로 따스하고 정감이 가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