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전통문화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11.5 Km    0     2024-05-14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100
043-730-3420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유구한 역사와 풍요로운 자연 환경 속에서 피어난 옥천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며 즐기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2020년 푸르른 신록 속에서 개관했다. 전시·공연, 카페, 식당, 숙박 시설까지 모두 다 있는 곳으로 목적에 맞게 쉬어가기 좋다. 공예, 다도, 요리 등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옥천향교

옥천향교

11.7 Km    3431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8길 8-5

옥천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으나 1954년에 향교 재건을 결의하고 1961년에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가, 동무,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도서는 판본 15종 58책, 사본 11종 26책이 있으며, 이 중 유안, 청금록, 청금속록, 선안, 교안, 향교의 중수 사실 등은 조선 후기 향교 연구와 이 고장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교동저수지(교동생태습지)

교동저수지(교동생태습지)

11.7 Km    6     2023-08-1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155-7번지

교동 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성한 휴식공간이다. 봄철엔 대로변을 따라 피어난 벚꽃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또 교동 저수지 뷰를 보며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대형카페도 위치해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대성사(옥천)

대성사(옥천)

11.7 Km    21348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대성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로 1930년 흥롱사의 김승인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일반적인 사찰의 경우 초하루, 보름에 법회가 열리지만 대성사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법회가 열리고 있다. 이곳의 대웅보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익공식 공포를 구성했으며 내부 천장은 빗천장과 더불어 우물천장으로 되어 있다. 2층 구조로 겹처마 사모 지붕의 건물인 범종각은 대성사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래층에는 통로 양편에 부조로 조각한 사천왕상이 있고 위층에는 범종이 있다. 범종각을 지나 경내로 진입하면 왼편으로 요사 건물이 있고, 정면의 낮은 석축을 따라 오르면 미륵불 입상과 5층석탑(금강보탑), 대성사 사적비, 대성사 금강보탑 건립 공덕비, 공로비 등이 대웅전 앞쪽으로 배치되어 있다.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

11.7 Km    5670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옥천 구읍의 한옥 [교동집]은 육영수 여사의 생가이며 육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다. 삼정승이 살았다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리었던 이 집은 육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부친 육종관이 사들여 고쳐 지으면서 조선 후기 충청도 반가의 전형적 양식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육영수 생가는 1974년 육 여사 서거 이후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생가는 폐가가 되어가고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방치되어 오다가 1999년 유족들이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면서 생가는 기단, 초석과 함께 터만 남게 된다. 이후 옥천군에서 2000년 9월,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계획을 세우고, 민간이 주체가 되어 육 여사의 회고에 근거해 복원했다. 집의 후원과 과수원을 합치면 26,400㎡에 대지 10,000㎡ 규모의 집이니 규모 면에서도 보통의 집 수준을 넘어선다. 솟을대문을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마방이 있고, 대문과 마주 보는 곳이 사랑채이다. 사랑채 왼쪽에 건너채가 있고, 사랑채를 돌아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채가 집터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안채에서 왼쪽으로 행랑, 오른편으로 연당사랑, 뒤로 돌아 별당, 후원에 사당과 정자가 있다. 정자 오른쪽에 또 뒤채가 자리 잡고 있으며 바깥겹집 사랑채만 하여도 누마루, 바깥 사랑방, 안 사랑방, 사랑채 안방, 대청, 광, 다락, 식객들이 거처하는 방, 사랑채 전용부엌 등 당시로서는 상류층의 규모 있는 살림집을 볼 수 있다.

대전밀면

대전밀면

11.8 Km    2     2024-02-13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176번길 8

대전 밀면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깔끔한 육수와 어우러진 물밀면이며,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매콤하기까지 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빔밀면도 인기가 많다. 불향 가득한 석쇠연탄구이가 세트로 나와 고기를 밀면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카페사월

11.9 Km    3     2022-10-12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339

카페사월은 옥천 교동저수지 초입 벚꽃길에 있는 카페이다. 벚꽃길 호수뷰와 디저트 맛집으로 인기있다. 주차가 편리하고 교동저수지 근처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1층은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2충은 넓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루프탑 공간에도 의자와 테이블 조명이 있어 더 높은 곳에서 호수를 보며 카피를 마실 수 있다.

향곡산방

향곡산방

11.9 Km    5     2023-02-06

충청북도 옥천군 선사로 138 음식점

향곡산방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가꾸어진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카페 내부나 외부에서 향곡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앙버터 모나카다. 이 밖에 완두인절미 모나카, 말차아이스크림 모나카, 흑임자크림라떼, 밀크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동서회관(동서장어)

11.9 Km    7     2023-01-17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136-11
042-284-5825

대전에 위치한 장어, 먹장어요리집이다. 정식 명칭은 '동서장어'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서회관'으로 부르고 있다. 메뉴는 장어구이, 장삼탕, 복지리탕 등이 있다.

옥천 이지당

11.9 Km    21599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의병자이자 성리학자인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해 있다. 의병장이자 성리학자인 중봉 조헌이 16세기 말 옥천에 머물면서 빼어난 경치를 벗 삼아 유상하며 동네 이름을 따서 [각신 서당]을 짓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에 김만균이 주도하여 왼쪽 누를 첨건하는 등 면모를 일신하고 송시열이 명칭을 [이지당]으로 지었다. 김만균과 송시열, 조헌은 옥천이라는 지연과 기호학파라는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관계는 조헌 사후에 이지당이 정사로 활용되고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너럭바위와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사 건축의 성격에 누정이라는 성격을 불어넣은 복합건축으로 ㄷ자형 평면구성과 양 익랑을 중층의 누로 꾸민 건축 유구로서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채 양쪽의 누는 이지당 영역의 외부공간을 한정하고 전방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천인합일을 추구하는 유식 공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사 건축에 2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이다. 서한천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한 이지당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