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댕이석촌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댕이석촌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댕이석촌골

10.4 Km    6629     2023-05-30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송갈로 102-17
031-632-9540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농가맛집 돌댕이석촌골은 농가의 풍경과 장류사업장의 장독대가 어우러진 음식점이다. 이천의 특산물인 게걸무와 향토음식인 볏섬만두를 즐길 수 있고 장 담그기 체험과 볏섬만두 만들기 체험 등 시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 수 있는 곳이다.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10.4 Km    30504     2023-11-02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 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본당 이전을 생각하던 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 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 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저 대궐 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 하였으며, 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께 끊임없이 청하였다. 당시 대궐 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 1882년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가 피신 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 매괴성월인 10월 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매괴박물관

매괴박물관

10.4 Km    26329     2023-03-3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매괴박물관은 감곡성당안에 위치해 있으며,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대성당을 비롯하여 중부 지방 최초의 석조건물인 사제관과 많은 역사적인 서적 및 귀중한 카톨릭 유물등이 있으나 이곳 저곳에 방치하여 오던 중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유물을 정리하여 후세에게 물려주고 또한 감곡성당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산마을 담장벽화

매산마을 담장벽화

10.4 Km    1     2023-10-17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자리 잡은 매산마을은 서울과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한때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러한 마을의 이야기를 정겨운 그림과 글로 담아낸 담장 벽화는 매괴 성당으로 가는 길을 따라 이어져 있다. 벽화를 그린 주인공은 근처에서 궤짝 카페를 운영하는 화가와 그의 딸이다. 이들은 오래되고 낡은 마을 담벼락에 아랫마을과 안골, 윗동네 점말에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옛 양수기에서 마을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 모습이나 밤마다 도깨비들의 장난으로 괴이한 일들이 벌어졌다는 안골 골짜기, 마을 사람들이 옻이 오르면 목욕을 해서 깨끗하게 나았다는 옻샘 등 평범한 우리네 추억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물들인다.

응암리막국수

응암리막국수

10.4 Km    0     2023-12-22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1722번길 11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집이다. 비빔 막국수와 물 막국수가 대표 메뉴로 백김치와 무절임이 반찬으로 나온다. 막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편육, 메밀전병, 메밀만두도 있다. 동절기인 10월에서 3월까지는 매주 화요일이 쉬는 날이다. 영동고속도로 이천 IC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있다.

아리지 컨트리클럽

아리지 컨트리클럽

10.4 Km    2     2023-02-17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아리지그린길 68

아리지 CC는 2007년에 오픈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컨트리클럽이다. 아리지 CC는 해님, 달님, 별님의 코스,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페어웨이는 중지, 그린은 벤트 그라이스를 사용하였다. 좁은 코스와 이어져 있는 벙커와 해저드는 공략 난이도를 상승시켜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퍼블릭 골프장으로 저렴한 가격과 흥미진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안성순 해장국

안성순 해장국

10.4 Km    2     2022-12-02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1722번길 29

안성순 해장국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밝은 분위기에 깔끔하다. 대표 메뉴인 명품해장국은 선지해장국이다. 따뜻한 선지를 밑반찬처럼 따로 제공하기도 한다. 선지는 신선하여 냄새 없이 폭신하고 맛은 고소하다. 명품해장국에는 소내장과 선지, 천엽, 고기, 우거지, 콩나물이 들어있다. 소내장과 선지의 양이 푸짐하고 국물 맛은 깔끔하고 시원하다. 선지를 선호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한 한우 곰탕과 한우 우거지탕도 있다. 한우 곰탕은 한우 양지에 한우 육수를 사용하여 진하고 구수하다. 한우 우거지탕은 한우 양지와 푸짐한 우거지가 들어있고 시원한 국물 맛이 좋다. 안성순해장국은 고춧가루, 고추기름, 배추 등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양지고기와 선지, 내장도 한우 1등급으로 요리하며 육수는 한우 잡뼈와 사골로 국물을 진하게 낸다. 선지는 리필해 주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술은 무조건 1인 1병만 판매한다. 7km 이내에 복하천수변공원과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풍경

풍경

10.4 Km    1     2023-02-22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로 110-71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독립적인 공간으로 산 아래 포근하게 감싸 안은 듯 자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 나물밥이며, 더덕 삼겹살, 주꾸미볶음 등이 있다. 간장에 비벼 먹는 곤드레밥은 아이들 먹기에도 좋다. 식사 후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로 비에이비스타 cc 가는 길목에 있다.

팔봉산 흔들바위

10.5 Km    23372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81

경기도 안성시 죽산성지(이진터성지) 뒷산인 팔봉산에 엄지 손가락으로도 흔들리는 흔들바위가 있다. 하단부 높이가 2.1m, 둘레가 10.4m나 되는 거대한 흔들바위이다. 일제의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를 떼어 내려고 반정도 뒤집었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팀스프리트 훈련 시 미군 9명이 이 바위를 넘기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또한 바위가 살짝 얹혀 있어 바위 밑으로 양쪽에서 두 사람이 실을 통과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들바위가 있는 팔봉산은 예부터 8개소의 명당이 있는데 사냥꾼에게 쫓기던 노루를 살려 주었더니 노루가 고맙다면서 두 바위 사이의 땅을 파고 떠나지 않아 그곳에 묘를 썼더니 후손이 번성하였다고 전하며 이곳이 노루가 잡아준 명당이라고 전한다. 흔들바위로 넘어 바위 앞에 무덤이 있는데, 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이 바위에 아기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성을 들이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10.6 Km    19425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