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캠핑(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음캠핑(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음캠핑(글램핑)

산음캠핑(글램핑)

11.8Km    2024-08-0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76-23

산음캠핑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양평군청을 기점으로 25분가량 거리에 있다. 상평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용문터널과 단월교차로를 거치면 된다. 도착 전 50여 미터의 언덕을 넘을 뿐인데 마치 깊은 산속에 온 듯한 공간이 펼쳐진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끼가 자유롭게 노니는 이곳은 글램핑 15면이 있다. 일반형 10면, 패밀리형 4면, 스위트형 1면인데, 여느 글램핑 객실과 달리 내부가 넓다. 일반형 53㎡, 패밀리 60㎡, 스위트형 69㎡다. 내부는 캠핑에 불편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고, 세면도구까지 비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관리소 건물에 위치했으며, 어느 객실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캠핑 음료, 식품, 모기향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용문산,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중원계곡, 비발디파크가 있다.

리버블루 예마당

리버블루 예마당

11.9Km    2024-02-06

경기도 양평군 대심길 83

리버블루 예마당은 경기도 양평군 한여울 나루터 정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오픈한 지 25년이 넘은 곳이다. 위치는 양평 만남의 광장 건너편으로 한식당, 카페, 갤러리, 테라스, 무대, 공방, 구멍가게, 나루터 정원이 한 곳에 있다. 스머프 마을처럼 버섯 지붕을 하고 있는 것도 독특한 볼거리다. 식당 메뉴는 채소와 버섯이 산처럼 듬뿍 올라간 소불고기이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카페 리버블루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한다. 겨울에는 테라스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산책도 할 수 있고, 갤러리에서 작품 감상도 할 수 있고, 식사와 커피도 마실 수 있어 리버블루 예마당을 방문하면 한 곳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서후리캠핑장

서후리캠핑장

11.9Km    2024-12-1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차남1길 4

서후리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고, 야외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장작, 부탄가스, 이소가스, 숯을 비롯한 간단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기에도 좋다. 소형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나 리드줄 착용은 필수이다.

투스트록

투스트록

11.9Km    2024-12-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광장옆길 2

투스트록은 바이크의 성지로 불리는 경기도 양평 만남의 장소에 위치해 있는 카페 겸 수제 버거 전문점이다. 평일에는 다소 한가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 모임으로 인한 방문객들로 붐빈다. 내부 인테리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관련 소품들을 활용하였다. 1층에서 음식을 주문 후 2층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2층 공간 또한 네온의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소품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동차 & 오토바이 액세서리나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수제 버거는 200g의 이백 버거, 더블치즈버거, 치킨버거, 마요고추냉이버거가 있고 두툼한 패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둠이 깔리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피트

카페 피트

11.9Km    2024-01-26

경기도 양평군 경강로 953

카페피트는 양평군 양서면 양평 만남의 광장 건너편에 있는 라이더들의 쉼터이다. 라이더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쉼터와 커피, 음료를 거품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바이크 프리미엄 엔진 오일을 셀프로 교환할 수 있도록 판매와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오일은 여러 회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타이어 펑크 수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기압 체크도 해준다. 라이딩 중에 펑크가 난 경우 수리할 수 있도록 최대 30km 이내까지는 수리 키트 대여하고 있다. 직접 올 수 없는 상황이면 일행이 빌려 갈 수도 있다. 3층으로 되어 있어 1층은 오일과 음료 주문을 할 수 있고, 2층, 3층은 카페 공간이다. 2층 테라스는 흡연 구역이다. 3층도 흡연 공간으로 루프탑이다. 라이딩과 관련한 소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11.9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190-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위치한 하늘계곡 캠핑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봉미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캠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7m×8m이고, 대형 데크 42면을 운영 중이다. 바닥은 파쇄석이며 A구역, B구역, C구역, D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계곡 쪽에 나무데크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용시설은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관리실과 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점에선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어 오지 캠핑을 체험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전기 및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개수대,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소형견 출입은 가능하다.

강계봉진막국수

강계봉진막국수

11.9Km    2024-12-18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26
031-882-8300

막국수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 천서리에서도 원조집으로 손꼽히는 집이다. 30년 넘게 고유의 맛을 지키며 경기도 으뜸맛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다른 천서리 막국수집보다 칼칼하고 매운맛을 특징으로 한다. 물막국수라고 얕보다간 칼칼한 맛에 놀라게 된다.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는 편육도 인기 메뉴다. 입구에 턱이 없지만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경사가 크다.

천서리 막국수촌

천서리 막국수촌

11.9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1로 143-16

천서리란 지명은 신래천[神來川]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천서리 막국수촌은 사적으로 지정된 파사산성 자락에 있는 막국수촌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먹을수록 살아나는 칼칼한 매운맛이 입맛을 당겨 개운한 것이 일품이다. 천서리 막국수는 꿩고기 끓인 물과 동치미국물을 차례로 섞어 만든 냉육수가 특징이다. 이러한 특유의 냉육수에 메밀이 어우러져 특유의 맛을 자아내는 것이다. 메밀은 경기도나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식품으로 예부터 영양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산후 음식으로 미역국보다 메밀국수를 먼저 먹기도 하였다.

홍원막국수

홍원막국수

12.0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2
031-882-8259

홍원막국수는 1991년 이포 대교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포나루를 건너는 사람들과 낚시꾼들을 상대로 생겨난 막국수집으로 현지인에게도 인정 받는 맛집이다. 기존의 투박한 맛에서 조금 더 발전해 덜 자극적인 맛을 연구하여 근래에 와서는 젊은 층에게까지 인기를 끄는 집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가 그 맛의 근원이라 할 수 있겠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2.0Km    2024-06-1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