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원가든

호원가든

13.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한강변길 346

호원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다. 북한강자전거길 앞위치에 있어서 하이킹을 나온 손님이나 남이섬, 제이드가든 수목원, 엘레시안 강촌 등으로 여행할 경우 많이 찾는다.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가 주메뉴이다. 철판닭갈비는 예전부터 춘천의 명물이었는데, 요즘엔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닭갈비가 대세다. 일단 방문하면 어마어마한 식당 크기와 주차장에 놀라게 된다. 주말에는 늘 대기가 있다. 포장만도 가능해서 포장해 둔 것을 픽업해서 가는 고객도 많다. 남이섬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북한강 변에 있어 전망도 좋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13.4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경강막국수

경강막국수

13.5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2-4
033-263-1138

경강역 앞 스키매장 사이의 작은 골목에 경강막국수가 있다. 경강뿐만 아니라 춘천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이곳 경강막국수는 수육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다른 막국숫집과는 달리 100% 메밀로만 막국수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집의 최대 특징이라면 절대 미리 면을 만들어 놓거나 수육을 썰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문을 받고서야 양만큼의 면발을 바로 뽑아내고 수육을 썬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메밀을 반죽하고 면발을 빼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단품 메뉴와 함께 두부, 감자전, 편육, 막국수가 같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있다.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채 썬 상추와 메밀 싹, 삶은 달걀과 무생채 위에 깨소금을 뿌린 막국수는 툭툭 끊기는 메밀 특유의 식감에 구수함이 더해진 맛이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적당량 막국수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 강촌 레일바이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고멧 캠핑장

고멧 캠핑장

13.5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27-98

가평에 위치한, 고멧 캠핑장은 스파 펜션으로 유명한 코멧 263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모빌홈과 카라반이 총 12개 운영되고 있다. 용추계곡이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계곡을 따라 지붕과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이다. 계곡 물놀이가 질린다면 용추 올레길을 따라 산책을 나서보는 것도 좋다. 차량이 없는 투숙객들은 가평 터미널의 조은 마트를 이용하면 숙소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장절공묘역

신장절공묘역

13.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 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신장절공묘역

13.6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고려의 개국공신 장절공(壯節公) 신숭겸 장군의 묘소이다. 평산 신씨의 시조로서, 배현경·홍유·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 건국에 이바지하였다. 대구 공산에서 후백제 견훤의 군대와 싸우다가 태조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위급해지자 태조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다가 전사하였다. 적군이 신숭겸을 태조로 오인하고 그의 목을 베어가자 태조는 머리 없는 시신에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식을 치렀다고 한다. 도굴을 막기 위하여 묘는 하나인데 봉분을 3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이 묘에는 3개의 봉분이 나란히 있다. 묘역에는 신도비 및 묘비가 서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방동리 고구려고분

13.7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

추억만들기

추억만들기

13.7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460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이다. 민박을 겸하고 있으며, 식당 바로 아래에 계곡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를 겸한 보양식 식당으로 인기가 많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넓은 테이블이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능이백숙, 누룽지백숙,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닭요리 식당인데, 곁들여 나오는 나물 반찬류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다. 식당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광덕고개와 조경철 천문대가 있다.

횃불식당

횃불식당

13.7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171번길 16

횃불식당은 가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외지인들보다는 현지인들이 식사하기 위해 들르는 식당이다. 외관이 밖에서 보기에 아주 허름해 보이지만 현지인들만 알고 다니던 맛집이다. 외부 천막에서도 식사할 수 있고 내부 방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직장에서 단체로 식사하러 오기도 한다. 점심은 돼지두루치기가 메인이고 소머리국밥은 항시 찾는 손님들이 있다. 토속적인 밑반찬들이 국밥을 시켜도 한 상 차려진다. 주말이나 저녁에는 한방오리, 오리주물럭, 닭볶음탕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메뉴나 반찬이 투박하고 촌스러운 듯하지만 정겨운 곳이다. 젊은 손님보다는 나이 든 어르신들이 많이 찾고 좋아한다. 주차는 가게 앞에 편히 댈 수 있다.

베뉴지CC

베뉴지CC

13.7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171번길 100

베뉴지CC는 숲과 계곡 전혀 훼손하지 않은 천혜의 공간이며, 365일 마르지 않는 계곡, 얼지 않는 샘을 가진 축복받은 곳이다. 1,710㎡의 면적에서 하늘, 바람, 계곡, 물 인간과 자연이 순수하게 교감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G코스 3,347m, HUE코스 3,162m, 그리고 HILL 코스 3,276m로 전체 27홀 9,785m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코스는 쉬워 보이지만 정교함을 요하고 있고, 기복이 적어 보이지만 난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역동적이며 재미있게 설계되어 있어, 재미와 도전의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