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연인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평 연인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평 연인산마을

가평 연인산마을

8.9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417-11

가평 연인산 마을은 물 맑고 공기 깨끗한 가평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명지산 깊은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며 백둔 계곡은 맑고 깨끗하여 사계절 즐겨 찾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잔디구장은 물론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농사체험장 등 자연학습과 더불어 산촌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계절 체험, 요리 만들기 체험, 쉼체험,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계절 체험 중 퐁당 자연놀이는 여름에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자연놀이를 함께 즐기는 체험이다. 자연놀이는 산책하며 들에 핀 꽃과 풀, 맑은 계곡엔 어떤 것들 있는지 알아보고 산, 들의 산촌 풍경과 자연을 감상하며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재료(꽃, 나뭇잎, 조약돌 등)를 이용해서 놀이를 하는 체험이다. 사과 따기 체험은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수확을 할 수 있어 이 시기에 직접 따보고 딴 사과를 가져가는 체험이다. 또한 쉼 체험에서는 숙박체험과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체험을 해보며 쉬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평사계절캠핑장

가평사계절캠핑장

8.9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

가평 사계절 캠핑장은 가평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캠핑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사이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동의 통나무 방갈로도 운영하고 있다. 비교적 수령이 많은 나무들 사이에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관리동에 공용 화장실 및 샤워시설,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고 청결하다. 또한 유아용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고, 캠핑장 아래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점은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인근에 주유소 및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연인산다목적캠핑장

9.0Km    2025-01-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441

연인산다목적캠핑장은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비롯하여 명지산, 화악산 등 광주산맥의 정맥 속에 자리 잡아 산세가 수려하며 청정 가평천의 상류지역으로 계곡이 발달되어 산과 물의 조화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편백하우스와 캐빈하우스, 오토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춘천Believing(빌리빙)캠핑장

춘천Believing(빌리빙)캠핑장

9.0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600-112

깨끗한 물과 푸르른 산을 끼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춘천 빌리빙 캠핑장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잔디광장과 카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애니메이션 박물관, 소양호, 소양강댐, 대추나무골 마을, 강원 숲 체험장 등이 있다.

숲속의정원캠핑장

숲속의정원캠핑장

9.1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50

청정 지역 가평에 위치한 숲속의정원 캠핑장은 뒤로는 산, 앞으로는 강물이 흐르는 배산임수에 완벽히 들어맞는 지형으로써 순수한 자연이 주는 풍부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럭셔리 글램핑, 카바나 글램핑, 일반 객실로 크게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쉼의 목적과 기호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앞에는 가평천이 흐르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가평현암 농경박물관

가평현암 농경박물관

9.4Km    2025-01-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석장모루길 13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가평현암 농경박물관은 가속화되는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농업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평교육청에서 가평 북중학교, 가평 목동초등학교 교내에 박물관을 설립하여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농경유물 위주로 2,0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농기구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곳은 5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연출관은 조상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농촌 가옥을 재현한 곳으로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농경사회에 주 가사 도구가 되었던 소품이 전시된 민속관, 지역에 따라 농기구 형태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는 밭갈이관,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추수 연장이 전시된 추수관, 곡식을 가공할 수 있는 민속품이 전시된 가공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책에서만 보던 농경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강영천효자문

강영천효자문

9.5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명지쉼터가든

9.5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777
031-582-9462

명지쉼터가든은 가평 잣을 이용하여 만든 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잣가루와 밀가루를 이용하여 면을 만들고 고소한 100% 잣국물을 부어 ‘김덕수 잣국수’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잣국수 및 그 외 제조 방법’으로 특허등록을 하였다. 특히, 잣국수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잣국수 외에 메뉴로는 잣곰탕, 잣죽, 잣해물짬뽕이 있어 다양하게 잣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캐나다전투기념비

9.5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캐나다전투기념비는 북면 이곡리 도로변 500평의 대지에 아담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높이 0.7m의 기단이 있고 그 위에 6.5m의 비가 중앙에 세워져 있으며, 비 기단 중앙에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의 오른쪽에는 참전 약사가, 왼쪽에는 캐나다의 상징탑이 세워져 있다. 이 기념비는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서 중공군과 싸운 캐나다군을 기념하기 위해 1975년에 건립하였다. 캐나다군을 기리는 전투 참전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평에만 있어서 더 의미가 크다. 한국전쟁 참전으로 사망 309명과 1,203명의 부상자, 그리고 32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낯선 땅에서 희생한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게 된다. 비문 내용은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모든 캐나다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이다.

무주채폭포

9.6Km    2024-09-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