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자전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증평 자전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증평 자전거공원

16.3Km    2024-05-2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용강로 16

증평 자전거공원은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이색테마공원으로 증평군을 축소하여 놓은 자전거 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 자전거 공원 뒤편에는 2016년 3월에 개장한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는 실내 어린이 자전거 교육관이다. 내부에는 최초의 자전거를 비롯한 자전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게임을 하고, 자전거의 원리와 변천사를 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괴산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

괴산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

16.3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은 불신만 남아 있는 것을 불두를 찾고, 왼쪽 팔목의 보수를 제외하면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신체에 비해서 큰 얼굴은 앞으로 숙여져 있으며 옷은 왼쪽 어깨만을 감싸고 있다. 손은 오른손 바닥을 무릎에 대고 손끝이 아래를 가리키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배꼽 앞에 놓은 모습이다. 오른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얹어 놓은 앉은 자세는 그 예가 드문 편이다. 평판적이고 굴곡이 없는 네모진 상체, 목에 있는 3개의 주름, 둔감한 옷주름선 등에서 도식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조선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보광산 폐사지에 있던 것을 아래쪽에 새로 지은 보광사 대웅전에 봉안하여 1935년부터 주존불로 모시고 있다.

보광사(괴산)

보광사(괴산)

16.3Km    2024-07-17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보광사는 고려 28대 충혜왕 1년에 창건되고 조선 헌종 때 폐사된 옛 봉학사 터의 아래쪽에 건립한 사찰이다. 1967년 사찰 위쪽에 있는 봉학사지를 답사한 기록에 의하면 봉학사지 5층 석탑 2층 옥개석 사리공에서 조선 세조 때 탑을 보수한 기록문이 나왔다고 하며, 폐사지에서 수습한 암막새에 음각된 당초문이 고려중기 이후로 보이는 것으로 밝혀져 봉학사의 창건과 중수 연대를 가늠하게 하고 있다. <충청북도지(忠淸北道誌)>에 의하면 1925년 폐사지에 권봉주 스님이 초막을 세우고, 김봉삼 스님이 1936년부터 폐사지에 있던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을 아래쪽에 새로 지은 보광사 대웅전에 봉안하여 주존불로 모셨다는 것으로 미루어 이 시기에 보광사가 건립된 것으로 짐작된다. 보광사에는 봉학사 폐사지에 있는 5층 석탑과 대웅전에 봉안된 석조여래좌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증평장뜰들노래축제

증평장뜰들노래축제

16.3Km    2024-05-29

충청북도 증평군 둔덕길 89 증평지역박물관
043-835-4133

증평은 예로부터 넓은 뜰로 불리며, 비옥한 농경지로 정평이 나있는 고장으로써 증평들노래축제는 증평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는 축제로 증평군 향토유적 제 12호 장뜰두레농요 시연은 전통농경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축제이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16.3Km    2024-10-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043-835-4101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2010년 6월에 개관하였다. 향토자료전시관과 두레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평의 역사·문화에 대한 각종 자료 전시는 물론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 계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 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괴산 봉학사지 오층석탑

괴산 봉학사지 오층석탑

16.3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봉학사지 5층석탑은 고려시기에 건립된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채, 평평한 돌 위로 5층의 탑신이 올려져 있다. 4매의 지대석 위에 세워진 석탑은 초층 탑신만이 2매의 돌로 되어 있고, 각층의 옥개석과 탑신은 모두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다. 1층 몸돌은 큰 편이고, 2층 몸돌에서 급격히 낮아지다가 5층까지는 비슷한 크기를 유지한다. 각층 지붕돌은 두꺼운 편이며, 밑면에는 5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상륜부에는 복발과 보륜이 남아있고, 옥개석에는 5단 받침과 2단의 탑신괴임을 조각하였다. 이 탑은 현재 사담리 보광사 뒤편 옛 절터에 있는데, 1966년 이 석탑의 2층 옥개석 사리공에서 발견된 청동합에 들어있던 청동불상에서 ‘鳳鶴山 鳳鶴寺’라 쓰여진 시주문이 발견되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16.3Km    2022-12-2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043-835-4101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한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단체 요청이 있으면 수시로 두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16.3Km    2024-08-05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금일로 1274

갑오징어와 코다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자리 잡고 있다. 단일 건물에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갑오징어 직화 철판이다. 이 밖에 갑오징어 샤브 전골, 코다리 조림, 갑오징어 숙회, 깐 새우 숙회, 차돌 숙주 볶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증평 남하리 석조보살입상

증평 남하리 석조보살입상

16.4Km    2023-08-02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증평읍 남하리 마을 논밭 사이에 북쪽을 향하여 서 있는 불상으로, 작은 2구의 불상과 함께 주변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49년 마을 뒷산에 성주사를 세운 윤월인 스님이 이 불상들을 모아 다시 세웠다가 한국전쟁 후 마을의 수호 부처로서 주민들이 보호하고 있다. 발 아랫부분이 땅에 묻혀 있는 이 불상은 머리에 높은 보관을 쓰고 왼손을 가슴 부분에 들어 연꽃 송이를 받치고 있는 보살상이다. 보관을 써서 머리 부분이 상당히 큰 편이고, 어깨가 좁으며 몸의 양감은 편평하여 전체적으로 길쭉한 사각형의 형태를 보인다. 미소 짓는 얼굴의 표정이 잘 조각되어 온화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입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이 넓게 벌어지게 표현되었고 아랫부분에서는 두 다리에 둥근 옷 주름이 늘어져 있다. 이 불상은 전체 높이가 350㎝의 거대한 크기로 고려 시대 중기 이후 지방에서 유행하는 보살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생생마을여행사

16.4Km    2024-05-23

충청북도 음성군 오신로342번길 27

생생마을여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을 꿈꾸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 지역 주민들이 만든 생태탐방전문 여행사다.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생태환경과 이야기를 엮어 여행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지역의 동식물 사진과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마을 역사와 전설 등 생극면의 자연환경과 옛 삶의 흔적들을 '생생가이드북: 음성군 생극면 생태환경 이야기'로 발간했다. 생태관광을 주제로 2021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생태마을탐방 1탄 안터마을 편'을 절찬 판매 중이다. 이야기가 있는 마을 산책을 통해 동물농장에 들러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장님을 만나고, 약초꾼이 만든 비밀 효소터널과 꽃사과효소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꿈뜨락 정원사를 만나 아름다운 정원탐방을 진행한다. 숲 속을 거닐며 자연 속 숨은 보물 찾기를 하고 300년 된 고택에서 한방족욕과 맛있는 가정식 자연밥상을 즐기는 여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 마을에만 있다 생태탐방 여행시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체험, 휴식까지 겸비한 마을별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생마을 여행사는 마을을 찾는 이들이 시골마을의 정을 느끼고, 다시 오고 싶은, 체류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마을여행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