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하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하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하늘캠핑장

춘천하늘캠핑장

10.5 Km    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1길 315

춘천 하늘캠핑장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 청정계곡이 흘러 뜨거운 여름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가재잡이도 즐길 수 있다.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 자연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드는 나무 그늘이 많은 사이트로 운영하고 있다.

명월리산촌생태마을

명월리산촌생태마을

10.6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명월길 410

명월마을은 삼악산 줄기에 위치하고, 계관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은 계곡과 산림청 채종림이 가까이 있다. 여름철에는 민박, 바비큐장, 족구장,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절임 배추, 김장 체험, 얼음낚시, 썰매체험이 가능하다. 마을에서는 1년 내내 떡메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명월마을 근거리에 의암댐, 스카이워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레일바이크 역이 가까이 있어 다양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10.6 Km    35157     2024-01-2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용추폭포는 가평 8경 중 하나로, 보이는 부분은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이 많은 편이다. 용추계곡의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이곳의 경치가 바로 누웠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와룡추 또는 용추라고도 하며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긴 용추가 두 개나 되고 그 옆으로 새하얀 바위들이 계곡을 뒤덮은 채 오랜 세월을 버틴 이곳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추폭포는 그 주변에 바위가 많고 수심이 깊어 물놀이를 금지하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곳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용추계곡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용추계곡은 칼봉산, 연인산, 송악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흘러든 곳으로 아홉 번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와 그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옥계 구곡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물놀이하기 좋아 여름 물놀이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원평 팜스테이

10.8 Km    20279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말고개길 82-35

원평팜스테이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에 있는 농가 마을로 마을 앞에는 북한강이 흐르고, 뒤로는 화악산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은 2002년 농협이 주관하는 팜스테이마을에 선정되며 20여 농가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16개의 농가를 중심으로 농촌 체험행사와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짚공예, 떡메치기, 유기농 된장 담그기, 검은콩두부 만들기, 코스모스 산책로 견학, 야생화 체험 등의 테마별 체험과 낚시와 겨울 썰매장, 빙어 낚시 등의 계절별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패키지 형식의 당일 체험과 1박 2일 체험도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감자, 고구마, 김치, 막장 등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체험신청과 숙박 예약은 모두 원평 팜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이 이루어지며 체험 별로 운영 시기와 모집 인원, 비용이 다르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사과향기펜션(사과밭스테이)

사과향기펜션(사과밭스테이)

10.8 Km    1     2020-04-27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56
031-582-2751, 010-5357-7029

사과 향기 펜션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용추 계곡에 위치하여 펜션 옆쪽에 직접 운영하는 사과 과수원이 있는 웰빙형 펜션이다. 외부에는 전통한옥 형태로 한국의 살아있는 멋을 살렸으며 실내는 차분하고 편안한 한실로 고급스러운 현대적 감각을 살려 편의성과 멋스러움을 강조하였다.

가평 아홉마지기마을

가평 아홉마지기마을

10.9 Km    27555     2023-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38

아홉마지기 마을은 가평 8경 중 제 3경인 용추구곡이 있는 마을로 그만큼 숲이 아름답다. 숲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자연식생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다. 단체방문객을 대상으로 에코엔티어링(지도를 바탕으로 마을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수련회 등에 적격이다.

영안청소년수련원

11.0 Km    20947     2023-08-02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403번길 41

영안청소년수련원은 2006년 5월에 개원하여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과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 체육, 수련, 여가활동의 전당을 마련한다. 초/중/고등학생 300명 내외의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인간과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며 건전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수련시설로는 생활관 본동을 비롯하여 생활관 A,B,C동이 있으며, 교육시설로 대강당과 세미나실, 잔디운동장과 대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식당, 원두막과 바베큐장,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강당은 400명을 한번에 수용할수 있으며 빔프로젝트, 대형스크린, 음향시설 등 각종 악기가 구비되어 있어 기업 연수나 대규모 단체 모임 등도 가능하다.

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1.2 Km    23495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고멧 캠핑장

고멧 캠핑장

11.2 Km    1     2023-02-1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27-88

가평에 위치한, 고멧 캠핑장은 스파 펜션으로 유명한 코멧 263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모빌홈과 카라반이 총 12개 운영되고 있다. 용추계곡이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계곡을 따라 지붕과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이다. 계곡 물놀이가 질린다면 용추 올레길을 따라 산책을 나서보는 것도 좋다. 차량이 없는 투숙객들은 가평 터미널의 조은 마트를 이용하면 숙소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영천효자문

강영천효자문

11.2 Km    33960     2023-08-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