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티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앙티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앙티브

앙티브

16.4Km    2023-10-0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62-34

앙티브는 프랑스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라고 한다. 1년 내내 자연과 문화 축제가 어우러진 가평에 위치한 앙티브는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살린 숙소이다. 펜션 앞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남이섬, 자라섬, 쁘티프랑스, 아침고요 수목원 등 유명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16.4Km    2024-07-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김유정문학촌

김유정문학촌

16.4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려우도예

16.4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실레마을에 들어서면 곳곳에서 김유정선생님의 숨결을 느낄수 있다. 실레이야길에서도,동네 골목길에서도 소설속에 들어와 있는 듯 실레마을 전체가 소설의 배경이 되고 있다. ‘김유정문학마을’에서는 다양하게 김유정선생님을 만나고 표현해볼수 있는데 려우도예는 김유정작가의 생각과 숨결을 도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해보기도하고, 흙으로 빚어서 다양한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

16.4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033-261-4650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이 다시 찾아온다. 「봄·봄」 ,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김유정이 한국 문학사에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연극, 판소리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장르로 관객을 찾아온다. 김유정 문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뿐 아니라 밴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등의 작품성 높은 공연을 펼친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은, 관람객들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김유정문학촌에서 김유정 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동물카라반

동물카라반

16.5Km    2023-12-07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13

동물카라반 펜션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다. 카라반이 동물 캐릭터 모양이라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캠핑장은 아침고요수목원 초입에 있는데 지대가 높아 조망이 좋으며 울창한 전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수영장과 펜션을 같이 운영한다. 동물카라반은 4m×8m 3대가 있는데 넓은 거실과 2층 침대, 샤워실이 있다. 글램핑은 펜션 옆에 있는데 동화 속 왕궁 모형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외형이 독특하다. 내부 또한 깨끗하고 특히 샤워실은 일반 호텔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일반 캠핑 사이트 3개 면을 같이 운영 중이다. 매점이 있고 부대시설로 실외 당구장이 있다.

가덕산

16.5Km    2024-07-3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기 제1봉인 화악산(1,468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솟아있는 가덕산(858m)은 몽덕산과 북배산의 능선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 산악인들에게 사계절 인기 있는 곳이 몽가북계다. 홍적 고개를 시작으로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을 연결하여 등산하는 종주코스를 뜻하며 이 능선에 구축된 등산길은 넓게 길이 잘 뚫려있고 경사가 심한 곳에는 철제봉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굴곡이 심하지 않아 겨울철 능선 종주산행지로도 좋다. 사계절 아름다운 이곳은 봄에는 온갖 꽃들과 새순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초록색 수풀과 함께 유난히 많은 싸리나무들이 보랏빛 꽃을 피워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다. 가을에는 초록빛 초원지대가 억새군락을 이뤄 출렁이는 물결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눈 내린 설경이 일품이다. 가덕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방향으로 화악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목동 평야와 북배산, 계관산 너머로 삼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으로는 의암호와 춘천호, 그리고 호반의 도시, 춘천시가 보인다. 겨울 산행 때는 눈 쌓인 언덕을 비닐봉지를 깔고 썰매를 타듯 신나게 내려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군자숯불닭갈비

군자숯불닭갈비

16.5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148-8

남춘천 IC에서 아주 가까운 닭갈비 전문식당이다. 닭갈비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숯불구이와 철판구이 중에 고르면 화로나 철판 테이블에 앉게 된다. 숯불닭갈비는 양념과 간장 두 가지 맛이고 초벌구이 되어 나온다. 먹기 좋게 바로 잘라서 구워준다. 후식으로 막국수를 먹을 수 있고, 철판 닭갈비를 먹게 되면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수도권에서 동해안으로 가거나 인근 골프장을 가는 인파들이 잊지 않고 들리는 숨은 맛집이다.

별소네펜션

16.5Km    2024-11-0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607
0507-1460-2054

별소네 펜션은 가평 설악면에 위치한 동화 테마 펜션으로 독채 복층 구조이다. 오즈의 마법사, 오렌지왕국, 백설공주, 스머프 등 동화를 테마로 꾸며진 테마 펜션이다. 각 객실은 테마에 따라 호박, 오렌지, 사과, 버섯 모양을 하고 있다. 펜션 내부도 각 테마에 맞추어 대형 벽화가 그려져있다. 원형 돔의 실내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특징이 있다.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계절마다 재배되는 작물에 따라 농촌체험도 가능하다. 봄~초여름에는 표고버섯 농장체험이 가능하고 농장에서 숲 체험도 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논의 얼음 썰매장에서 눈 썰매를 탈 수 있다.

양평 쌍겨리마을

양평 쌍겨리마을

16.5Km    2024-11-0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섬이길 269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밀양박씨 17대 조상이 송아지가 계곡의 험한 길에 상할까 걱정되어 소를 섶에 싸서 지게에 얹어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이루었다. 봉미산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물과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잣나무 숲을 따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있다. 또한 화전과 숯을 만들던 흔적과 소 2마리로 논·밭을 가는(쌍겨리 농법) 모습을 매년 볼 수 있다. 교실이 2개뿐인 작은 학교가 마을 가운데 있어, 이곳에서 명상 체험과 자연물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