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11.0 Km    1     2023-10-1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내룡길 69-50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읍 사곡리에 조성한 테마파크다. 화초 9종 5만 포기, 왕벚꽃 등 수목 8종 180그루, 영산홍 등 관목 4종 7천600 그루가 식재되어 주민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넓은 들판에 활짝 핀 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증평농업기술센터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 검색을 하면 찾기 쉽다.

산양골가든

산양골가든

11.1 Km    2     2022-10-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한계길 50

산양골가든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에 있는 흑염소 전문 음식점이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야외에는 정자 형태로 지어진 별관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흑염소로 요리한 수육이며, 전골과 탕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 고은리 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경화대반점

경화대반점

11.2 Km    1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66 경화반점

경화대반점은 충청남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있다. 3대째 운영 중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중화 요릿집이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삼선짜장이고 삼선짬뽕, 탕수육, 양장피, 유산슬, 팔보채, 전가복 등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촌골닭갈비 본점

촌골닭갈비 본점

11.2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32

촌골닭갈비 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에 개업했으며,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영업 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카레와 20여 가지 특제 소스로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 닭갈비다. 매운맛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닭갈비와 낙지가 어우러진 낙지 닭갈비도 인기가 많으며, 옛날 통닭으로 바삭한 맛이 일품인 촌골 통닭을 비롯해 똥집 후라이드, 바삭칸 후라이드, 반반 치킨 등도 판매한다.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11.2 Km    0     2023-12-2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311

오창 호수공원은 1940년대 초에 오창읍 각리 궁전 마을에 거주하던 덕암 전우찬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한 방죽에서 비롯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은 약 158,000㎡에 이르며 오창과학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건립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공간이다.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분수대, 실개천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 호수인 호암 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호수 면적은 2만 6000㎡이다. 호숫가를 따라 약 1km의 산책로와 잔디밭이 조성돼 있다. 야간경관사업으로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러 운동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 오창산업단지와 인근 주거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간이다.

송계서원

11.2 Km    1927     2023-11-22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내곡로 40-18

송계 서원은 청주시 흥덕구 내곡동에 있는 서원으로 조선후기 변시환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이다. 1701년(숙종 27) 문인 좌랑 박민채 등이 변시환을 제향하는 서원 건립을 의논하였으며, 이후 1702년(숙종 28)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변시환은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증광시에 병과로 합격하여 흥덕 현감을 지냈으며 청백리로 알려져 있다. 문장이 뛰어나고 성리학에 능통한 인물이었다. 이곳은 일반 서원들처럼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맡아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1984년 후손들에 의해 재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으며, 사우에는 변시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매년 음력 3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카페청안

카페청안

11.3 Km    2     2023-02-09

충청북도 괴산군 금신로 127

카페청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가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아포가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면, 통창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증평자전거공원, 좌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좌석 이용 가능

춘화루

춘화루

11.3 Km    3     2022-11-09

충청북도 증평군 송산로7길 2

춘화루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꼬막짬뽕이며, 생굴짬뽕, 매생이생굴짬뽕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생굴탕면, 매생이생굴탕면, 탕수육, 라조육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

11.4 Km    25629     2023-12-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미륵댕이1길 13-5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는 불상이다. 증평읍 사무소에서 보강천 증평대교를 건너 서북쪽으로 2㎞쯤 떨어진 미암 1리 미륵댕이 마을의 미륵사 옆에 석축을 쌓아 수령 300여 년의 느티나무가 서 있고, 그 옆에 세워진 보호각 속에 석조 관음보살 입상이 있다. 이 석조 관음보살 입상은 2.6m 높이로, 눈썹 사이에 백호가 양각돼 있고, 눈, 코, 입술 등이 가지런하다. 목에는 삼도가 선명하고 몸체는 살찐 느낌을 준다. 법의는 통견으로 어깨에 걸쳐 옆으로 내려졌고, 왼손은 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연경 1지가 조각되어 있다. 현재 보살 입상의 두 발은 땅 밑에 묻혀 있고, 시멘트로 목 부분을 보강해 놓았으며, 앞에는 화강암 배례석이 놓여있다. 보관의 화불이나 보개의 표현, 옷 무늬와 상호의 조각 수법으로 보아 불상이 만들어진 연대는 고려 중기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마을에서 수호불로 보호하고 있고 윤달이 든 해 정월에 마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불상으로 인해 미륵댕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증평을 여행하다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미륵사(증평)

미륵사(증평)

11.4 Km    22781     2023-07-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미륵댕이1길 13-5

미륵사(彌勒寺)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혜능종 소속 사찰이다. 본 사찰은 수령이 3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 옆에 모셔진 석조관음보살입상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듯하다.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관음보살입상은 미륵사 보다 더 오래도록 지금의 자리를 지켜오며 대비보살로서 중생구제 원력을 펼치고 계신다. 관음보살의 영험이 알려진 것은 오래전 한마을 전체에 원인 모를 병이 돌아 매일 두세 명씩 죽어 나갈 때부터이다. 어느 날 한 노승이 나타나 마을 어귀 느티나무 옆에 있는 석조 관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7일 이내 효험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떠났다.

주민들은 처음 보는 노승의 말인지라 그냥 흘려들었지만 이후에도 계속 질병이 심해져만 가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노승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주민들이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였다. 노승의 말처럼 7일이 되자 백약이 무효였던 마을 사람들의 병은 씻은 듯 완치가 되었다. 그 후로 마을에서는 느티나무 옆 석조 관음보살님께 매년 한 번씩 모여 기도를 올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윤달이 든 해 음력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재를 지내고 있다. 미륵사는 천년의 세월 가까이 수많은 영험을 낳으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기도처로 삼아 1930년 대 작은 초막을 지은 것이 시작이었다. 사찰로서의 규모를 갖추게 된 것은 1950년대 새로 전각을 지으면서부터이다. 미륵사라는 이름도 이때 가지게 되었고 현재의 ‘미륵댕이’라는 지명도 석조관음보살입상을 수호불로 모시는 마을 사람들의 깊은 신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