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물삼합차가네2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해물삼합차가네2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해물삼합차가네2호점

여수해물삼합차가네2호점

19.1Km    1     2024-04-02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4길 22-8

여수해물삼합차가네2호점은 다양한 제철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KBS, MBC, YTN 등에 여수 맛집으로 소개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곳이다. 단체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차돌삼합이며, 한돈삼합, 문어숙회, 서대회무침, 우럭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게 근처 전용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운암산(고흥)

19.1Km    27582     2023-10-05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운암산은 높이 487m로 두원면과 포두면의 경계에 있다. 산이 높이 솟아 구름 같은 기운이 산을 감싸고 있다 하여 운암산이라 부른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운암산은 산행하기 좋은 곳으로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고흥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암산에는 수도암이라는 절이 있는데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조선시대에 중수하였다. 산꼭대기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으며 조선 말기 총리대신을 지낸 김홍집이 흥양현감으로 재임시 이곳 운암산에 올라 기우제를 올렸는데 그때의 기우제문이 전해진다. 차량 이용시 고흥문화회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두원면 운대리 운곡길을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바로 맞은편에 조종현, 조정래, 김초혜 가족문학관이 있다.

여수의 맛, 돌산 갓김치를 찾아서

19.1Km    718     2023-08-08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물론 여수까지 내려갔으니 주변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돌산도의 바다 여행도 빼먹지 말자.

남도회관

19.1Km    1270     2023-12-1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7-4
061-691-6615

남도회관은 전남 여수시 학동에 자리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두툼한 왕삼겹과 생오리다. 다른 식당에 비해 모든 음식의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이다. 만두전골 해물칼국수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음식은 그날그날 만들어서 제공한다. 생삼겹과 생오리를 회전하면서 굽는 바비큐식으로 깔끔하게 구워 옥돌 위에 올려놓고 갖은 야채에 곁들여 먹는다. 불판 위에 굽는 고기와는 차별화되어 손님들이 매우 만족해한다. 고기 드신 후나 메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만두전골, 칼국수, 왕만두는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특히 왕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그 맛이 일품이다. 365일 살아있는 바지락을 제공받아 신선하고 깔끔한 육수로 요리한다.

솔레일

솔레일

19.2Km    3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3길 21

솔레인은 수제 케이크와 과자 전문점이다. 주택가 한편에 있으며 가게 대부분이 통창으로 되어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인근 골목에 해야 한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의자마다 폭신한 방석이 깔려 있다. 매장에는 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베이킹 스튜디오라는 공간이 있으며, 매일 수제 롤케이크를 만들어 더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스콘,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외에 대표 메뉴인 롤케이크로는 녹차, 단호박, 초콜릿, 밀크티 외에도 생크림 케이크도 있다. 특별한 날 케이크 주문도 할 수 있다.

해지니네집

해지니네집

19.2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3길 17

독특한 외관의 건물 1층에 있는 해지니네집은 낙지비빔밥, 낙지수제비, 비빔국수, 국수장국 4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식당이다. 현지 주민에게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존에는 저녁 식사도 했지만, 당분간 저녁 영업은 하지 않는다. 낙지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살 오른 낙지와 특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완성시켰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꽃게살비빔밥 꽃게탕 시청점

꽃게살비빔밥 꽃게탕 시청점

19.2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50-7

작고 아담한 가게로 4명~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다. 신발은 입구 앞 신발장에 놓고 보관한 후 방석에 앉는 좌식 형태이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식당이 원룸 골목 사이에 있어 골목길 쪽에 주차가 가능하다. 북적북적하지 않고 한적한 골목이라 주차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속이 꽉 찬 꽃게를 직접 손질한 꽃게살이 그릇에 담겨 나오며 깨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어 먹기 편하고 좋다. 여수 시청 근처 안산공원과 용기공원 사이에 있어, 식사 후 공원 산책하기 좋다.

국동칼국수

국동칼국수

19.3Km    0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78-1

여수의 국동항 부근에 있는 국동칼국수는 속이 꽉 찬 김밥과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이다. 일반적인 분식집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회전율도 높아서 대기가 있더라도 금방 자리가 나서 식사할 수 있다. 국동칼국수에서 만날 수 있는 김밥은 육전김밥, 무말랭이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국동김밥까지 총 5가지 종류다. 모든 메뉴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한입에 먹기 벅찰 정도로 큼직한 편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육전과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어 살짝 느끼할 수 있으므로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다면 매운맛을 추천한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해장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쫄면, 보리육전비빔밥, 보리밥 메뉴가 있다. 밑반찬은 여수답게 갓김치가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여천항 (여천선착장)

19.3Km    0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유송리 415-18

여천항은 육지인 신기항에서 약 30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금오도, 안도를 가기 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구이다. 여천 선착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표는 여객터미널에서 가능하고, 신분증이 없다면 무인발급기에서 등본을 출력해 대신할 수 있다. 예약은 어렵고 대기했다가 선착순으로 승선하여 이동할 수 있다. 약 90분에 한 번씩 배가 출항하며, 마지막 배는 오후 5시에서 6시경 마무리된다. 여천항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금오도는 육로와 연결된 돌산도를 제외하고 여수시에서 가장 큰 섬으로, 비렁길이라 불리는 벼랑을 걷는 산책 코스가 유명하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19.3Km    2     2024-09-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