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바위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바위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바위터

용바위터

4.5Km    26454     2023-08-23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영남면 우천리 용암마을 해변에 반석과 암벽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먼 옛날 남해바다의 해룡이 하늘로 승천할 때 이곳 암벽을 타고 기어올랐다 하여 그 자국이 너무도 뚜렷하게 남아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지역 내 입시생이나 고시생을 둔 부모들이 방문하여 촛불을 켜고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 주변이 넓은 반석으로 이루어져 단체나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주위는 갯바위 낚시터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우두해변

우두해변

5.2Km    7     2023-08-24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모래사장 길이 약 500m, 폭 약 30m의 작고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우두마을에 있다. 넓은 모래사장과 갯바위, 맑은 바닷물이 특징이다. 해수욕장 앞으로 바다 건너 여수의 적금도(積金島)를 비롯한 섬들이 펼쳐져 있고, 바로 옆에는 고흥군과 여수 적금도를 연결하는 팔영대교가 있다. 우두해수욕장은 여수, 광양, 순천 등 인근 도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팔영대교를 통해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갯벌과 갯바위에서 바지락·돌미역 등을 채취하기에 좋아 아이들이 체험활동하기에 좋다. 우두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노지 캠핑과 낚시 체험도 가능하며, 늦은 밤까지 낚시꾼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해맞이로 길을 따라 고흥 작약 꽃밭과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팔영대교

팔영대교

5.3Km    0     2024-09-26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고흥과 여수를 잇는 5개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인 팔영대교는 고흥의 많은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모습을 지닌 다리이다. 현수교 방식으로 만들어진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팔영산의 자태는 신기루처럼 아련하다. 다리는 섬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다. 팔영대교를 시작으로 적금대교~낭도대교~둔병대교~조화대교를 지나면 여수 화양면에 닿게 된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

5.7Km    6669     2024-06-12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840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나로우주센터와는 해상으로 17km 직선거리에 위치하여 나로호 발사 광경을 넓은 바다와 함께 볼 수 있다. 1층에는 VR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층에는 우주도서관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 우주 발사전망대의 숨겨진 비밀 명소인 2층은 수려한 다도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7층에는 전망 턴테이블, 회전하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주발사전망대 주변에는 남해의 용이 승천했다는 용바위, 사자바위, 팔영대교 등 해안절경이 뛰어난 곳이 많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남열해돋이해수욕장

6.3Km    46607     2024-09-06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일출명소로 매년 1월 1일이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펼쳐진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풍광을 볼 수 있으며 서핑으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백사장 길이 700m, 수심은 1~2m로 영남면 동남쪽에 있다.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맑지만, 파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백사장 뒤편에 30~40년 된 곰솔 25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주차장과 야영장·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하화도 꽃섬길

하화도 꽃섬길

6.5Km    5078     2024-05-28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랫꽃섬1길 1

섬에 사계절 꽃이 만발하여 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북쪽 섬이 상화도이고, 남쪽 섬이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아래꼬이섬’이라고도 불린다. 하화도에는 진달래, 찔레꽃, 유채, 구절초, 부추꽃, 원추리 등 온갖 꽃으로 가득하다. 하화도의 꽃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은 총 5.7km로,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다. 선착장에서 출발해 휴게정자 1, 휴게정자 2, 순넘밭넘구절초공원, 큰산전망대, 깻넘전망대, 꽃섬다리, 큰굴삼거리, 막산전망대, 큰굴삼거리, 애림민야생화공원을 거쳐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일주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리고, 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하화도에서 가장 높은 큰산전망대에 서면 왼쪽으로 개도가, 오른쪽에는 고흥 외나로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하화도를 가는 배편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과 백야도 선착장에 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1일 2회 운항하고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백야도 선착장에서는 1일 3회 운항하고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여수자매로카라반캠핑장

여수자매로카라반캠핑장

6.6Km    0     2024-05-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자매로 170
010-8614-7026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에 위치한 여수자매로카라반캠핑장은 대지 6,610㎡의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으로 한적한 시골마을의 소박하고 감성적인 컨셉이 느껴지는 곳이다. 파쇄석과 데크가 설치된 다수의 텐트사이트와 영국 직수입 빈티지 카라반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미국 서부스타일 마차카라반에는 장작불로 물을 데우는 독특한 야외자쿠지가 있다. 영국 직수입 카라반은 아담한 크기로 객실 내 샤워장 및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공용화장실과 샤워장을 이용해야 한다. 무인매점에서는 장작과 라면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편하게 구입할 수 있고, 야외수영장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등해변

6.7Km    30973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야도, 상화도, 하화도 등의 섬들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등해수욕장은 사유지여서 이곳을 이용할 경우 주차료, 텐트설치료 등 토지 사용료를 내야 한다.

남열마을

6.9Km    19092     2023-12-09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남열메뚝길 24

내몰이라고 불리던 남열마을은 마을 주변에 무성한 노송과 해안가 용바위 등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앞바다는 외양으로 넓게 터져 있어 바람이 세게 불면 높은 파도를 구경할 수 있다. 경사진 차도를 따라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멀리 우주발사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 서서 다도해의 넓은 바다와 섬들을 내려다보면 왜 고흥을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했는지 알 수 있다 남도의 아침을 여는 해돋이의 명소로 동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탁 트인 남해바다에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 있어 해돋이뿐만 아니라 다도해의 신비스러운 절경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양수산부가 아름다운 어촌 중에 하나로 선정한 남열 마을에 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진 남열 해수욕장에서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바다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마을을 찾아온 누구에게나 자연그대로의 모습과 남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떠오르는 태양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긴 세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해 온 남열 앞바다에는 해맞이 손님들과 함께 갯바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객들도 많이 찾아온다.

하화도(여수)

하화도(여수)

6.9Km    5411     2024-08-0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래꽃섬1길

아래쪽에 위치한 섬을‘하화도’라 하였으며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는‘소섬’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웃꽃섬’, 하화도는‘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일설에는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들이 많아 '꽃섬'이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무인도였다면 지도 제작시에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도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