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일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일계곡

삼일계곡

4.9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천의 계곡 중에는 광덕계곡과 백운계곡이 가장 유명하지만 삼일계곡도 빠지지 않는다. 화악산 기슭에 위치한 삼일계곡은 깊은 산속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이 자랑인 곳이다. 화천의 여느 계곡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물 또한 깨끗하며 차다. 계곡을 따라 갖가지 암석들이 즐비한데 넓고 평평한 바위도 많아서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이 돗자리를 깔고 쉬다 가기 좋다. 삼일계곡의 위쪽으로 화악산의 험준한 협곡이 이어진다. 여기에서 화악산으로 올라가다 보면 높이 40m로 우뚝 솟아 있는 촛대바위가 보인다. 바위의 생김새가 촛대 같다고 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는데 바위 위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어 마치 초의 심지 같은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산방환담

산방환담

5.4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가화로 458-48

산야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산방환담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숲 속에 설치된 데크 사이트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철 따라 자라는 다양한 산야채를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매장에서 산야채, 버섯등 재배 작물 구입도 가능하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으뜸이다. 캠핑장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화천 계성리 석등

6.1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화천 계성리 석등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석등은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석등의 높이는 2.3m, 간석 높이는 1.16m, 화사석 높이는 48cm로 육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돌은 없으며, 지붕돌의 귀꽃이 일부 깨진 것을 제외하면 머리 장식까지 대부분 남아있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었고 일제 강점기 때 절터에서 약 200m 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6각형 석등은 북한지역에 2기를 포함하여 모두 4기가 남아 있다. 높은 기둥 위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균형감이 흐르고 있으며, 건립연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석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부대의 통행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화천군청을 통해 받으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 화음동 정사지, 삼일계곡 등이 있다.

광덕계곡

광덕계곡

6.8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582

광덕계곡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계곡으로 광덕산에서 시작하여 백운산을 거쳐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백운산과 광덕산 사이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작은 폭포, 작은 소 등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청정계곡이다. 가을에는 주위의 백운산, 광덕산, 무학봉, 번암산, 감투봉, 상해봉 등의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과 바람으로 가족과 함께 피서지로 최적의 장소이다. 광덕계곡은 사람이 붐비지 않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으며, 화장실, 주차장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 민박 등 숙박 시설이 있어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난 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고, 토마토조각공원, 화음동정사지,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산책하거나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마음이머무는곳

마음이머무는곳

6.9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653-76
033-441-6066

마음이 머무는 곳은 화천에 위치해 있으며, 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화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뒤로는 복주산과 광덕산, 상해봉이 있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이곳은 냇가에 버들치, 뚝지가 살고, 숲 속에는 노루, 토끼, 다람쥐가 놀고, 앞산에는 부엉이가 울고, 밤이면 별빛이 쏟아진다. 넓은 운동장과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여러 시간대 별로 다양한 코스로 등반할 수 있다. 봄철에는 두릅, 취, 고사리, 고춧잎, 홋잎 등의 각종 나물을 다양하게 채집할 수 있고, 뽕잎차, 옷잎차, 각설차 등 여러 종류의 차를 제조할 수 있다. 여름에는 맑은 냇가에서 물놀이와 토마토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모기가 거의 없는 별빛 쏟아지는 시원한 밤을 원두막에서 보낼 수 있다. 가을에는 산야에 널려있는 온갖 과일과 버섯, 도라지, 더덕, 칡, 엄나무, 오가피 등의 각종 약재를 채집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화천의 명물 산천어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춘천지역의 아이스축제, 포천의 동장군축제를 즐기며 두부도 만들어 먹고 황토방에 찜질을 할 수 있다.

별빛정원

별빛정원

7.0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550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에 있는 공원으로, 낮에는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망을 볼 수 있고 밤에 별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이다. 깊은 산속 공기 맑은 곳이라 밤에 별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별구경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 가야 한다. 산 높은 곳에 있어 온도가 평지보다 낮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따뜻한 방한용품 등을 미리 챙겨야 한다. 2021년 쌈지공원에서 '별빛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설을 정비했다. 자라섬에서 391 국도를 따라 차량으로 이동하면 약 40분 거리에 있다.

파프리카펜션 옐로우

파프리카펜션 옐로우

7.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하오재로 100-15
1833-9306

광덕산 천문대, 27사단(이기자부대), 15사단(승리부대), 7사단, 2군단 포병부대 근교에 위치하여 장병 면회 및 외박시 이용가능하다.
풍수지리학상 좌수우루의 환표형땅으로 수맥이 흐르지 않고, 팬션을 감싸고 도는 주변의 용트림하는 산세' 덕분에 좋은 기가흐르는 편안한 휴식처이다. 특히 모든 벽체는 더글라스 원목을 세겹으로 겹쳐서 지은 주택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실내공기를 24시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계곡과 숲,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가족단위 물놀이 및 단체 행사에 적합한 장소이다.

추억만들기

추억만들기

7.8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460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이다. 민박을 겸하고 있으며, 식당 바로 아래에 계곡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를 겸한 보양식 식당으로 인기가 많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넓은 테이블이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능이백숙, 누룽지백숙,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닭요리 식당인데, 곁들여 나오는 나물 반찬류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다. 식당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광덕고개와 조경철 천문대가 있다.

파인밸리

파인밸리

7.9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452
033-442-1962

잣나무와 전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펜션으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편리한 시설, 친절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자연 속 휴식처다.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엔 피서지로 가을엔 계곡을 물들이는 단풍을 만끽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객실은 침대와 티테이블을 갖춘 커플룸을 비롯해 3인실, 5인실, 7인실, 9인실을 갖추고 있어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여행객에게 더없이 좋은 쉼터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원룸식 주방시설과 욕실이 있으며, 전망 좋은 테라스, 야외에 바비큐 시설과 파라솔이 마련돼 여유롭게 쉬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 제공도 가능하다.

현지사

8.5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영서로 4892-23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이라는 뜻의 현지사(顯智寺)는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화천 연꽃 단지가 가까이 있어 춘천 여행 시에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불국사와는 다른 형태의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고, 11만 개의 진분홍 연등이 절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자랑한다. 종교와는 별개로 사찰 내부를 산책하며 경건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