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달궁길 10
010-9553-5786

지리산 노고단까지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션 앞뒤로 계곡이 흐르고 있다. 펜션 주변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단체룸에는 야외주방과 노래방이 갖춰져 있다. 전 객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며 이용 시 만원이 추가된다. 객실 내에서는 금연 및 육류 등의 구이를 금하며 늦은 시간의 고성방가는 모든 손님의 쾌적한 휴식을 방해할 수 있어 위반 시 퇴실조치 한다.

장항마을

장항마을

10.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장항안길 8-1

장항마을은 덕두산 줄기의 자락에 있는 마을로 산세가 노루목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노루 장(獐)’자, ‘목 항(項)’자를 써서 장항리라 하였다. 지금도 사람들은 노루목이라 부르고 있다. 배너미재에서 숲길을 내려서면 소나무 당산나무가 반긴다. 장항리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이 되면 당산제를 지낸다.

일성지리산콘도&리조트

일성지리산콘도&리조트

10.1 Km    368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626-25
063-636-7000

일성 지리산 리조트는 지리산에서 가까우며 차로 1시간만 가면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을 볼 수 있다. 남원에 머무는 동안 이 호텔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귀빈층, 카페, 발렛 파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한 24시간 리셉션, 회의실, 컨시어지 서비스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례편백나무숲

구례편백나무숲

10.2 Km    2     2023-05-1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124-5

이곳의 편백나무 숲은 40여 년 전에 조성되었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산은 헐벗은 상태가 되었고, 이후 조림은 국가의 중대한 역점사업이기도 했다. 당시는 헐벗은 산의 거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아궁이 불을 때기 위한 낙엽 채취조차 금지되었을 정도로 산림정책은 엄격했다. 이곳의 편백나무 숲은 70년대 우리나라 숲 가꾸기 역사의 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편백나무 숲 바로 아래 계곡에는 산장이 있어 편백나무로 만든 찜질방에서 등산 후의 피곤을 달랠 수 있다.

밤재

밤재

10.2 Km    0     2023-12-0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12-1

지리산 서쪽 줄기로 동쪽으로 숙성치, 서쪽으로 견두산이 이어져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밤재는 밤나무가 많아 생긴 지명이라고 하며, 한자로 율치(栗峙)라고도 하였다. 경상남도 구례군 산동면 밤재길은 이순신 장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하는 곳이다.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의 명을 받아 권율 도원수가 있는 순천으로 가기 위해 남원을 거쳐 이곳 구례 밤재를 지났다 하여 백의종군길이라 부른다. 또한, 밤재는 구례에서 남원으로 향하는 왜군의 주요 침입 경로이기도 하다. 1998년 밤재터널이 준공되면서 밤재 옛길은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간 22코스의 경로가 되고 있다. 2012년 5월 25일 밤재에서 지리산 둘레길 전구간 개통식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생명평화비 제막식이 열린 바 있다.

지리산국립공원(함양)

지리산국립공원(함양)

10.2 Km    35857     2023-02-1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경남지역에는 쌍계사, 대원사, 내원사, 법계사, 칠불사,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폭포, 계곡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함양지역에는 칠선, 한신계곡이 유명하다.

내송마을

내송마을

10.3 Km    0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은송리 299-1

내송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주천-운봉 구간을 거닐며 만날 수 있는 마을 중 하나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 한양 조(趙)씨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여, 이후 30여 호 마을을 이루면서 주위의 비옥한 농토와 산림을 토대로 부유한 마을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내송마을은 ‘난중잡록’의 저자 의병장 조경남 선생의 출신 마을이기도 하다. ‘난중잡록’은 조선 전·후기를 관통하는 임진, 정유년의 왜란, 그리고 병자년의 호란 등과 관련한 정치, 외교, 풍속 등과 관련된 많은 기록을 담고 있어, 역사 문화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 마을 위 산자락 곳곳에는 선생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21코스 산동-주천

지리산둘레길 21코스 산동-주천

10.3 Km    1     2023-12-28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94-3

지리산 둘레길 21코스는 15.1km다.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걷는 길에서 더 빠르게 가기 위한 길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지금은 임도로 변한 옛 19번 국도로 밤재를 넘는다.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만나고,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오일장(2일, 7일)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서림공원

서림공원

10.3 Km    0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43

서림 공원은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다. 서천리 서림 숲에 세워진 갑오토비사적비는 1894년 갑오동학혁명 당시 남원 동학군이 운봉으로 진출하려 하자, 일목(애꾸눈)장군 박봉양이 운봉의 민보군과 함양 등지에서 보내온 지원병과 합세하여 방아치와 관음치 전투에서 격퇴해 운봉을 지킨 공로로 문중에서 세운 사적비라고 한다. 서천리 서림숲에는 석장승 두 기가 양쪽에 남북으로 마주 보고 서 있다. 원래는 운봉이 배의 형국이라 배를 움직이는 짐대도 같이 있었으나 현재는 장승만이 남아 있다. 또한 지리산 둘레길 운봉-인월 구간 중 비전마을에서 서림 공원으로 이어지는 5km의 제방길은 너른 운봉 들녘을 적시는 젖줄인 람천을 따라 걷는 길로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외에 여러 종류의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남원서천리당산

10.3 Km    199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서천리당산은 당산나무, 돌장승, 솟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남녀 한 쌍인 돌장승은 운봉초등학교 서쪽 500여m 지점에 마주보고 서 있는 부부장승이며, 이 주변에 당산나무가 있다. 장승과 솟대를 함께 세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전라도 지방에 남아 있는 당산 신앙의 한 형태로 원래는 이곳에도 솟대를 함께 세웠던 것으로 보이지만 마을 중앙에 있었던 솟대의 모습은 사라지고 흔적만 남아 있다. 부부장승은 마을의 허한 곳을 방어하고 서쪽을 진압한다는 의미에서 각각 [방어대장군], [진서대장군]이라 새겨져 있다. 방어대장군은 남장승으로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아래로 쭉 뻗은 송곳니가 있다. 가슴에 수염이 있으며, 귀가 없는 것이 특이하다. 진서대장군은 여장승으로 머리에는 벙거지 모양의 돌 모자가 씌워져 있고 둥근 눈에 주먹코와 귀가 있다. 다른 여장승에서는 찾아보기 드물게 속눈썹이 깊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