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종의 향미각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기종의 향미각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기종의 향미각 본점

조기종의 향미각 본점

13.3Km    2024-06-24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4

조기종의 향미각 본점은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꼬막짬뽕의 원조라고 불리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꼬막짬뽕이다. 종류도 꼬막짬뽕과 알꼬막짬뽕이 있으며, 면과 밥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소고기짬뽕과 불향이 가득 입혀진 국물의 해물짬뽕이 있다. 조기종의 향미각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유슬짜장으로, 채소를 길게 채 썰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툼한 등심의 얇은 튀김옷, 그리고 상큼한 레몬소스의 탕수육, 오동통한 새우와 계란의 풍미가 가득한 새우볶음밥 등의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코다리밥상

13.3Km    2024-05-31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북로36번길 24
042-624-0300

코다리밥상의 코다리는 강원도 속초에서 받고 있으며, 원양선으로 러시아 해안에서 잡는 최고급 코다리이다. 무우청시래기는 강원도 양구 펀치볼시래기중에 최고 우수한 시래기를 사용하고 있다. 김 또한 완도 돌김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 좋고 좋은 김이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돈가스 새우튀김 만두가 있다.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13.3Km    2024-05-27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암뚝방구이

현암뚝방구이

13.4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북로 114

현암뚝방구이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선술집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으로 버무린 국내산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추장구이다.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는 소내장우거지국밥과 청국장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쌍청당

13.4Km    2024-10-16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3.5Km    2023-07-25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60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식·정보제공 및 교육·문화의 장으로 지역주민의 지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시민문화공간으로의 역할과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지역 모든 평생교육기관과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첨단 전자정보 시대를 대비하여 멀티미디어, 학술논문 DB 검색 등 디지털 콘텐츠의 확충으로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화 중심지로의 기능과 각종 부속 시설을 통하여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는 문화 체육활동 공간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건강관리를 위한 학생체육관, 여성 생활체육관, 학생수영장 운영, 최첨단 기기를 갖춘 전자정보자료실 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의 자료실 운영,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등의 사업 내용을 통해 “나누는 정보·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송애당

송애당

13.5Km    2024-08-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태조대왕 태실

13.6Km    2024-06-1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태조대왕 태실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태(胎)를 봉안한 석실이며 조선 최고의 풍수지리학적 명당인 금산 만인산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에는 함경도 함흥에 안치하였다가 무학대사의 지시로 금산 만인산으로 옮기고 태실비를 세웠다. 왕실에서 태를 안치하는 것은 나라의 대사일 뿐 아니라 그 행렬을 맞이하는 지방에서도 큰 영예로, 왕의 태실지가 안치된 현이나 군을 승격시킨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태조의 태를 봉안한 진산군도 주로 승격됐다. 928년 조선총독부에서 태 항아리를 서울 창경궁으로 옮겨간 후 석비와 석조물만이 남아 원형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되었으나, 1993년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 태실은 팔각형으로 돌 난간을 둘렀고, 태실비에는 태조대왕 태실이라는 비문이 음각되어 있다. 태실이 옮겨온 후에는 만인산을 태봉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1년에 산책로와 쉼터를 만들어 아름다운 자생식물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안사(금산)

신안사(금산)

13.6Km    2024-06-10

충청남도 금산군 신안사로 970 신안사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라 진평왕 5년(583)에 무염선사가 창건한 이 절의 이름에 ‘몸 신’ 자가 들어간 것은 경순왕(재위 927∼935)이 천태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할 때 이곳에서 가끔 머무른 데서 유래한다. 이 절집의 앉음새와 물 맑고 아늑한 주변 산세에 반한 경순왕은 “이곳에 있으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해서 이름 지은 것이다. 경순왕이 보고 느꼈을 풍광과 분위기는 그로부터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하다. 신안사에는 대광전, 진향각, 극락전, 요묵당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광전과 극락전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불상은 10기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병화로 소실되어 태고사 등으로 5기를 이봉하고 현재 5기만이 봉안되어 있는데, 단정하고 우아한 모습은 참배자에게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조선 미술의 걸작품이다. 이 절이 흥할 때에는 반승 3,000여 명이 수학하였다 하며 불경, 불기 등 여러 가지 비품이 많았는데 6.25 전란을 겪으면서 모두 소실되어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절 앞을 흘러내리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

13.6Km    2023-05-12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37번길 66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