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8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비래암(650m)은 만산동 계곡의 정상부에 위치한 높이 100m, 폭 500m의 관입암체로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커다란 바위가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비래암을 이루는 석영반암은 입자의 크기가 작고 치밀 견고하여 풍화에 강하므로 수직의 경사를 갖는 높은 절벽을 형성하거나 산사면에 테일러스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성산지구 전적비

대성산지구 전적비

4.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

6·25 전쟁 때 일어났던 대성산지구 전투 장병들의 영웅적인 전공을 높이 찬양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면서 그 위훈을 자손만대에 길이 전하고자 세운 비(碑)이다. 1983년 10월 1일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8305부대에서 건립했으며, 보병 제15사단(6685부대)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성산지구 전투는 1951년 6월 9일 국군 2사단 2, 3대대가 1041 고지에서 활동 중인 중공군 제20군 58사단 177 연대의 적군 병력을 섬멸하기 위해 벌였던 전투다. 당시 국군은 선제공격을 개시해 1041 고지와 신월동 및 865 고지를 탈취했다.

화천 산약초 마을

화천 산약초 마을

4.4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갈목길 157

2010년부터 상서면 봉오리 부지에 산약초 재배단지와 산책로, 테크로드, 약초 탐방로 등 산림욕장과 체험시설을 고루 갖춘 산약초 마을을 조성하였다. 힐링을 위한 아로마길 조성과 100여 가지의 약초가 심어진 약초 탐방로가 조성되어 심신의 피로해소는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화목하게 즐길 수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산약초 효능 설명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비래바위 방향으로 등산로 3km가 개설되어 있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약초 재배체험, 반신욕과 족욕, 좌훈, 찜질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피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면서 더욱 더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화천, 향기로운 ‘산약초 마을’ 힐링 여행

화천, 향기로운 ‘산약초 마을’ 힐링 여행

4.4Km    2023-08-10

산약초 마을로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먼저 좋은 기운을 알아챈다. 산약초 재배단지와 산책로 등 삼림욕장과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고 힐링을 위한 아로마길과 100여 가지의 약초가 심어진 약초 탐방로도 흥미롭다. 톱밥 발효사우나, 산약초 약재 족욕탕, 재래식 아궁이찜질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화천에서 자란 목재와 친해지는 공간이다. 친환경 목재로 만든 집에서 숙박도 하고 삼림욕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만산동계곡

만산동계곡

4.4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75

만산동계곡은 화천읍에서 북서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으로 높이 100m, 폭 150m의 기암괴석이 계곡과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비래암과 더불어 신선들이 목욕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비래암은 해발 970m의 높이에 있는 기암괴석으로 화악산의 대표적인 명승지이다. 만산동계곡의 물은 청정하고 시원하며, 계곡 주위로 소나무와 산수유 등의 자연림이 빼곡하게 차있다. 계곡에서는 물놀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는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만산동계곡 주위에는 바래 바위와 연계한 등산코스가 있다. 만산동계곡-비래암-갈목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갈목계곡-비래바위-만산동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알려지면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주변에 비래암, 산약초마을, 이외수문학관 등이 있어 화천관광에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4.7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98-16
033-441-3149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숲속 휴식공간으로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모두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취사시설과 욕실, 냉장고, TV 등이 갖춰져 편리하다. 객실은 5~7인이 이용 가능한 규모로 독립된 형태라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수려한 계곡을 따라 팔각정, 등산로, 낚시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선 무공해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표고, 느타리버섯 요리, 산속에서 자란 토종 약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하늘채펜션

하늘채펜션

4.8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913-10
033-441-3435

맑은 물과 경치를 자랑하는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 계곡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지저귀는 새소리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 휴식처로 여름엔 물놀이도 하고, 산천어와 산메기 낚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모두 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이용하기 좋다. 객실마다 바비큐 그릴이 놓인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편리하다.

화천 계성리 석등

5.8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화천 계성리 석등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석등은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석등의 높이는 2.3m, 간석 높이는 1.16m, 화사석 높이는 48cm로 육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돌은 없으며, 지붕돌의 귀꽃이 일부 깨진 것을 제외하면 머리 장식까지 대부분 남아있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었고 일제 강점기 때 절터에서 약 200m 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6각형 석등은 북한지역에 2기를 포함하여 모두 4기가 남아 있다. 높은 기둥 위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균형감이 흐르고 있으며, 건립연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석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부대의 통행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화천군청을 통해 받으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 화음동 정사지, 삼일계곡 등이 있다.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5.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1042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은 비래암과 더불어 신선들이 목욕을 즐겨했다는 만산동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객들에게 화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어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곳은 22개의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고 각 사이트마다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기본적으로 화장실, 샤워실, 취수대를 갖추고 있는데 깨끗하게 관리한다. 또한 만산동 계곡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구름다리와 잔디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배드민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7.7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