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골계곡펜션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수골계곡펜션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수골계곡펜션야영장

옥수골계곡펜션야영장

13.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옥소동길 52

옥수골계곡 펜션야영장은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자리했다. 무주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당산강변로, 괴목로, 옥소동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곳곳에 우거진 수목이 맑은 그늘을 드리운다. 게다가 캠핑장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계곡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도 두렵지 않다. 특히 비가 내린 후에는 수량이 많아 장쾌함까지 맛볼 수 있다. 캠핑장에는 6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물품과 시설을 구비했다. 매년 11월경부터 이듬해 4월까지 휴장에 돌입하지만, 펜션 4개 동은 쉬지 않고 영업한다. 캠핑장 인근에 무주호, 마루와인동굴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인 덕택에 맘에 드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초록빛언덕글램핑

초록빛언덕글램핑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603-15

초록빛언덕글램핑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뒤로 적상산이 있으며, 캠핑장 주변을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 캠핑장이다. 채소텃밭체험, 시냇가에서 즐기는 다슬기 체험, 낚시 체험, 수상레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 간이풀장, 족구장 등이 있으며, 커피자판기, 전기시설, 선풍기 등이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로 머루와인동굴, 무주 테마파크, 반디랜드(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적상산 전망대 등이 있다.

전주산장식당

13.9 Km    34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상주천로 1896
063-432-7026

전북 진안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한방백숙이다. 한방백숙 외에도 묵은지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의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숙박시설과 함께 운영 중이며 계곡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구봉산(진안)

13.9 Km    38723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구봉산은 기암괴석의 바위산으로 남쪽의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게 솟아있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뚜렷하여 구봉산이라 부른다. 산세가 아름답고 주변 조망이 좋아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주천면의 관문인 이산은 운장산의 동쪽으로 이어진 산인데,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봉우리들은 천왕봉을 주봉으로 산들이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으로 형성되어 올라가기가 어렵고 험준하다. 1봉이 656m인데 가파른 산길을 올라야 한다. 마지막 봉우리인 9봉이 1천2m이다. 단조롭지 않은 산길이라 지루하지 않으며 바위 봉우리를 오르내릴 때마다 변하는 주변의 풍경에 경이로움마저 갖게 한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북두봉과 운장산이 들어오고, 남쪽으로 옥녀봉, 부귀산 북쪽으로 명덕봉, 명도봉 등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상양명 마을의 대형 주차장에서 구봉산까지는 약 2.8㎞ 거리이다. 주차장에서 1.5㎞ 정도 올라가면 1봉과 2봉 갈림길이 나오며, 1봉은 가파른 바윗길로 80m 정도 우측에 있다. 이후에는 순서대로 오른다. 특히 7봉과 8봉은 험해서 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없고, 우회해야 오를 수 있다. 조망이 좋으나 가파르고 위험하여 봉우리 능선 통과가 어려운 7~8봉 구간에는 연결 다리·목재 데크·전망대·파노라마 데크 시설이 있다. 그리고 4~5봉 사이에는 약 100m 정도의 구름다리가 있다.

하얀섬금강민물

하얀섬금강민물

13.9 Km    47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568
0507-1322-1483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하얀섬금강민물집은 가까운 충청권부터 멀리는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음식점이다. 식객 작가 허영만씨가 이 집을 방문한 이후 ‘식객맛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대표메뉴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어죽이다. 매운탕에는 쫄깃한 수제비가 들어가 맛을 더한다. 이 집은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하고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며,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있다. 어죽에는 충남 금산에서 가져온 3년 근 장뇌삼을 넣고 끓여 낸다. 또, 뼈에 좋은 약용나무로 유명한 감태나무를 육수 재료로 사용하는 등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금산청소년수련원

금산청소년수련원

14.0 Km    1     2023-12-1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343

금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암벽등반, 수상훈련, 캠프파이어,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동시 30팀 이상이 야영할 수 있는 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금강과 월영산이 있는 이 지역은 임진왜란 당시 기마병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곳으로 마달피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2001년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MBC 드라마 [상도]의 메인 세트장이 있던 곳이다.

치목삼베마을

치목삼베마을

14.0 Km    226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치목길 83

적상산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며 적상산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붕과 그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치목마을 뒷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송대폭포를 지나 양수발전소 상부댐에 오르면,조선실록을 봉안했던 적상산사고가 복원되어 있고,더 위로 올라가면 본래 사고지 수호를 위해 건립되었다가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불타버린 흔적만 남은 호국사지에 안국사(安國寺)가 이건되어 있다.

태영민속박물관

태영민속박물관

14.1 Km    22133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하금평촌길 26

태영민속박물관은 금산 진악산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사설 박물관이다. 삼국시대의 토기부터 조선시대 및 근대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토기는 삼국시대 토기를 중심으로 통일신라시대 토기 및 고려시대 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옹기는 조선시대의 것부터 근대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옛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 초가가 있으며, 야외전시장에서는 옹기의 기원과 발전, 옹기의 특성, 생활 속의 옹기들을 새롭게 설치된 설명 패널과 함께 종류별로 살펴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시즌별 특별전은 물론 소장 유물을 상시 교체하여 가까이에서 우리 민속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성인공예교실, 우리 함께 박물관 나들이(장애인 대상 민속공예체험), 단체관람교육(어린이 대상 상설전시 관람 교육), 나눔-우리 모두의 이야기(다문화가정 대상 예절교육 및 문화토론),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계절별 세시풍속 행사 등이 있다.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14.1 Km    19324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선당

14.2 Km    19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내금2길 70

능금리 내금(안쇠실)마을 뒷산인 명덕봉 아래에 위치한 반남 박씨 문중의 재각이자 서당이다.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하여 금산에서 이곳 마을에 들어와 살던 박지영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이 지방 후학들의 교육을 위하여 그의 후손들이 세운 사당이다. 건립 연대는 1772년(영조 48)으로 추정된다. 이후 순조 때 사간, 동부승지, 좌·우승지를 거쳐 공조참판에 오른 정재영을 비롯하여 1840년(헌종 6) 진사시에 합격한 박제대 등 4명의 진사를 배출하였다. 지선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이며, 당내에는 지선당기 첨종서 방명록 등의 편액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