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충혼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 경찰충혼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 경찰충혼탑

강원 경찰충혼탑

13.4 Km    17864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강원 경찰충혼탑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다. 충혼탑 앞으로는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충혼탑 옆에는 수백 년은 됨직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하사목 느티나무가 서 있다. 이 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전사하거나 공무수행 중에 순직한 강원 경찰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춘천 봉의산에 처음 세워졌다. 그 뒤, 2000년 1월 강원지방경찰청에서 건립하여 현재의 위치에 전사자 525위, 순직자 161위 총 686위를 봉안하였다. 충혼탑은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가 창공을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경찰의 위용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해마다 신년하례와 6월 6일 현충일에는 순직 경찰관에 대한 넋을 기리며 추모 제례를 올리고 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귀한 영령들의 안식처가 된 이곳 앞으로는 의암호 나들길 봄내 4코스가 지나간다. 산책길이나 여행길에 이 충혼탑 앞을 지난다면 한 번쯤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토비스수상레져

토비스수상레져

13.5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토비스수상레저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1급수 북한강 맑은 물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수상레저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비해 한산하고 조용해 이곳을 아는 마니아층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을 탈 수 있고 초보자의 경우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이나 예약, 강습은 전화문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13.5 Km    2415     2023-08-09

가족 단위 캠핑이 늘면서 캠핑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단순히 캠핑 사이트를 제공하던 데서 벗어나,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장에 부대시설을 늘리는 것이다.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강원도 춘천의 중도오토캠핑장이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중도오토캠핑장은 축구장, 족구장, 잔디공원, 물놀이장, 수변산책로 등 다양한 공용 시설은 물론, 자전거와 버기카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갖춰 온 가족이 오붓하게 캠핑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3.5 Km    105664     2024-08-0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031-581-2813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60개국에서 약 1300팀의 아티스트가 다녀간,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2016년과 2018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2023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대 재즈 네트워크 중 하나인 유럽 재즈연합(EJN)에 가입하고 국제 뮤직페스티벌포럼(FWMF)의 회원이 되었다. 매년 10월, 자라섬과 가평 곳곳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다. 일상을 떠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자라섬 이화원

13.6 Km    45001     2024-05-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

2009년에 개장한 이화원은 가평 자라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1만여 평 부지에 한국관과 열대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화원의 한국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의 화합을 테마로 한 대규모의 식물 정원으로, 이곳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대표하는 유자나무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대표하는 녹차 및 대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13년이 지난 지금의 나무들의 생육상태가 더욱 풍성해져 고흥군 섬마을의 유자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다. 하동군에서 옮겨온 대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대나무숲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나무숲 끝에는 넓은 툇마루가 있는 초가집들이 자리하고 있고, 건너편에는 하동의 녹차밭에서 가져온 녹차나무들이 정원을 이루고 있다. 열대 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열대관은 이국적인 수형이 두드러지는 식물들이 한가득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곳곳에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중해풍과 서양식풍의 인테리어로 인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야외정원으로 나가면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파쇄석이 깔려있는 마당, 오두막집, 빈백 등 다양한 쉼터, 인공폭포 등이 조성되어 있다.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13.6 Km    9612     2023-08-09

드라마 아이리스 세트장이 있는 자라섬과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랑비 등 드라마와 영화촬영지인 제이드가든 까지. 가평에서 부터 춘천까지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낭만여행 코스이다.

용산559

용산559

13.6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용산길 191-21

용산559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적한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저희 카페는 400여 평의 드넓은 잔디 정원에서 단독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고 셀프 바베큐, 스몰 웨딩, 셀프 목욕, 반려견 카페,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모임, 반려견 모임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곳 입니다.평일에는 카페를 영업하지 않고 A타임과 B타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A타임 11시~3시, B타임 4시-8시로 나누어 운영 중이며, 종일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A타임과 B타임을 각각 예약하시면 됩니다.주말에는 예약 없이 누구나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업합니다

삼일계곡

삼일계곡

13.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96

화악산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계곡이다. 계곡 이름보다 강원도 기념물인 조선시대 ‘화음동정사지’가 있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화천의 여느 계곡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물 또한 깨끗하며 차다. 계곡을 따라 크고 작은 화강암들이 즐비하고 넓고 평평한 너럭바위와 울창한 숲으로 그늘이 우거져 피서객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화천의 다른 계곡들보다 비교적 덜 알려진 편이며 주차시설이 없다.

호반캠핑장

호반캠핑장

13.7 Km    0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3189

호반캠핑장은 낙조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호수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캠핑장 바로 앞 호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브카페와 족구장, 당구장,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황대(춘천)

봉황대(춘천)

13.7 Km    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鳳凰臺)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