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호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청호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청호수펜션

19.2Km    24309     2024-09-02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삼신봉로900번길 41
010-3362-4159

지리산 남동쪽 자락 예치마을 안에 위치한 산청호수펜션은 지리산 거림계곡과 호숫가 풍경을 같이 담고 있어 사계절 모두 아름다울 뿐 아니라 펜션 바로 아래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힐링 숙소이다. 총 4개의 객실이 있으며 비수기 기간에는 일주일 살기, 한달 살기도 가능하다. 데크에서 숯불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고, 펜션 앞에는 산청양수발전소 하부저수지가 있어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다. 펜션 주변의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고, 삼성궁, 남사예담촌, 목면시배지, 산청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 등의 명소와도 가깝다.

학천야영장

학천야영장

19.2Km    0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712

지리산 자락에 문을 연 학천 야영장은 카라반과 캠핑카 전용 야영장이다. 미리 예약된 자동차만 진입이 가능하고 카라반과 캠핑카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야영장 내부에는 블록을 깔아 뒀다. 카라반이 없어도 야영장에 있는 카라반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4개의 카라반과 23곳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각각의 자리마다 별도 테이블과 급수 시설, 오수 및 폐수 처리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또한 배전반도 각 사이트마다 있어 안심하고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지리산 뱀사골, 정령치 등 주변 산책하기 좋은 곳에 위치한 학천 야영장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 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관리동, 화장실, 샤워실, 취사실이 한 건물에 모여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야영장 내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전동 자동차, 인라인스케이트 이용이 불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방문했다면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관찰 프로그램인 ‘애벌레의 꿈’을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금지돼 있다.

중산리자연휴양림

중산리자연휴양림

19.2Km    56709     2023-11-14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496-101
055-974-2757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리산 지역의 등산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휴양림이다. 가족 단위의 휴양과 산림 내 휴식 공간의 최적지로 여름철에는 피서지로, 가을철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겨울철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구역과 가까이 있어 지리산 등산과 병행할 수 있으며, 중산리 계곡과 자연학습원, 법계사, 지리산 야영장,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등과 인접하여 있어 휴양림을 이용한 후 연계관광코스로도 제격이다.

달궁계곡

달궁계곡

19.3Km    47073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지리산 달궁계곡은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고리봉, 덕두봉 등의 고산준령에 둘러싸인 달궁마을에서 심원까지 6km에 걸쳐 흐르며,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계곡 가운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계곡 중 하나이다. 반야봉 아래 중봉 조금 못 미친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심원계곡이 나오고 심원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심원마을에서 다시 달궁계곡의 끝부분과 만날 수 있다. 지리산 달궁계곡에는 하늘을 가릴 만큼 무성한 원시림에 짙은 이끼 내음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심산의 계곡미를 한껏 보여 준다. 계곡의 물은 차고 맑으며 소와 절벽, 반석 등 각종 경관 등이 어우러지면서 안심소, 칠선대, 청룡소, 쟁반소와 같은 포트홀이나 폭포가 발달해 있다. 가만히 계곡 물소리만 듣고 있어도 온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민박, 펜션 등이 몰려 있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전라북도 대표 여름 휴가지다.

뱀사골힐링야영장

뱀사골힐링야영장

19.3Km    1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29

뱀사골 힐링야영장은 지리산 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1987년 개장해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캠핑장은 제1 야영장과 제2 야영장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1, 2 야영장 모두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해야 한다. 제1 야영장은 14동, 제2 야영장은 30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을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가을 단풍철이면 자연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주차비가 별도로 있지만, 1일 사용료가 매우 저렴한 편이다.

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 마을 코스 [웰촌]

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 마을 코스 [웰촌]

19.4Km    1838     2023-08-09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백학동에서 캠핑과 계곡체험을 만끽 할 수 있는 청정코스다. 구시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식히고 얼음 같은 어치계곡에서는 물놀이를 즐기자. 수어호둘레길 체험하는 것도 깊은 자연을 만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백학동마을

백학동마을

19.4Km    1930     2023-12-05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신황길 66

예로부터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광양시에 위치한 백학동마을은 백운산과 섬진강 사이를 두고 경남 하동군과 이웃한 고장이다. 백학동마을은 곶감, 고사리, 매실, 단감, 고로쇠와 함께 밤, 두릅, 초피, 토란대, 능이버섯, 도토리가 유명하며, 펜션 및 캠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백운산과 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캠핑을 위해 주로 찾고 있다.

영원사

19.4Km    18836     2023-03-1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마천삼정로 544-659

영원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명 삼정산으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920m의 고지대에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양정마을에서 남서쪽 지계곡을 타고 도솔암을 지나 삼각봉 북쪽 능선으로 올라가는 중간쯤에 위치한 영원사는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함양읍에서 지리산 영원사로 가는 길은 재미난 이야기로도 가득하다.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 들인 함양 오도재가 영원사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가 바로 오도재인데, 함양에서 인월 쪽으로 가다보면 조동 마을이 나온다. 조동 마을 입구에서 오도재를 통하면 바로 변강쇠와 옹녀가 정착한 등구 마천이 나온다. 마천마을을 지나면 하정마을이 나오고 지리산자연휴양림과 영원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영원사 방향으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고 오르면 지리산 중턱에 자리한 영한사가 있다. 지리산 해발 9백여 미터의 산중턱에 자리한 영원사는 통일신라시대 영원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산, 청매, 포광 스님 등의 당대 선지식들이 주석한 바 있는 수도도량이다. 지리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영원사는 지리산 주능선의 한가운데인 삼각고지에서 북으로 뻗은 삼정산을 뒤로 하고, 벽소령이 병풍처럼 앞으로 펼쳐져 있는 산세가 수려한 곳이다. 한때는 주변의 울창한 수림을 이용하여 너와로 이었던 100칸이 넘는 9채의 전각들로 웅장한 가람의 모습을 지녔을 만큼 내지리(內智異)에서 제일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영원대사가 영원사 부근에 토굴을 파고 8년을 계속 참선 수도를 하였으나 깨우침을 얻지 못해 수도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오다 물도 없는 산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 낚는 시늉을 하고 있는 노인의 말을 듣고 다시 참선 수도를 하고 깨우침을 얻었다고 한다. 영원대사가 창건할 때 얽힌 일화부터 예사롭지 않은 수도도량인 영원사는 고승들이 스쳐간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실안록(組室案錄)을 보면 부용영관(芙蓉靈觀), 서산대사, 청매(靑梅), 사명(四溟), 지안(志安), 설파 상언(雪坡 常彦), 포광(包光) 스님 등 당대의 쟁쟁한 고승들이 109명이나 이곳에서 도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너와 지붕으로 된 웅장한 선방에 당대의 고승들이 즐비했던 영원사의 위용은 여순사건과 6.25전란으로 가람이 완전 소실되어 지금은 몇 개 남은 주춧돌과 부도들로 웅장했던 옛가람의 모습만 더듬을 뿐이다. 하지만 영원사 인근 산 곳곳에 흩어져 남아 있는 고승들의 호를 딴 부도들은 이름 있는 스님들이 수도하였던 곳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서 있다. 또 영원사에서 남쪽으로 마주보이는 산중턱의 토굴에서 오랫동안 참선한 수도승 청매스님의 방광사리탑과 선문염송설화(禪門念頌說話) 30권을 기록했다는 구곡각운대사의 사리를 보존했다는 상무주암의 필단사리 3층 석탑 등도 지난 날의 유서 깊은 영원사의 선풍(禪風)을 말해주고 있다.

뱀사골자동차야영장

뱀사골자동차야영장

19.4Km    0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은 지리산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뱀사골 계곡 초입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가 많다. 캠핑 사이트는 총 30개가 있고, 바닥은 데크석이고, 전기와 온수는 지원되지 않고, 주차는 주차장에 따로 해야 한다. 캠핑장 옆으로 달궁 계곡이 흐르고 있고, 등산과 산림욕을 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을 단풍 구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중흥사(광양)

중흥사(광양)

19.5Km    23861     2024-06-10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중흥로 263-100

중흥사는 옥룡사의 남쪽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흥산성(둘레 4km)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중흥사로 부르게 되었다. 중흥사는 신라 경문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의 격전 끝에 승병들은 모두 죽고 절은 불에 타 폐사되어 암자로 유지되어 오다가, 1963년에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중흥사 경내에는 국보 제103호 쌍사자석등(광주국립박물관에 보관)과 중흥산성 3층 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남유형문화재 제142호)이 있다. 현재 중흥사에 있는 쌍사자석등은 모조품이다. 이 석등은 일제강점기에 한 일본인이 밀반출을 시도하다가 주민들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흥사를 품고 있는 중흥산성은 세심정이라는 정자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중흥산성에 오르면 백운산까지 확 트여진 풍경을 만나게 된다. 옥룡면 하운 마을 입구에서 산길을 약 800m 오르면 중흥사가 나온다. 주차장과 연결된 홍교를 지나 절을 방문할 수 있다. 중흥사 바로 뒤에는 호수도 자리 잡고 있는데 '중흥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