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골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골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골짬뽕

11.6 Km    2     2024-01-29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로 19

진골짬뽕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일품인 육수에 탄력 있는 면을 넣어 만든 진골짬뽕이다. 불향을 가득 품은 불고기 고명을 얹은 성골짬뽕, 특제 매운 소스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 화랑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짬뽕밥, 진골짜장면, 화랑짜장면, 튀김만두, 진골등심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무극장 / 무극시장 (5, 10일)

무극장 / 무극시장 (5, 10일)

11.6 Km    9543     2023-03-22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로308번길 12-2
043-877-0129

<인삼의 고장> 음성과 한천, 무극 정기시장은 1834년경 개시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938년도 금왕 시장의 연간 거래액은 31만원(圓)정도로 기록되어 있다.

진천 중앙시장

11.6 Km    10692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6길 23
043-533-8966

진천 중앙시장은 1950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점포 53개 이상이 운영 중이다. 경영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 활성화와 군민의 농산물 거래 및 생필품 구매에 활용되고 있다. 옛 양조장 골목으로 불렸던 진천군의 재래시장으로 진천읍 중심가에 있어 이용객의 접근성, 가시성 및 대중교통 환경이 매우 좋고, 이용객에게 좋은 시장으로 호평받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로 형성되어 있어 생활용품 구매가 편리하고, 대형할인점과의 경쟁력을 잃어가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시설 현대화와 각종 이벤트를 해마다 개최한다. 손 만두와 생거진천 떡 등 유명한 먹거리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달 5일과 10일 오일장이 서기도 하여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더 다양해진다. 고객지원센터 건물 신축과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고, 시장 장보기 도우미 및 배송 서비스, 고객센터 운영 등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장이다.

증평문화원

증평문화원

11.8 Km    15960     2023-12-0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문화로 75

증평 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개원하였다. 고장의 많은 향토 문화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문화 행사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증평 문화원에서는 증평 문화의 집을 운영하여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는 생활 속의 문화 체험 공간이다. 증평 문화의 집은 2000년 개관하여 문화의 기능적 측면만을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문화를 창작, 향유하고 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소규모 문화공동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주 30여 강좌가 운영되고 방학 특강 등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 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을 위한 문화 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창작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함지박소머리국밥

함지박소머리국밥

11.8 Km    3     2022-11-09

충청북도 증평군 역전로 17

함지박소머리국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수육과 소머리전골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금석저수지

금석저수지

11.9 Km    4     2024-04-24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461-1

금석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금왕읍에는 금석저수지 외에 무극저수지와 용계저수지가 있는데, 이들 저수지를 삼형제 저수지라 일컫는다. 금석저수지는 풍경이 좋아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증평대장간

증평대장간

12.0 Km    12719     2023-08-2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8길 17-1

30여 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 씨는 23세 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용진 씨는 칠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방송국과 KBS,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통하여 칠지도를 재현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2.0 Km    12093     2023-03-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

음성품바축제

음성품바축제

12.0 Km    89740     2024-05-02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043-871-3402

*하기 대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3년) 축제 내용으로, 2024년도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음성품바축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거지성자 故최귀동 할아버지의 삶이다. 오늘날 오웅진신부로 하여금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그는 자신도 장애를 가진 몸으로 금왕읍 무극리 일대 동네를 돌며 밥을 얻어다가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장본인이다. 이런 이유로 그의 삶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의 성자로 평가받고 있다.품바에 대한 설은 다양한 형태로 전해오고 있다. 품바란 각설이 타령의 후렴구에 사용되는 일종의 장단구실을 하는 의성어로 전해왔다. 음성품바축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돌뱅이의 대명사처럼 굳어진 품바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정신을 접목시켰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졌다해도 정신적 빈곤과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사회를 풍자와 해학으로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고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시켜야 한다.’ 는 명제를 가지고 축제가 탄생했다. 또한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신문화축제이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12.0 Km    3405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으로 평곡리에 있었던 사찰의 사리탑으로 계속 절터를 지켜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934년 연풍정(지금의 경호정)을 지으면서 현재의 위치인 설성공원 내로 옮겨진 것이라 한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모서리와 탑신부의 각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연꽃 봉우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어 놓았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전성기의 석탑 양식에 비교할 때, 기단이 2층에서 1층으로 줄어들고, 기단의 가운데 기둥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지붕돌받침은 3단의 줄어들었다. 이처럼 각 부분의 양식이 약식화되고 있어 고려 중기에 이 탑을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설성공원의 연풍정에 들려 살펴보기 좋은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