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좋은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쉬어가기좋은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쉬어가기좋은날식당

쉬어가기좋은날식당

16.7Km    0     2024-07-30

경상남도 하동군 쌍계사길 6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입구에 있는 쉬어가기좋은날 식당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하동 섬진강 쌀로 밥을 짓고, 하동 매실로 장아찌와 매실청을 손수 만들고, 계절에 나오는 나물들로 찬들을 구성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지리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채 나물 향 가득한 산채 더덕구이와 시원하고 깔끔한 하동의 명물 섬진강 재첩국까지 맛볼 수 있는 재첩더덕정식이다. 이외에 하동재첩회덮밥, 하동재첩파전, 참게탕, 토종닭백숙 등도 있다. 정갈하게 내어지는 반찬들은 하나같이 간이 세지 않으며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더덕구이는 향긋함은 물론 질이 좋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재첩이 듬뿍 들어간 재첩국은 깨끗하고 개운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입구부터 주차장, 좌석, 화장실까지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거림계곡

16.7Km    32132     2024-05-3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거림계곡은 거림골을 본류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골 등의 지류가 모여 이룬 계곡이다. 계곡의 본류만도 60여 리에 이르는 거림골은 철쭉이 꽃을 피우는 봄이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묻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인데 계곡으로 가려면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한동안 걸어야 하고 지리산 등산로에도 나와 있지 않을 정도로 길이 감추어져 있으므로 경험이 있는 동행자와 함께 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면 도장골은 와룡폭포까지 등산로가 뚜렷해 찾기는 쉽다.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조그만 암자 뒤로 돌아가면 볼 수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트릭아트 체험관, 지리산 빨치산 토벌 전시관 등이 있다.

청운식당

청운식당

16.8Km    0     2024-08-06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6

걸쭉한 시래기에 미꾸라지를 갈아 넣은 후, 끓여 내놓은 추어탕 맛은 어느 집이나 같겠지만 전통을 고집하는 된장국 소뼈의 진국을 가미한 맛은 가히 자랑할 만한 전통 음식이다. 안주로 내놓은 순대 역시 연하고 구수한 맛을 내고 있다.

지리산수상레저

지리산수상레저

16.8Km    0     2024-08-09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677

지리산 수상레저는 515,702㎡(156,000평)의 광활한 면적에 저수지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레포츠 공간이다. 바로 위로 지리산 온천단지가 있고, 노고단과도 지척에 있는 이곳에서는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함과 탁 트인 강변에서 수상스키와 보드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와 웨이크보드, 카누 등 시원한 수상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시설과 수준급의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각종 수상 스포츠를 초급에서부터 완벽한 기술이 필요한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수상스키장 맞은편 호수 변에 치즈 랜드와 승마장이 있고, 연꽃이 심어진 생태체험장도 갖춰져 있다.

구례 호수공원 수상레저타운

16.8Km    2     2023-09-05

전라남도 구례군 구만제로 677 우리밀가든

구례에서 수상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산수유로 널리 알려진 산동면 입구의 구만제라는 저수지이다. 이곳을 구례군에서 호수공원으로 조성하여 연꽃 단지와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지리산 수상 레저는 515,702㎡의 광활한 면적에 저수지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레포츠 공간이다. 지리산 온천 단지와 노고단이 가까이에 있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함과 탁 트인 강변에서 수상스키와 보드뿐만 아니라 웨이크보드 등 시원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준급의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각종 수상 스포츠를 초급에서부터 완벽한 기술이 필요한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바로 앞에 펜션 및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소도 있어 여름에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주변에 관광단지가 있어 수상 레포츠 후 피곤함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반경 2km 안에 지리산 치즈랜드를 비롯하여 구례자연드림파크, 지리산정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수라간

지리산수라간

16.8Km    0     2024-07-17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3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에 위치한 지리산 수라간은 가게 입구부터 작은 정원에 온 듯 다양한 다육들을 만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편백 우드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편한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식감 좋은 채소와 참기름 향이 고소한 한우 육회 비빔밥과 다슬기 강된장 비빔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나물 위주의 한식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먹기 좋은 떡갈비, 메밀 전, 수육도 있다. 정갈한 밑반찬들이 테이블에 꽉 찰 만큼 남도의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으며, 김치보쌈 전골, 육회, 삼겹 수육 등도 인기 많은 메뉴이다.

매천사

매천사

16.8Km    18196     2024-08-12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월곡길 22-3

매천 황현(1855~1910)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황현 선생은 한말의 순국지사이자 시인이며 문장가이다.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시를 잘 짓고 재질이 뛰어났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갑오경장·청일전쟁이 연이어 일어나자 위기감을 느끼고, 경험과 견문한 바를 기록한 ‘매천야록(梅泉野錄)’· ‘오하기문(梧下記聞)’을 지어 후손들에게 남겨 주었다. 1905년 11월 일제가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국권을 박탈하자 김택영과 국권회복 운동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910년 8월 일제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자, 절명시 4편과 유서를 남기고 아편을 먹어 자결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 되었으며 이건창, 김택영과 함께 한말삼재(韓末三才)라고 불린다. 생전에 살았던 곳에 그의 후손과 지방 유림들이 1955년에 세운 이 사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리산둘레길 19코스 오미-방광

지리산둘레길 19코스 오미-방광

16.8Km    1     2023-10-27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837-1

지리산 둘레길 19코스는 11.4km다. 오미마을부터 방광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전통마을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 중 하나이다. 오미, 상사, 하사마을에서는 운조루, 쌍산재, 곡전재 등 고택의 정취와 효와 장수의 고장다운 인정을 느낄 수 있다. 화엄사와 천은사와 같은 지리산 대표 사찰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지리산 대표사찰 두 곳을 찾을 수도 있다. 화엄사 아래 지리산 탐방안내소에서는 지리산의 자원과 역사를 살피고, 종 복원센터에 들러 반달곰도 만날 수 있다.

엄천강 카누카약

엄천강 카누카약

16.8Km    1     2023-02-10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천왕봉로 2257

엄천강은 수질이 청정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해 래프팅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엄천강의 풍부한 수량을 동반해서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특히 좁은 강폭에 급류가 많아 스릴 넘치고 짜릿한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엄천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급류카약 대상지로 꼽히며 지리산 엄천 용유담 급류 구간은 한국 최초의 익스트림 카약 대회인 ‘마운틴 카약 레이스’가 열리는 곳이다. 엄청강 카누카약은 상급 코스와 초·중급 코스가 있으며 초보자들을 위한 강습도 마련되어 있다. 지리산 관광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인 상림공원과 백무동 계곡 등이 인근에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 수월하다.

엄천강 래프팅

엄천강 래프팅

16.8Km    0     2024-07-17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남호리 763-6

엄천강은 지리산에서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수량이 풍부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량을 동반한 빠른 유속을 자랑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주변 자연이 살아있는 청정지역으로 짜릿한 래프팅과 함께 지리산 청정지역의 풍광까지 즐길 수 있다. 엄천강의 풍부한 수량을 동반해서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좁은 강폭에 급류가 많아 스릴 넘치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엄청강 래프팅은 상급 코스와 초·중급 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초보자들을 위한 강습도 마련되어 있다. 래프팅은 안전이 중요한 만큼 자격 있는 가이드가 필수적인데 자격을 갖춘 가이드가 보트별로 한 명씩 탑승한다. 인근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인 상림공원과 백무동 계곡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