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차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차박물관

마차박물관

14.3 Km    1     2023-03-0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34

전통수레 제작 기술로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던 故 이대길 선생의 수제자가 관리하고 있는 마차박물관은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 필요한 한국 전통 마차와 무기 등을 복원 및 제작 하여 납품을 하고 있으며, 일부 제작된 전통마차 등은 전시도 하고 안전하게 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차박물관에 전시된 전통마차로는 고구려의 왕마차와 왕비마차, 사륜마차, 달구지, 쌍발수레 등이 있으며, 전통무기로는 신기전, 검차, 투석기, 변이중화차 등이 있다. 또한 목마, 3미터 마차 타기, 당나귀 타기, 끙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체험을 해 볼 수가 있다.

경화대반점

경화대반점

14.4 Km    1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66 경화반점

경화대반점은 충청남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있다. 3대째 운영 중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중화 요릿집이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삼선짜장이고 삼선짬뽕, 탕수육, 양장피, 유산슬, 팔보채, 전가복 등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14.4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 100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자가제면 칼국수 전문점이다.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에 한우 1++ 등급의 프리미엄 와규 차돌박이로 샤브샤브해서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의 식당이다. 황태, 다시마, 멸치, 새우, 무, 대파, 마늘을 넣고 육수를 끓여내며, 천 번 치대는 방법 그대로 자가제면 하여 두께 15mm, 넓이 6mm에 맞게 제단 하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또 천일염을 사용하여 매일 3차례 김치를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장원갑 칼국수의 대표메뉴는 식사를 대접하기 좋은 명품 코스와 차돌박이에 미나리를 싸서 참기름에 찍어먹는 차돌 미나리쌈 샤브이다. 이외에도 통새우가 빈틈없이 꽉 찬 통새우 해물 파전도 바삭하니 인기가 많다.

풍차쭈꾸미

풍차쭈꾸미

14.4 Km    0     2024-08-14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113번길 23

풍차의 외관으로 유명한 풍차쭈꾸미의 대표 메뉴는 주꾸미 볶음이며,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중 선택할 수 있다. 주꾸미제육볶음도 마찬가지다. 이 밖에 수제 등심돈가스, 왕새우튀김,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 30분에 영업을 마감한다.

cu충북대정문점

14.4 Km    0     2024-06-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42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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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뿌리민속박물관

예뿌리민속박물관

14.4 Km    16041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1길 10

예뿌리 민속 박물관은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온 공예품 수집가 이영준 선생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금거리에 2005년 문을 연 사설 민속 박물관이다. 많은 이들에게 옛것의 아름다움과 예(藝: 기예, 문예 등의 재주)의 뿌리를 알리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40여 년 간 틈틈이 민속 공예품을 수집해 왔다. 공예품 3,000여 점 가운데 민중들의 손때가 묻은 1,000여 점을 골라 개관하였다. 민족 미학 연구와 전통 사회의 생활과 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시품들이 있다. 선사시대의 정령숭배 대상물부터 청동기시대의 청동검, 무속문화에 융화된 불교·도교·유교 등 여러 종교와 사상이 담긴 미술품,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화로와 요강 등 각 시대의 유물이 있다. 장롱, 경대, 찻잔 등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각종 생활 문구류는 물론 화로, 떡살, 탈, 기와 등 민간 생활품들도 있고 오랫동안 수집한 민속 미술품들이 시대별로 잘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곳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종 19년(1882) 무렵 제작된 해좌전도는 울릉도 동쪽에 독도가 그려져 있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확히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옥화1경 청석굴

14.4 Km    0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3길 12-16

상당산성(上黨山城)과 구라산성(謳羅山城) 방면에서 흘러내리는 미원천(米院川)이 낭성산성(琅城山城) 옆을 끼고돌아 옥화구경(玉花九景)의 박대천(博大川)으로 합류하기 직전의 운암리 청석마을 동쪽 덤바위 언덕에 있는 자연동굴 유적이다. 동굴 앞에는 내가 흐르고 양지바른 남향으로 되어 있어 선사시대 살림터로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었으며 굴의 입구가 높고 넓어 출입에 편리하다. 이 동굴에서 찍개-망치, 긁개-주먹대패-찌르개 등의 뗀석기가 발견되어 구석기유적으로 확인되었다. 실로 스톤 자갈돌로 만든 찍개-망치는 크기 101.4 ×78.8 ×34.4mm에 무게 332g이다. 원석(原石) 돌에 엇갈림 떼기 수법으로 쌍날의 옆찍개를 만들어 썼으나, 날이 무디어지자 다시 인접한 능선에 같은 방법으로 쌍날의 긴 찍개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암질의 성격상 찍개로는 적당하지 못하여, 주로 망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여기에 깊이 파인 자국만도 68개나 되어 상당히 많이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전체적으로 먼저 간접 떼기의 모룻돌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후기 구석기시대의 연모 제작용이었다고 추정되었다. (출처: 청주시 문화관광)

빌라디쉐프 나폴리점

빌라디쉐프 나폴리점

14.5 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080-2

빌라디쉐프 나폴리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다.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부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얇게 민 반죽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낸 뒤 면 사이에 각종 소스를 겹겹이 쌓아 화덕에서 구워낸 라자냐 클래시카다. 이 밖에 화덕 스테이크, 리조토 그란치오, 로제 감베로니, 빌라클라시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촌골닭갈비 본점

촌골닭갈비 본점

14.5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32

촌골닭갈비 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에 개업했으며,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영업 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카레와 20여 가지 특제 소스로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 닭갈비다. 매운맛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닭갈비와 낙지가 어우러진 낙지 닭갈비도 인기가 많으며, 옛날 통닭으로 바삭한 맛이 일품인 촌골 통닭을 비롯해 똥집 후라이드, 바삭칸 후라이드, 반반 치킨 등도 판매한다.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14.5 Km    0     2023-12-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