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계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계장 (3, 8일)

장계장 (3, 8일)

0m    123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시장천변길 36 장계재래시장장옥A블럭
063-352-0346

군산 대구선과 남해 원주선(구도 26번, 19번)이 교차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경상남도와 전라북도가 인접된 지역으로 20년 전만 해도 장계 장날이면 인근 경상남도 함양, 서상과 전라북도 무주, 안성, 진안, 남원, 금산, 전주 등 각지에서 모여들어 성시를 이루었다. 현재는 상권 형성이 지역별로 활성화되면서부터 진안, 안성 일부와 지역민들만 이용하므로 규모가 작아졌다고 하나 우시장만은 성시를 이루고 있다.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전통적인 옛 대장간은 장계 시장의 명소이다.

문태서, 박춘실 의병대장 전적비

10.3 Km    157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박춘실 호남의병선봉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조인되자 의병 50여 명을 이끌고 남덕유산에 들어가 토옥동 어구 양악에서 호남의병장 문태서장군과 호남의병단을 조직하고 장수, 무주, 진안, 안의, 함양, 거창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쳐 빛나는 전과를 올렸다. 1913년 11월 토옥동 전투에서 결사 항전했으나 일군에 체포되어 대구로 이송, 감옥을 부수고 동지 100여 명을 탈옥시켜 투쟁케 하는 등 끝까지 굴하지 않다가 1914년 6월 3일 40세에 옥중에서 자결했다. 문태서 호남의병대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조인되자 덕유산을 거점으로 호남의병단을 결성하여 신출귀몰한 병법으로 덕유산 일대에서 500여 회 일본군을 섬멸하였고, 이원역 습격작전, 장수주둔 일본수비대 기습작전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으나 고향 안의에서 왜병에 체포되었다가 경성형무소에서 34세로 옥사했다. 의병장 박춘실 장군과 문태서 장군의 전적비가 양악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

장수승마체험장/장수승마레저파크

장수승마체험장/장수승마레저파크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승마로 42

장수군청이 있는 읍내에서 맞은편 산자락을 보면 커다란 말 조각상이 보인다. 일명 트로이의 목마라 불리는 것인데, 바로 장수승마체험장이다. 장수승마체험장은 관광객과 일반 직장인들의 승마체험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약 32,000여 ㎡의 면적에 관리사와 마방, 실외 마장, VR 멀티 존(말 역사박물관), 외승코스, 방목장, 카페, 게르 펜션 등을 갖춘 승마 테마파크이다. 승마 강습 및 체험은 물론 깡통 열차, 전기버스, 카트 투어를 할 수 있으며 말에게 간식과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또한,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형태의 펜션도 갖추고 있어 숙박할 수도 있다. 승마 체험과 함께 숙박과 휴양, 문화, 레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 테마파크이다.

장수젊은한우영농조합법인

장수젊은한우영농조합법인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노하3길 27 장수젊은한우

깔끔한 외관의 단독 건물을 사용하는 농장 직영 한우 전문점이다. 한우 직판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만큼 회전율이 높아, 항상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건물 앞에는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가까운 노하숲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하다. 대표 메뉴는 버섯 불고기전골, 한우 불낙전골, 한우 숯불불고기, 낙지볶음 4가지이며, 이 중 전골 메뉴는 고기와 국물 맛이 잘 어울려 인기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건강한 식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주변에 의암공원, 장수누리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토옥동송어횟집

토옥동송어횟집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토옥동로 311

산속 계곡 옆에 있는 송어 횟집으로 관광객의 힐링 명소이자, 장수의 유명 맛집 중 하나다. 식당 옆 양식장에서 직접 기르는 송어를 요리로 제공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깨끗한 계곡물을 사용하는 양식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송어가 메인 메뉴이며 산천어, 모듬회, 백숙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전용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 토옥동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수향교

장수향교

10.5 Km    273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향교길 31-14

장수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덕행이 훌륭한 사람들을 모셔 제사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나라에서 세운 지방교육기관이다.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은 숙종 12년(1686)때의 일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기 위한 공간으로 앞면 3칸·옆면 4칸 크기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며, 건물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고 앞면 가운데에는 여닫이문을 달았다. 오른쪽과 왼쪽 칸에도 같은 형식의 문짝 1개씩을 달았는데 그 옆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창을 달았다. 지붕 처마를 받치고 있는 장식구조의 겉모양을 화려하게 꾸몄는데, 이러한 장식은 조선 중기 이후 건축의 특징적인 요소이다. 장수 향교는 임진왜란 때에도 잘 보존되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는 서적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특히 대성전은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대표 건물 중 하나이다. 주위에 창계서원, 논개사당, 장수가야홍보관 등이 있다.

서상장 (4, 9일)

서상장 (4, 9일)

10.6 Km    9908     2023-12-1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서상로 266
055-960-6595

서상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인접하고 있어 시장일에는 전라도에서 많은 장꾼과 사람들이 육십령 고개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있다.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농산물과 잡화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서상에서 유명한 송이버섯과 청정 쌀, 씨 없는 곶감 등의 지역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토옥동계곡

토옥동계곡

10.6 Km    386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1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식물의 채집 연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주변에는 축탑 연대는 확실치 안으나 심상사라는 절에 세워졌던 5층 석탑으로 현재는 4층만 남아 있는 지방유형 문화재 양악탑과 의병대장 문태서, 박춘실 전적비, 정인승 선생 유허비가 있다. 토옥동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에서 양식한 송어회를 맛보며 내려다보는 계곡의 비경은 과연 대자연의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이 아름답다.

이삼식당

이삼식당

10.6 Km    1     2022-11-25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로 301 이삼식당

스카이뷰CC 인근 골퍼들의 맛집인 이삼식당은 미리 주문하면 세팅이 다 되어 있는 정식의 맛이 좋다. 그래서 골프 손님들이 애용하는 식당인 이곳의 정식은 매일매일 반찬이 달라진다. 계절 반찬 김치는 직접 담가서 내놓는다. 살이 통통한 대구를 쪄서 살짝 불향이 나도록 조림해서 먹는 대구볼찜은 이삼식당의 메인 메뉴다. 특이한 것은 찜에 콩나물이 없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채소들이 싱싱하고 찬 종류도 다양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영각사와 산삼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수 장수리 의암송

10.6 Km    172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호비로 10

장수군청 정문 앞에 서 있는 소나무로 수령은 약 400년 된 천연기념물이다. 나무의 높이는 8m,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는 3.2m이다. 이 나무는 외줄기로 되어 있는데, 지상으로부터 1m쯤 되는 곳에서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있고, 지상 3.5m 되는 부분에서는 두 개의 큰 가지가 남북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다. 북쪽 가지의 직경은 80㎝, 남쪽 가지의 직경은 50㎝ 정도이다. 1570년경 최경회 장군이 현감으로 부임하면서 청사 뒤 옹달샘의 물이 청결하고 시원하여 옹달샘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심었다고 전한다. 한편 의암송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1592) 때 의암 논개가 심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전하지만, 이것은 지역 주민들이 예전의 장수 관아 뜰에서 자라는 이 나무에 논개를 추모하는 뜻에서 붙여놓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의암송의 앞쪽으로 남산이 바라보이고 남산 가까운 곳에는 논개의 영정이 있는 의암사와 그 아래에는 의암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