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랜드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랜드컨트리클럽

그랜드컨트리클럽

19.0 Km    23281     2024-08-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꽃화산길 51-20
043-212-7111

그랜드컨트리클럽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서울에서 1시간 20분, 경부 목천 IC, 중부 오창 IC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지리적 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사에 의해 완성된 27홀의 정통 스코틀랜드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이다. 울창한 수림과 넓은 골프코스의 조화로 다양함을 연출하여 골프의 진수를 배가시킨다.

참살이 오리전문점

19.1 Km    2     2023-02-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북로 124-1
043-287-5233

용암 2지구 상가 초입에 있는 참살이 오리전문점은 13년 된 가게다. 이곳은 오리한방백숙을 만들 때 국내산 한약재를 사용한다. 특히 엄나무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채취한 것을 사용해 시원한 국물 맛을 유지한다. 백숙에 들어가는 오곡죽은 국내산 녹두와 흑미약쌀 등 다섯 가지 잡곡을 넣어 함께 끓인다. 오리고기의 담백함과 한약재의 깊은 맛, 오곡죽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진정한 웰빙 오리요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방문하길 바란다.

[백년가게]남주동해장국

[백년가게]남주동해장국

19.1 Km    1     2023-06-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04번길 10
043-256-857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육거리 종합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남주동해장국'은 70년 전통의 해장국 전문점이다. 향토 음식 지정 업소로,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 있는 인증된 맛집이다. 소사골, 등뼈, 소고기, 양을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7년동안 숙성시킨 비법소스를 넣고 가마솥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손수 담아 10년 이상 숙성시킨 장을 활용한 국물맛이 예사롭지 않다. 해장하러 왔다가 다시 술을 부르게 하는 진한 맛이 일품이며 인기메뉴는 '소고기 해장국'이다. 모든 국밥에 선지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할 것.

기사식당

기사식당

19.1 Km    19180     2023-09-11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8
043-833-5794

기사식당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특히 토종올갱이국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국산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올갱이국 주문만 가능하다.

괴산장 / 괴산산막이시장 (3, 8일)

괴산장 / 괴산산막이시장 (3, 8일)

19.1 Km    21721     2024-08-2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15길 8-8
043-832-0250

산막이 시장은 1970년도에 개설된 점포수 200여 개의 중형시장으로 곳곳에 점포들이 흩어져 있다. 원래 이름은 괴산시장이었으나,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후 산막이시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충북 괴산은 예로부터 수로와 육로를 통해 상인들이 오가면서 시장이 형성되었고, 그 명맥을 산막이시장이 잇고 있다. 소박하고 정겨운 상설시장과 함께 매월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인근의 농촌, 산촌 등지에서 갖고 온 농산물, 산채류와 시골 특유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집된장, 직접 짠 기름까지 산막이시장에선 무엇이든 살 수 있다. 또한 처마형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괴산장에서는 괴산의 특산물 고추를 빼놓을 수 없다. 9월 무렵엔 괴산고추축제가 열릴 만큼 대표적인 농산물로 예전엔 출하 시기가 되면 전국의 상인들이 몰려올 정도로 유명했다. 특히 괴산 전 농가의 60% 이상 재배하는 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시장이 형성되어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괴산의 고추는 전국 제일의 주산지로서 1994년부터 충청북도 농산물품평회 10년 연속 품질대상을 수상하였고 , 전국 으뜸 농산물 전시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위생과 품질이 우수하다. 괴산군청에서도 올해 6천여만 원을 들여 괴산청결고추 상설직판장(전문판매점)을 개설하여 괴산청결고추를 산 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택배, 우편도 가능)하고 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19.1 Km    26925     2024-09-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2197번길 46
043-223-6696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시골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각종 공산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새벽시장(일명 도깨비시장)도 서고 있으며,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조선시대 무심천제방 변 청주 장으로 시작하여 1973년부터 육거리시장으로 불리며 1,600여 개의 점포에 면적 3만 평 규모로 종사자가 4,000여 명 정도이다. 5일장(2, 7일)이 서고 있으며, 전국 재래시장 중 우수사례로 꼽혀 타 지역 상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할머니네맛식당

할머니네맛식당

19.1 Km    26294     2023-03-14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12
043-833-1580

테이블 5개의 작은 식당이지만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 출연했던 식당이다. 식당 뒤 마당에 된장독이 10여 개가 놓여 있다. 3년 묵은 것부터 8년 묵은 것까지 다양하다. 괴산해장국으로 식당을 열어 선지 해장국을 팔았던 때부터 따지면 식당 경력은 더 됐다. 구수한 된장과 아욱, 올갱이의 맛이 잘 어울렸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

괴산 올갱이국 거리

19.1 Km    34137     2024-06-04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12

올갱이국은 괴산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로 괴산읍 중앙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는 올갱이국을 파는 가게 몇 군데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주차장식당은 올갱이 해장국으로 알려진 맛집이다. 이외에도 기사식당, 올갱이 서울식당,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 나왔던 맛식당이 있다. 올갱이는 표준말로 다슬기라고 한다. 그런데 다슬기보다 올갱이라고 해야 그 맛과 향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올갱이국은 된장이 맛이 좌우하는데 올갱이국을 파는 괴산의 식당에서 집집마다 된장을 담그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보통 3년 이상 된 된장을 쓰고 8년 묵은 된장도 있다.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료가 아욱이다. 특히 아욱은 가을에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올갱이국 또한 가을에 먹어야 가장 맛이 좋다.

괴산 홍범식 고가(벽초 홍명희 생가)

괴산 홍범식 고가(벽초 홍명희 생가)

19.1 Km    22535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이 고가는 역사소설 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1888∼1968)의 생가이다. 정남향으로 지어진 건물의 안채 구조는 전체적으로 정면 5칸·측면 6칸의 [ㄷ]자형으로 [一]자형 광채를 맞물리게 하여, 광채를 합한 안채는 [ㅁ]자형이다. 사랑채는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적으로 뒷산의 자연경관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조화시키며 오밀조밀한 내부공간을 연출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방의 살림집의 특징적인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이 집에서는 금산군수로 재직하다 1910년 경술국치에 항거·자결순국한 일완 홍범식(1871∼1910) 선생이 성장했다. 그리고 1919년 3·1운동 당시 지역 주민들이 모여 괴산만세운동을 준비하였다고 전한다. 이 가옥은 1730년(옹정 8년)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선후기 중부지방 양반가의 특징을 보여주는 고가인 동시에 3·1운동과 관련된 유적이며, 문학사적 유산이자 항일지사의 고택인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개심사(괴산)

개심사(괴산)

19.1 Km    19210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개심사는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자그마한 전통사찰로 연혁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보학스님이 1935년에 쓴 <개심사기>를 통해 연혁을 짐작할 뿐이다. 현판 기록에는 여신도인 김경림이 절에 10여 칸의 큰 법당을 시주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사찰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창건에 관한 이야기, 즉 괴산읍 칠성면 두천리에 있던 도덕암이 폐사됨에 따라 현재 개심사터에 전각을 짓고 도덕암에 있던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 불상 2구를 옮겼다는 내용과 일치한다. 이는 1935년의 기록으로 김경림보살이 법당을 시주할 때 개심사에 도덕암 불상 2구가 안치되었으며, 개심사가 새롭게 중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1998년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을 요사채를 헐고 그 터에 새로 지은 극락보전으로 옮겨 봉안하였다.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이래 극락보전, 요사채 등의 중창과 축대 및 주차장 설치 등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