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밸리캠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추밸리캠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추밸리캠프야영장

용추밸리캠프야영장

18.8Km    2023-12-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매바위길 14

용추밸리 캠프야영장은 6,611 ㎡(2천 평)의 넓은 부지에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는 용추계곡이 있다. 수많은 계곡 중에서도 가장 멋진 자리에 있는 캠핑장이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펜션은 신축 건물로 깨끗하며 깔끔하다. 캠핑장 계곡에는 평상도 있어 당일로 놀러 오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깊이가 있는 계곡에서는 어른들이 튜브를 타며 어린 시절 그때로 돌아가 물놀이에 한창이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카페 화장실처럼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온수도 콸콸 잘 나온다. 캠핑장에서는 초보 캠퍼들을 위해 텐트를 대여해주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황매산 철쭉 축제, 연암 물레방아. 오도재, 함양 상림숲, 용추사, 용추폭포가 있다.

대구회가든

18.8Km    2023-01-3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055-943-9501

대구회가든은 거창에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몇 곳 안 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거창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송어회와 향어회를 즐길 수 있다. 무지개송어는 육질이 단단하며 고소하고, 향어회 또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회를 다 먹으면 매운탕이 나온다.

달빛고운병곡캠핑장

달빛고운병곡캠핑장

18.8Km    2023-06-1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 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빛고운 캠핑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농촌의 정겨움이 있다. 마을주민 모두 참여를 하고 있어, 송어잡기체험, 깡통열차, 페달보트, 사과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동물농장에서 알파카 먹이주기, 숲밧줄놀이터에서 미니짚라인, 깨끗하고 시원한 빙기실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목적체험장에 설치된 수영장과 방방이도 이용할 수가 있다.

보흥사

18.8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보흥사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광대봉 남쪽 아래에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광덕사라 하였으며, 1448년(세종 30)에 중창하였다.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1914년에 이 절의 신도 민씨가 법당 3칸과 산신각 2칸을 신축하고 북수사라 하였다. 그러나 1448년 중수 도중에 상량문이 발견되어, 그 기록에 따라 보흥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사찰 내 건물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삼성각은 정면 2칸, 측면 2칸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경내에는 강정리 5층 석탑이 있는데 전체적 양식으로 볼 때 고려 시대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얽힌 용소와 육탕폭포가 있고, 절 뒤쪽에는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와 귀를 밝게 한다는 이명천이 있으며, 절 옆의 북수골에는 임진왜란 때 5인의 공(公)이 왜병을 크게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한다.

화산서원(진안)

화산서원(진안)

19.0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백삼로 30-1

진안군에 위치한 화산서원은 방촌 황희의 영정을 안치하고, 그와 그의 자손인 황보신, 황발 등을 배향하고 있는 장수 황씨의 사당이자 사원이다. 황희는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으로 명재상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화산서원은 서원의 강당에 있는 현판들의 기록에 의하면, 1922년에 서원으로 승격되고 1970(경술)년 2월에 중수되었다. 서원은 평평한 대지 위에 긴 네모꼴의 담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담 안은 남북의 두 구역으로 나뉘어 뒷부분 뒷담 쪽 중앙에 남향의 사당이 있고, 그 앞 왼쪽 가, 앞부분 동쪽 가에 서향의 강당이 있으며, 양쪽은 내삼문으로 연결된다.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의 와가로서 정면 중앙에 화산서원의 현판이 붙어 있고, 방에는 황희의 영정과 위패, 황보신과 황징의 위패 등이 모셔져 있는데, 황희의 영정은 지방 유형 문화재 129호로 지정되었다.

모리재

19.1Km    2024-08-2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96-326

거창 모리재는 동계 정온(1569~1641)선생을 기리기 위한 재실이다. 정온은 남명 조식의 학맥을 계승하고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10년(광해군 2)에 진사로서 문과에 급제하였다. 1614년에 부사직으로 재임하던 중 영창대군의 처형은 부당하다고 상소하고, 가해자인 강화부사 정항의 참수를 주장하다가 광해군의 노여움을 사 제주도 대정에서 10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화려한 팔작지붕의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처마 끝에는 받침기둥을 세워 지붕을 떠받쳤다. 본당인 모리재는 자연석 초석 위에 정면 6칸, 측면 2칸의 일자로 된 팔작지붕의 건물로, 지역의 유림들이 모여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며 공부하였던 곳이다. 모리재는 재실로서 특이하게 남부 지방의 민가 형식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1년에 중수한 것이며, 유생들의 생활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관리사로 쓰는 서무와 사당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휴일엔캠핑장

휴일엔캠핑장

19.1Km    2023-09-19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187

휴일엔 캠핑장은 캠핑장과 더불어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 지류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경치와 맑은 물이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곳으로, 여름이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다슬기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휴일엔 캠핑장은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도심의 소음, 공해 속에서 벗어나,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월평댁

월평댁

19.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51 월평댁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쫀득한 식감의 수제비가 푸짐하게 들어간 어죽 맛집이다. 어죽뿐만 아니라 메기탕, 빠가탕, 추어탕 등의 민물매운탕 및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어죽은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추찜, 고구마순무침 등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게 나와 입맛을 돋운다. 메기탕, 빠가탕, 닭볶음탕, 묵은지닭볶음탕은 조리시간이 길어 예약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식당 옆 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채소는 바로 손님에게 제공하는 반찬이 된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다. 주변에 운장산자연휴양림, 진안고원 치유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수월하다.

숲속 캠핑장(부귀산장펜션)

숲속 캠핑장(부귀산장펜션)

19.3K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귀상로 792-23

부귀 산장 펜션 뒤편에 위치한 숲속 캠핑장은 나무 그늘 아래 자리 잡은 평상 위에 텐트를 칠 수 있고 지붕이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엔 부귀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고기도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온돌방, 개별 바비큐, 오토캠핑, 방갈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가 제공되기에 밤새 텐트에서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 한 편에는 족구장이 있고 편의 시설로 슈퍼, 화장실, 샤워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물놀이할 때 필요한 튜브 바람 넣는 기계까지 있어 피서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계곡물이 폭우로 넘실대면 차량 통제가 되기 때문에 기상을 꼭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산길 따라 산책하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아무 걱정 없이 먹고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덧 방전됐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다. 장기숙박도 가능하지만 반려견 출입은 불가능하다.

함양 동호정

19.3Km    2024-10-25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임진왜란 때 선조를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경에 지은 정자이다. 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에 내려와 동호정이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하며,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웠다. [차일암]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과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 곳이며, 동호정에 올라 바라보는 개울물과 너럭바위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동호정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