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08-0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대부록길 37
마인드 글램핑은 양평에서 대명비발디파크 가는 길 중간에 있다. 좁은 길을 따라가면 왼쪽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리조트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마인드 글램핑이다. 이곳은 생각 속의 집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규모나 시설 면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운영도 호텔 시스템처럼 되어 있다. 글램핑은 6동뿐이지만 전부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가장자리에 배치되어 있고 입구가 서로 마주치지 않아 개별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마인드 글램핑의 텐트는 일반 텐트가 아닌 큐브시스템으로 견고하고 야경이 아름답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한 침구류가 고급이고, 식기류 등 주방시설도 잘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다.
17.8Km 2023-08-2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031-584-0777
여기가 동남아야 한국이야? 북한강변에 위치한 동남아풍의 이국적인 카페, 메콩이다. 본관에서는 뻥 뚫린 북한강 뷰, 별관은 닥터피시 체험이 가능한 편안한 좌식, 에어컨이 설치된 개별 오두막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등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조 잔디가 깔린 애견 운동장(1인 1음료 주문 시 입장료 없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견 운동장 내의 프라이빗 개별 룸에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남아 느낌의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모든 장소에서 인생 샷이 나오는 뷰 맛집, 사진 맛집이다. ※ 반려견은 10kg 이하 중·소형견만 동반 가능
17.9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캐나다 전투 기념비는 북면 이곡리 도로변 500평의 대지에 아담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높이 0.7m의 기단이 있고 그 위에 6.5m의 비가 중앙에 세워져 있으며, 비 기단 중앙에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의 오른쪽에는 참전 약사가, 왼쪽에는 캐나다의 상징탑이 세워져 있다. 이 참전비는 한국전쟁 가평지구 전투(1951.4.24~4.25)를 기념하기 위해 1975년 11월 7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건립하였으나 1983년 12월 30일 가평군이 재건립한 것이다. 입구 오른쪽의 기념비석은 2003년 7월 29일 캐나다에서 휴전 50주년 기념으로 세운 것이다. 캐나다는 미국의 요청과 영연방과 나토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27,000여 명의 많은 군인들을 파병하였다. 캐나다군은 가평 이곡리 일대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이때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다. 캐나다군을 기리는 이 전투 참전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평에만 있어서 더 의미가 크다. 한국전쟁 참전으로 사망 309명과 1,203명의 부상자, 그리고 32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낯선 땅에서 희생한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게 된다. 비문 내용은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모든 캐나다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이다.
17.9Km 2023-04-13
경기도 양평군 대부록길 37
010-9634-7938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생각속의 집’은 전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져, 자연 속 특별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힐링할 수 있는 펜션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히노끼탕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17.9Km 2024-07-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777
031-582-9462
잣국수로 유명한 명지쉼터가든은 경기도 음식 선정의 집으로 TV 방송으로 여러 번 방영되었던 음식점이다. 잣가루와 밀가루를 이용하여 면을 만들고 고소한 100% 잣 국물을 부어 ‘김덕수 잣국수’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잣국수 및 그 외 제조 방법’으로 특허등록을 하였다. 특히, 잣국수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잣국수 외에 메뉴로는 잣곰탕, 잣죽, 잣해물짬뽕이 있어 다양하게 잣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7.9Km 2024-09-0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산 2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계곡이다. 칼봉산 (900m) 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른다. 24km에 걸쳐 와룡추, 무송암,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권유연, 농원계 등 9개의 절경이 이어진다. 그래서 옥계9곡 또는 용추9곡이라고도 부른다. 용추계곡은 잣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에 천연 수영장 같은 탕을 만든다. 계곡을 따라 6km 정도 올라간 곳에 높이 5m 용추폭포가 있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하며, 폭포 옆 경사진 바위에 깊게 파인 자국은 용이 누웠던 자리라고 한다. 유명산과 중미산, 어비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은 한나절 짧은 등산 코스로 손색이 없다.
18.0Km 2023-12-18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대부록길 38-3
양평 글램퍼스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글램핑장이다. 이곳은 특히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조성했다. 국내 기존 텐트와는 달리 안정된 스틸 구조에 불연소성 재질로 구축했으며, 텐트 재질도 까다로운 유럽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화재 시에도 유독가스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양평 글램퍼스는 모든 객실이 한 방향을 향하는 일렬형의 구조를 지닌 일반적인 글램핑장과는 달리, 모든 객실이 각자 다른 방향을 향하는 독립형의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전 객실 모두 Wi-Fi 사용 가능 및 개별 화장실, 개별 야외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별 전망대, 모래 놀이터(보수 중), 유아 자동차 놀이터, 유아 수영장(하계 운영)이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수 및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18.0Km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50
숲속의 정원 글램핑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멋진 풍경을 조용히 나만의 것으로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뒤로는 푸르른 숲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 속의 휴식을 즐기실 수 있다. 물놀이, 야외 숯불 바비큐, 밤 줍기 등 다양한 테마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시간 30분 코스의 등산로가 있어 등산 장비 갖추고 오면 좋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므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또는 단체 모임 등 누구나 캠핑이나 글램핑을 와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좋을 것이며 100명 이상 인원을 수용할 만큼 넓은 곳이니 단체, 야유회, MT 등도 해볼 만하다.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고 온수, 미온수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복층형 글램핑장도 그중 하나이다. 사이트가 잘 정비되어 있고 캠핑이지만 물과 음식물 외에 다른 것은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캠핑을 처음하는 사람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 바쁜 직장인들이 이용하기 좋다.
18.0Km 2024-07-22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50
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 9개 동(5m×10m)이 천연잔디 광장을 품고 어우러져 있다. 바로 앞에는 가평천이 흐르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이곳 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 외에도 펜션을 함께 운영 중으로 예전에는 이름을 날리던 펜션이라고 한다. 그만큼 시설도 신경을 썼는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사이트 간의 거리도 적당히 멀고 전용데크에는 나무가 사이트를 덮고 있어 천연 타프 역할을 한다. 카바나식 글램핑과 티피텐트형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어 각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 이 캠핑장의 장점인 천연 그라운드를 이용하여 작은 음악회를 위한 라이브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마치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의 무대인 것처럼 느껴진다. 최근에는 정크아트로 유명한 작가님의 작품들을 캠핑 장내 곳곳에 설치하여 이용고객들은 무료 관람이 가능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수량이 풍부한 맑은 물이 흐르는 가평천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
18.0Km 2024-07-2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1636번길 133
팜스테이글램핑은 서종에서 가깝다. 서종에서 북한강변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삼회 2리에서 무아레휴양레저단지 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산길을 10여 분 달리면 왼쪽 계곡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물을 밟고 들어가면 되는데, 인공적인 손길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글램핑장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다가온다. 계곡 쪽으로 작은 정자와 노천카페, 2동의 글램핑 텐트가 있고 바로 뒤쪽 한 계단 높은 곳에 4동의 글램핑 텐트가 있는데,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주 좋다. 특히 이곳 계곡은 캠핑장에서만 독립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