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3-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을 예약하거나 당일 힐링 휴가 장소로 매년 많은 산책객, 등산객이 휴양림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는 산림청 1호인 산음 ‘치유의 숲’이 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속체험,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 자연휴양림은 내륙 산악림으로 온대 지방의 침엽수와 천연 활엽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가래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층층나무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오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4.6Km 2025-01-17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207
돗가비불쭈꾸미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점이다. 웰빙을 표방하는 외식 공간으로 저칼로리 식품이자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주꾸미가 주된 음식이다. 필수지방산과 무기질이 풍부한 들깨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손님이 많이 찾는다. 최상급 천연 식재료에 화학조미료 대신 특제소스를 사용해 맛이 깔끔하다. 불주꾸미 요리는 무쇠 웍에서 직화구이로 낸 불맛이 일품이다. 대형 주차장을 갖추었으며,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가깝다.
4.7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6-21
1594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욱(趙昱)과 조성(趙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운계(雲谿)’라고 사액되었다. 1714년에 신변(申抃)·조형생(趙亨生)·조문형(趙門衡)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어 위패를 서원터에 매안(埋安)하고 향사만 지내왔다. 그 뒤 1932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6칸의 사우(祠宇), 6칸의 강당, 신문(神門), 동서 협문(夾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욱을 주벽(主壁)으로 조성·조형생·신변·조문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4.7Km 2024-08-0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강이대길38번길 26-37
와이글램핑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자리하고 있다. 양평군청을 기점으로 상평교차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며 용문터널과 조현초등학교를 거치면 되는데 도착 시간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이곳은 MBC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해 화제가 된 곳으로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있는데, 산과 냇가를 배경으로 10면의 글램핑을 갖췄다. 2인 기준 4인까지 수용하는 N카바나와 4인 기준 6인까지 머물 수 있는 G카바나 두 종류인데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구비 물품은 동일하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가 있으며, 외부에는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없지만, 관리소 건물 쪽에 모여 있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부대시설로는 오락실, 당구장, 농구 게임기가 있고, ATV 대여도 이뤄지고 있다.
4.7Km 2024-11-0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0-9
010-3141-245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에 위치한 에델바이스는 용문산과 중원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앞으로 흐르고, 용문산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또한 도심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휴식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사계절 맑고 시원한 물과 공기를 접할 수 있다. 여름이면 냇가에서 물놀이와 물고기등을 잡을 수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 수놓은 용문산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대명비발디파크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스키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는 곳이다. 추운 겨울에 눈 속에서 탐스러운 꽃봉오리를 맺는 에델바이스의 아름다움을 지닌 양평펜션 에델바이스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4.8Km 2024-05-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0-10
010-9983-3340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만나는 용문천이 있고, 물고기와 다슬기를 잡으며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곳이다. 여름휴가로 제격인 펜션은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용문산의 붉게 물든 단풍을 즐길 수 있고, 유명가수 콘서트, 사물놀이 등 양평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가 열리는 용문산 관광지까지 차량으로 약5분이면 갈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겨울의 꽃인 스키를 즐길 수 있는데 가까운 스키장(대명비발디파크)까지 약20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무료썰매장과 눈썰매장도 있어 겨울방학 아이들의 추억거리를 만들기에 적당할 것이다.
4.8Km 2024-11-0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0-8
010-6261-0197
펜션뷰는 2004년 12월에 오픈하였으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다. 고급 전원주택의 분위기와 청결함을 느끼게 하는 시설물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펜션 주위의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여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서울에서 1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의 복잡한 생활을 벗어나 펜션뷰에서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넓고 편안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언제든지 각종 가족모임, 단체모임, 워크샵 등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위에 용문산 국민관광지, 중원산, 중원폭포가 있으며, 뷰펜션 앞 개울가에서는 계곡 낚시는 물론 다슬기 채집과 여름에는 아이들 물놀이도 가능하다.
4.8Km 2025-03-2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76
‘모꼬지’라는 말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일컫는다. 서울과 가까이에 위치한 양평의 모꼬지마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이 있는 모꼬지를 열고 있다. 모꼬지마을에 봄이 오면 천지에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하다. 실컷 딸기를 따먹고 은근한 불에 딸기를 졸여 딸기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여름이면 중원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송사리도 잡고, 뗏목도 타볼 수 있다. 종이에 소원을 적고 은행잎으로 돛을 달아 종이배를 띄우기도 한다. 가을이면 땅콩과 감자 등 먹거리를 수확하고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다. 여럿이서 하는 김장체험도 인기가 좋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은 중원천에서 얼음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즉석에서 뽑은 가래떡과 고소한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모꼬지마을 인근에는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 용문산의 수려함과 용문사의 고즈넉함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도 가까이에 있다.
5.0Km 2024-08-0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76-23
산음캠핑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양평군청을 기점으로 25분가량 거리에 있다. 상평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용문터널과 단월교차로를 거치면 된다. 도착 전 50여 미터의 언덕을 넘을 뿐인데 마치 깊은 산속에 온 듯한 공간이 펼쳐진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끼가 자유롭게 노니는 이곳은 글램핑 15면이 있다. 일반형 10면, 패밀리형 4면, 스위트형 1면인데, 여느 글램핑 객실과 달리 내부가 넓다. 일반형 53㎡, 패밀리 60㎡, 스위트형 69㎡다. 내부는 캠핑에 불편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고, 세면도구까지 비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관리소 건물에 위치했으며, 어느 객실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캠핑 음료, 식품, 모기향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용문산,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중원계곡, 비발디파크가 있다.
5.1Km 2024-12-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7번지
함왕성은 둘레 2,150m의 산성으로 용문산 봉우리를 감싸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곽이다. 성으로 오르는 길은 사나사가 있는 절골에서 북동쪽으로 진입하거나 절골 북서쪽의 큰골마을에서 오르는 길을 택할 수 있다. 함왕성은 함씨대왕성, 함공성, 양근성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함공혈이라 하는 커다란 바위굴에서 함씨대왕 주악이 탄생하여 이곳을 다스리면서 처음으로 함왕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성은[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이곳의 지리와 관련된 옛 기록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산성이며 고려 말기에 몽고병이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이 피신하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함락되고 마는 비운의 산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산성은 산마루 주변을 둘러싸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바위가 있는 곳은 구태여 성을 쌓지 않았으며 지금은 성벽이 대부분 무너지고 남아 있는 부분은 북벽과 남벽의 일부뿐이다. 현재 성문은 북문 터와 서문 터가 잠정 확인되고 성문 안쪽에는 우물이 있으며 서문 안쪽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여러 채의 건물이 세워졌던 흔적과 많은 기와 조각들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함왕성은 축성법,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민간보호용으로 축조되었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