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펜션 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펜션 후

펜션 후

17.9 Km    19228     2023-09-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84
1644-9565

양평 중미산 휴양림 일대에 자리 잡은 ‘펜션 후’는 2층 형의 유럽 고풍식 스타일로 지어진 고급 펜션이다. 펜션 지기가 직접 설계하고, 친환경 소재로 시공한 웰빙형 펜션으로 손님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예쁜 객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호텔과 같이 청결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편안한 쉼터이다. 게다가 자연을 풍경 삼아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카페도 있고, 한여름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수영장도 마련해 놓았다. 야간 조명에도 신경을 써서 한 것 분위기 있고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로마 초의 은은한 향과 소품들의 부드러운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객실 내부에 와인잔도 준비해놓고 있어 펜션 지기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각기 색깔 있게 꾸며놓아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모두 즐겁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다.

펫밀리파크타운

17.9 Km    2     2023-12-2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펫밀리파크타운은 청평에 위치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캠핑장으로 텐트, 글램핑, 캠핑카, 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소형, 중형, 대형견 구분 실내 쉼터, 그라운드 등도 준비되어 있고 애견 셀프 목욕실과 반려견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이 있어서 반려견의 천국이라고 할만하다. 펫 풀 사용 시에는 서로 간에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각 사이트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옆 사이트에 방해되지 않고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는데 전망대와 등산 오솔길이 있어서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전망대에서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앞 계곡물에서 함께 놀 수도 있다.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뚜뚜글램핑

뚜뚜글램핑

17.9 Km    0     2024-08-1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태봉두밀로406번길 14-27

뚜뚜글램핑은 오나르캠핑장에서 운영하는 글램핑이다. 이곳은 두밀리 펜션 단지 안에 있는데, 바로 아래쪽에 계곡이 흐르고 맞은편으로 대금산이 보이는 풍광 좋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타원형으로 지어진 수영장이 반기고 안쪽으로 펜션 건물과 잔디 마당, 작은 정원이 있다. 글램핑은 잔디 마당 가장자리 계곡과 도로 쪽으로 배치되어 있다. 뚜뚜글램핑은 어린이를 위한 시설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풀장과 야외 수영장, 토끼 사육장, 놀이터, 카페 등 다양한 시설들을 운영 중이다.

로하스테이

로하스테이

17.9 Km    1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길 12

삼악산 자락 아래 계곡과 강줄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로하스테이는 관광두레 쟁강 게스트하우스 협동조합의 주민사업체이다. 봄에는 꽃놀이,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단풍놀이, 겨울엔 썰매/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중미산

중미산

18.0 Km    43058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34m로,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소구니산, 유명산과 마주 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산 남쪽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걷기 좋은 아담한 산이다. 산행은 서너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르면 가장 빠르게 중미산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에서 삼태봉을 거쳐 오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중미산 정상에서 삼태봉,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문호리행 또는 설악면행, 명달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명달리로 향하면 된다.

맨하탄수상레져

맨하탄수상레져

18.0 Km    1     2023-11-02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빠지, 맨하탄수상레저는 북한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웨이크보드나 워터스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빠지는 Barge라는 영어에서 유래되었고 바지선으로 현재는 수상 레저를 즐기는 곳을 말한다. 대성리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갈 수 있고 시끄럽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수상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바나나보트 등 7가지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라면과 각종 음료를 매점에서 사 먹을 수 있다. 샤워실, 세탁기, 탈수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구명조끼와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 준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상 스포츠를 충분히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평돌짜장

청평돌짜장

18.0 Km    2     2024-03-04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040

청평돌짜장은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짬뽕이 없는 중국집이다. 닭갈비와 막국수가 많은 가평군 여행에서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주메뉴는 돌짜장과 눈꽃갈비찜이다. 매콤하면서 해물이 들어있는 돌짜장은 돌판에 제공된다. 짜장이 매콤하고 불맛이 나서 손님들이 좋아한다. 곁들임 메뉴로 멘보샤나 눈꽃갈비찜을 먹을 수도 있다. 이 식당은 손님들이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치부침개와 달걀프라이를 원하는 만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한다. 양을 가늠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한 장 분량으로 소분해 두었다. 직접 조리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옆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두메막국수

두메막국수

18.0 Km    1     2024-02-28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328 동신상회

두메막국수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막국수 맛집으로 용추계곡 입구에 있다. 식탁은 내부와 외부에 배치되어 있다.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이고, 외부는 테이블이 4개인데 북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을 벗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외부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막국수를 먹는 방법은 비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먹다가 육수를 부어 빨간 물국수로 먹으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곁들임 메뉴로 수육과 전병을 추가할 수 있다. 수육과 전병을 시키면 빠지지 않는 것이 가평 잣 막걸리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전병, 수육과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옆 공터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중미산 천문대

18.0 Km    34309     2023-10-0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268
070-8826-1955, 031-771-0306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해발 437km의 중미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중미산천문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곳이다.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서울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은 일등성 서너 개쯤이지만 중미산천문대에서는 3,000여 개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천문우주학과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과 곤충·자연 강사진이 있어 유아와 초등학생의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휴양림에서 삼림욕, 자연생태학습, 곤충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방학 중에는 특별 프로그램 및 천문과학캠프를 개최하며, 천문ㆍ자연 소식지도 발간한다.

양평군 함왕성지

18.0 Km    18725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7번지

함왕성은 둘레 2,150m의 산성으로 용문산 봉우리를 감싸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곽이다. 성으로 오르는 길은 사나사가 있는 절골에서 북동쪽으로 진입하거나 절골 북서쪽의 큰골마을에서 오르는 길을 택할 수 있다. 함왕성은 함씨대왕성, 함공성, 양근성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함공혈이라 하는 커다란 바위굴에서 함씨대왕 주악이 탄생하여 이곳을 다스리면서 처음으로 함왕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성은[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이곳의 지리와 관련된 옛 기록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산성이며 고려 말기에 몽고병이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이 피신하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함락되고 마는 비운의 산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산성은 산마루 주변을 둘러싸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바위가 있는 곳은 구태여 성을 쌓지 않았으며 지금은 성벽이 대부분 무너지고 남아 있는 부분은 북벽과 남벽의 일부뿐이다. 현재 성문은 북문 터와 서문 터가 잠정 확인되고 성문 안쪽에는 우물이 있으며 서문 안쪽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여러 채의 건물이 세워졌던 흔적과 많은 기와 조각들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함왕성은 축성법,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민간보호용으로 축조되었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