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강서원

11.8 Km    22069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58

용강서원은 금산군 서부에 위치한 서원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8·15광복 뒤 복원되었다. 구조는 5칸의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었고 양쪽에 협실을 배치하였는데, 유림의 회합 등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바로 앞에 금강이 흘러 경관이 아름답다.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11.8 Km    19324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치목삼베마을

치목삼베마을

12.0 Km    226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치목길 83

적상산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며 적상산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붕과 그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치목마을 뒷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송대폭포를 지나 양수발전소 상부댐에 오르면,조선실록을 봉안했던 적상산사고가 복원되어 있고,더 위로 올라가면 본래 사고지 수호를 위해 건립되었다가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불타버린 흔적만 남은 호국사지에 안국사(安國寺)가 이건되어 있다.

삼원가든

삼원가든

12.4 Km    21621     2023-08-30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무금로 2085
041-754-3121

삼원가든은 금강 상류에 위치하여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더불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금산의 특산품인 인삼으로 요리한 인삼 한정식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정갈하고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 이 외에도 인삼 해물 전골, 인삼 상추 샤브 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한식 및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진안국제캠핑장

12.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와룡길 165-12

맑고 깨끗한 자연과 용담호수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고장! 진안고원에 자리 잡은 진안국제 캠핑장은 캠핑, 글램핑, 펜션, 민박이 가능하다. 주차장, 수영장, 족구장,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깨끗하고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가족이나 단체로 와서 편하게 캠핑을 즐기다 가는 곳으로 유명하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는 깨끗하고 청결하며, 가족 물놀이장으로 좋은 시원한 계곡의 자연풀장에서는 물고기도 잡고, 다슬기도 잡으며 자연체험도 경험할 수 있어 좋다. 분수가 나오는 수영장에서는 아이들의 고함소리가 분수처럼 끊이지 않고 흘러나온다. 전기온풍기, 전기밥솥, 전열기구, 전기스토브, 라지에이터, 전기난로 등의 전기용품은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석탑관광, 메타세콰이어길, 마이산, 원영장 꽃잔디마을 등 이 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지이다.

신지천 생태 습지

신지천 생태 습지

12.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신지천생태습지는 용담댐 건설로 생긴 홍수터 조절용지 부지를 활용하여 환경개선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안천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라벤더 17,000포기를 포함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답게 정비가 되었다. 라벤더는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6월 중순부터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방문하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보랏빛 라벤더를 배경으로 예쁜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라벤더 꽃밭 주변에는 댑싸리, 프록스, 화살나무, 둥굴레 등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자연경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노란 금계국꽃과 습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수국꽃길도 있어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닥실마을

닥실마을

12.6 Km    0     2023-12-1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27

닥실마을은 금강의 중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 유역에서 가장 큰 자연형 습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인삼농사와 논농사를 짓고 있다. 마을 앞 금강변에는 닥실나루가 있고, 저곡산성에는 임진왜란 유적지, 금강과 습지를 한눈에 바라보는 전망대 그리고 금강솔바람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마을에는 농촌 체험과 더불어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으며,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농산물특판장 및 카페 나루, 에코습지교육원, 대형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캠핑이나 견학, 체육, 워크숍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찾고 있다. 마을 주변의 월영산 출렁다리에서는 멋진 금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금강생태과학체험장

12.7 Km    0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16

금강의 중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닥실마을의 금강생태과학체험관은 자연과 생태, 문화를 배우는 체험교육 문화공간이다. 기초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을 만지고 조작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테라리움(다육식물을 이용한 원예 실내장식 공예), 하바리움(말린 꽃을 이용한 원예 실내장식 공예), 야외 체험, 목공예 체험 등의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생태 놀이터로, 어른에게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유용한 공간이며, 편의시설로는 매점, 수영장이 있으며 주변에 금산 국민여가오토 캠핑장, 권충농민공순절비, 금산 천내리 용호석이 있어 함께 들러보는 것도 좋다.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12.7 Km    0     2023-12-01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16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비호로, 인삼로, 금강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금강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특히 부대시설이 알차게 조성돼 있다. 금강생태학습관과 어린이과학체험관 등이 캠핑장 내에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캠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4면과 카라반 1대를 마련했다. 자동차 야영장의 바닥은 잔디 블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의 경우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전, 영동, 무주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금산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취향에 맞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의병승장비

의병승장비

12.7 Km    20367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심천길 8-9

임진왜란 시 승병장이 되어 나라를 구하려다 전사한 승려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비이다. 영규대사(1592)는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3일 동안 통곡한 후 스스로 승병장이 되었다. 승병 수백 명을 모아 관군과 더불어 청주성의 왜적을 쳤고, 이어 조헌과 함께 금산 전투에 참여하여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 일은 이후 전국적으로 승병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비는 숙종 5년(1839) 금산군수 조취영이 세운 비로, 일제가 비를 보호하던 비각을 부수고 비를 묻어놓았던 것을 해방 후 다시 꺼내 세워놓은 것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석사, 영천사, 금산민속박물관, 진악산, 태영민속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