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리 냉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리 냉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리 냉면마을

옥천리 냉면마을

14.9 Km    19516     2023-05-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12

* 유명한 옥천냉면 먹으러 가볼까? 옥천리 냉면마을 *

옥천리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마을이다.마을을 따라 사탄천이 흐르다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옥처럼 맑은 우물이 여러 군데 있어 옥천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월리, 교촌리, 사탄리 일부를 합쳐 형성되었다.자연마을로는 대월리, 섶다리, 옥터, 창말(모래여울, 사탄리) 등이 있다. 대월리는 옥천리의 동쪽 마을이라 하여 동부라고도 불린다. 섶다리는 향교마을 남쪽의 마을로 예전에 섶다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옥터는 고읍내 서쪽 양근 고을의 감옥터였는데 현재는 대장간터가 되었다. 창말은 고읍내 남쪽 마을로 모래여울이 있고 사창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옥천리 냉면마을에 대하여 *

양평군이 1999년도 조성한 모범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55년 전통의 옥천냉면은 면발이 굵으면서도 쫄깃쫄깃하고 튕길듯 탱탱하며 한우수육과 동그랑땡 완자를 곁들여 먹는 맛은 더욱 감칠난다. 현재 냉면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동네막국수

동네막국수

15.0 Km    3     2024-04-23

경기도 여주시 현암3길 28

동네막국수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다.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기 때문에 적당한 찰기가 있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막국수 전문점이라 메뉴가 단순하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온막국수가 있으며,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편육이 있다. 비빔막국수는 메밀면 위에 비빔양념, 계란, 김가루, 오이채, 깨소금이 듬뿍 올려져 나온다. 참기름의 고소함이 매콤 달콤한 양념장과 조화를 잘 이룬다. 양념 맛이 강하지 않으나 독특한 감칠맛으로 계속 끌린다. 물냉면과 온냉면은 뽀얀 육수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막국수에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제공해 주는 대로 먹는 것도 좋다. 육은 잡내 없이 한방의 향이 은은히 나고 수분도 적당하여 촉촉하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도 좋아 부드러운 고기 맛과 쫄깃하고 고소한 비계의 맛이 조화롭다.

옥천고읍냉면

15.0 Km    0     2024-04-02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옥천고읍냉면은 황해도식 냉면과 편육, 고기 완자로 소문난 맛집이다. 양평에 옥천 냉면 거리가 생길 정도로 옥천 냉면은 이 지역의 토속 음식이 되었다. 특히 냉면과 같이 먹는 완자와 편육이 유명하다. 완자는 햄버거 패티의 2~3배 정도의 두께로 기름에 바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냉면은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있다. 둘 다 먹고 싶으면 비빔냉면을 시켜서 반 정도 먹은 후에 육수를 부어 빨간 물냉면으로 즐길 수도 있다. 황해도식 냉면은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중간 정도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오학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

15.0 Km    1     2024-03-05

경기도 여주시 어영실로 152 (오학동)

여주 법조타운, 신륵사 부근에 있는 오학체육공원은 2011년 개장한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탁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실내 탁구장은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은 야외 구장으로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축구장은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지역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탁구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여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설매재자연휴양림

15.0 Km    71323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이다. 1999년 6월 1일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총 면적은 70ha이다. 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고개를 이르는 말로서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가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나무 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하늘 수대가 있으며 대강당, 이벤트홀,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계곡트레킹, 목공체험 등이 있다. 단체 야유회, 야외 연수 교육 등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게임장 및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초보자를 위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서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이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경의중안선 양평역에 하차하여 용천리행 시내버스를 타면 되고 20분 거리에 있다.

매산서원

매산서원

15.0 Km    2205     2023-12-0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능서로 94-8

세조 때에 경상남도 거창과 산청지방 유림의 공의로 문익점(文益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이색(李穡)을 추가 배향하고 ‘매산(梅山)’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병자호란 때 문익점의 후손인 문겸(文謙)이 현재의 소재지로 이건 하였으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1952년에 여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문상규(文相圭)가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매산사(梅山祠), 12칸의 강당, 내신문·외신문 및 동·서 협문 등이 있다. 사우인 매산사에는 문익점과 이색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강당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3월 중정(中丁)에 향사를 지내며, 제품(祭品)은 6 변(籩) 6 두(豆)이다.

동여주배추된장국 숙성고깃집

동여주배추된장국 숙성고깃집

15.1 Km    3     2023-02-01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249-10

동여주 배추된장국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스카이밸리, 루트 52 등 골프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라운딩 전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집밥의 반찬들과 같이 소박하고 평범한 메뉴지만 그 맛은 평범하지 않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구수하고 감칠맛이 진한 된장국은 뜨끈하게 몸을 풀어주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라운딩 후에는 바닥난 체력을 회복하기 좋은 숙성 한우구이와 키조개 관자, 새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장흥삼합이 동여주 배추된장국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15.1 Km    4     2023-05-30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10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사적 제195호인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대왕의 영릉(寧陵)이 있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영상실, 카페,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세종대왕과 효종대왕 그리고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대왕께서 후손에게 남긴 훌륭한 업적들과 그 업적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져 있다.

<출처 :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중암리손두부집

중암리손두부집

15.1 Km    1     2024-02-23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345-24

중암리손두부집은 경기도 여주시 중암리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산콩으로 매일 새벽 손수 두부를 만든다. 옛날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던 시절부터 두부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동네를 넘어 여주 명물로 통하다가 가정집을 식당으로 용도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손두부식당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두부찌개는 얇게 썬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두부와 잘 어우러졌다. 들기름에 구워낸 두부구이는 두부 자체의 고소함에 들기름 향이 입혀져 구수한 맛을 더한다. 직접 빚은 손만두도 인기인데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들기름 향이 은은히 풍기며 매콤한 맛을 내는 김치만두로 감칠맛 나게 입맛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