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7-3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율리 휴양촌은 증평군 증평읍 율리 일대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웰빙타운으로 증평 좌구산 휴양림 안에 조성되었으며 휴게 공간과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 시설이다. 실내 활동 시설로는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장 및 식당 시설을 비롯해, 취사와 단체 숙박이 가능한 펜션형 숙박시설, 세미나와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될 강당 시설 마련되어 있다. 단체 활동에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어 강당의 경우 단체로 명상 수업을 하기도 한다. 카페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으며 여러 개의 방갈로도 조성되어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 및 휴식 공간,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인 한옥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근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침 산책하러 가기에도 적당하다.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다.
4.9Km 2024-10-0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 좌구산휴양림 휴관 안내 ※ 숙박시설 조성공사로 인한 좌구산휴양림 숲속의집 임시 휴관을 안내합니다. 기간 : 2024.08.19.~2024.12.31. (나머지 객실은 정상운영)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이곳은 숙박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숲 명상의 집, 명상 구름다리, 좌구산 천문대가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당일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유아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오기도 좋은 곳이다. 또한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썰매장, 숲속 모험시설이 있어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삼기저수지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 체험, 심신 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이다.
4.9Km 2024-07-1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내 건설된 출렁다리로 길이 230m, 폭 2m, 높이 50m에 설치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와 함께 명상을 하는 다리라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다. 좌구산 서쪽자락의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로 전체 230m 중에서 출렁다리 구간은 130m이다. 보통의 출렁다리는 강을 건너가는 다리로 건설되지만 좌구산 휴양림의 출렁다리는 깊은 협곡을 지나는 다리로 아찔함을 더해주어 증평의 최대 명소로 손꼽는다.
4.9Km 2024-07-09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산책로로서, 좌구산의 수려한 자연과 개성 있는 테마쉼터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이며 6곳의 쉼터를 조성해 놓았다. 분젓치란 증평 율리와 청주 미원 사이에 위치한 옛 고갯길로 고갯길을 넘어가면 분투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분티고갯길이 분젖치로 바뀌어 불린다고 한다. 목재데크로 만든 산책로를 오르는 중간에는 산새, 역사, 전망, 휴식 등 4가지 테마의 쉼터가 있으며, 좌 구정의 경관과 절벽 아래로 보이는 삼기저수지, 높은 고목 등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곳은 오르막 구간이 많지만 산책길에 야자 매트를 깔아 걷기 좋고 다양한 모습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산새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산새들이 살고 있어 숲 속에 있는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5.0Km 2024-07-19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87
한남금북정맥(속리산 천왕봉~안성 칠정산)과 청주, 증평, 청원일대의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위치한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주변 불빛에 의한 광공해가 적어 밤에는 5등급의 희미한 별들 약 1,500여 개를 헤아릴 수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 망원경이 설치되어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천문 우주 컨텐츠를 관람 할 수 있으며, Spacelab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을 진행한다.
5.2Km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덕암2길 162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리한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에 돌로 쌓은 성인 상당산성의 북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에서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나무와 참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며, 휴양림 주변 숲속에는 참나무, 소나무, 낙엽송, 아카시아, 밤나무, 벚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자라고 있어 사계절 모두화려한 산림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의 주요 시설로는 산림 문화 휴양관, 숲속의 집, 유아숲 체험원, 목공예 체험장, 가족 놀이터, 잔디 운동장, 야생화 동산 등이 있으며 가족 단위의 이용객에 특화된 시설과 워크숍, 세미나, 수련회, MT 등 단체 행사를 하기 적당한 숲속 수련장 시설이 있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산성까지 산책로(1.5km), 임도(4km), 등산로(4km) 등 다양한 코스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30분에서 2시간 사이이다. 이용객들이 원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숲해설을 받을 수 있고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5.2Km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도원세교로 222-6
가든포레스트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덕암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각종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쌉쌀한 쑥과 달콤한 크림이 만난 포레스트이며,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허브티, 계절과일주스, 청귤에이드, 자몽주스 등도 판다. 여러 가지 종류의 빵도 맛볼 수 있다.
5.4Km 2024-07-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 259-1
좌구산 오토캠핑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해 있다. 산의 모양이 남쪽을 바라보며 앉은 거북이 모양이라고 해서 좌구산이라 불린다. 가벼운 등산과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캠핑장 앞쪽으로 작은 냇가가 있어 여름철에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잔디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11면의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도 출입할 수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 등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용품 구입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좌구산 자연휴양림, 상당산성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손쉽다.
5.4Km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 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1981년 이곳에 신채호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 영당, 단재 영각으로도 불린다. 1978~1979년 사이 묘역을 정화하고 신채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옛 집터에 사당을 세웠다. 호석이 없는 아담한 봉분 앞에 한용운 등이 세운 묘표와 상석을 놓았다. 상석 오른쪽에는 1972년 세운 사적비가 있고 봉분의 정면 중앙에는 명등석 1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서 있다. 신채호 동상, 신채호 기념관도 건립되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신채호는 민족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일제에 끝까지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가이다. 28세 무렵 이동녕, 안창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 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
5.6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용길 27-4
운용사는 청주 삼불산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다. 현재의 사찰에서 1km가량 떨어진 절터골에서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것이 인연이 되어 운용사를 건립했다. 작은 암자와 같은 규모로 사찰이 경영되고 있어,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속에 아담하게 마련된 곳이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석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에 마모가 있으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매우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불상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절터골에서는 아직까지도 세월이 오래된 듯한 기와조각이 발견되나, 아직까지 그곳에 어떤 절이 경영되었고, 언제 창건되어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운용사 소장 백의관음보살 후불도는 19세기말∼20세기 전반 마곡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한 화승 금호당 약효가 1904년에 조성한 불화로 관음보살을 외호 하는 보살들과 제자들, 사천왕을 표현한 작품이다. 본래 보살사 자운암에 봉안되었던 불화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일체화하는 교리를 표현한 새로운 형태이고 백의관음 머리 위로 흩날리는 듯한 천의 표현은 약효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