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리조트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리조트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리조트글램핑

지리산리조트글램핑

12.8 Km    1     2024-07-23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511번길 11-33

지리산리조트글램핑에선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인다. 또한 글램핑장을 감싸고 있는 중산리 계곡의 맑은 물과 공기를 즐길 수 있다. 계곡물만큼 시원한 물놀이장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동의보감촌, 두류생태탐방로, 삼성궁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지리산 나물밥

12.8 Km    5118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달오름길 22-5
070-7755-2747

지리산 둘레길 2코스 마지막 지점과 3코스 시작점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깨끗한 한옥마을에 위치한 지리산 나물밥집은 둘레길 코스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실내는 황토 벽으로 깔끔하게 마감 처리되어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순례자들과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콘셉트로 지리산에서 나오는 나물 5가지와 육수로 밥을 지어 집에서 직접 담근 간장으로 비벼서 먹는 음식을 개발하였다. 특히 흑돼지 매운 갈비찜과 떡갈비는 지리산의 흑돼지를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갈비찜은 단호박과 감자를 넣어 만든 갈비찜이다. 판매 물품으로는 직접 재배한 고사리와 된장, 고추장, 간장과 장아찌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화개동천

화개동천

12.8 Km    2     2023-12-0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화개동천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자리 잡고 있다. 신라 흥덕왕 때 대렴공이 차 씨를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차나무를 심은 곳이다. 2008년 7월 공식적인 차시배지로 등록되었다. 화개동천 등 하동군의 차 재배 지역은 안개가 많아 다습한 데다가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나무 재배의 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덖음기술을 활용한 하동 야생차는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해 2017년에 세계 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신촌마을

신촌마을

12.8 Km    0     2023-09-20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신촌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삼화실–대축 구간에 있는 마을로 우계천을 옆에 끼고 농로를 따라 걸어 올라오다 보면 만나게 된다. 이곳은 1700년경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촌마을’이라고 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물레방아촌 신촌’이라는 돌비석이 세워져 있다. 기다란 돌 사이에 물레방아가 있고 그 옆으로 나무로 만든 쉼터 가운데에 지리산 성모상이 있어 오가는 이들이 이곳에 들러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물레방아 뒤편 마을회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정자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신촌마을에서 우계저수지를 거쳐 서당마을까지는 둘레길 중에서 산책길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월한 편이다.

지리산통나무산장

지리산통나무산장

12.9 Km    36309     2024-05-29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511번길 11-36
055-973-0666

경남 산청군 지리산 속에 자리 잡은 지리산통나무산장은 맑고 청정한 계곡 물소리가 끊이지 않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조용한 통나무 펜션이다. 펜션 건물은 직접 주인이 깎고 다듬은 정통 통나무집이며, 내부 또한 바닥과 벽, 천장 전체가 통나무로 마감되어 친환경적이다. 객실은 2인용 객실에서부터 가족실, 소규모 단체실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바비큐장과 어린이수영장이 있으며 펜션 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펜션에서 지리산 천왕봉이 바로 보이며 중산리계곡을 통해 천왕봉까지 오르거나 지리산 주능선을 따라 종주를 할 수 있다.

달오름마을

달오름마을

12.9 Km    227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서길 42

지맥이 흘러내려 거미줄 형국인 지주설망의 명당 터인 인월에 자리 잡은 마을로 마을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 달이 뜨면 정면으로 달빛을 받아 달 오른 모습이 절경이며 달의 기운이 가득한 마을이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물, 365일 달빛의 맑은 기운이 가득하여 건강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박버섯전골, 박덮밥, 약선, 보양음식 체험 등을 통하여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친환경 밥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농사체험을 통하여 우리 농촌의 농부들의 땀과 정성을 느껴보며 소중함을 일깨워 볼 수 있다. 고전문학과 국악과 같이 옛 우리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매년 5월, 9월에 개최되는 춘향제와 흥부제를 통하여 지역축제의 맛을 느끼기에도 아주 좋다.

피아골단풍펜션

피아골단풍펜션

12.9 Km    3225     2023-09-1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481
010-3584-3427

피아골단풍펜션은 지리산 청정지역 피아골계곡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최고의 휴양지이다. 객실은 방갈로식 개별동으로 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객실과 함께 넓은 공간에 대형평상과 피크닉테이블을 각각 비치하고 있어 바비큐 등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최신시설로 인터넷, 와이파이 등 지원되며 넓은 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상추, 고추, 깻잎, 씀바귀 등 유기농 채소를 먹을 수 있다. 펜션 앞 계곡에는 물고기가 많아 낚시도 할 수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 피아골계곡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인월~금계

[지리산 둘레길 코스] 인월~금계

12.9 Km    5195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063-635-0850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인월~금계 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를 잇는 20.5km의 지리산길이다. 이 구간은 지리산 둘레길 시범 구간 개통지인 지리산 북부지역 남원시 산내면 상황마을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을 있는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 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랑논과 6개의 산촌 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걷기 난이도가 상인 이 구간은 도보 8시간 코스로 제방길, 농로, 차도, 임도, 숲길 등이 전 구간에 골고루 섞여 있고 이외에도 마을, 산과 계곡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이 구간 사이에 지리산 둘레길 함양센터와 인계센터가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운봉~인월

[지리산 둘레길 코스] 운봉~인월

12.9 Km    3779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063-635-0850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운봉-인월 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와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를 잇는 9.9km의 지리산길이다. 이 구간은 오른쪽으로 바래봉, 고리봉을 잇는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고 왼쪽으로는 고남산, 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봉고원을 걷는 길로 옛 통영별로 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걷기 난이도가 하인 이 구간은 4시간 코스로 제방길과 임도로 되어 있어 길 폭이 충분히 넓어 여럿이 함께 걷기에 좋은 평지길이고 황산대첩비, 국악의 성지, 송흥록생가 등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요소들을 골고루 즐기면서 걷기에 좋은 곳이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인월에는 지리산 둘레길 인월센터가 있다.

회덕마을

회덕마을

12.9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회덕길 27

회덕마을은 임진왜란 때 밀양 박(朴)씨가 피난하여 살게 된 것이 마을을 이룬 시초라고 한다. 원래 이 마을의 이름은 ‘모데기‘였다. 남원장을 보기 위해 운봉에서 오는 길과 지리산 산줄기 너머 달궁 쪽에서 오는 길이 모인다는 의미와, 풍수지리설에 의해 덕두산(德頭山), 덕산(德山), 덕음산(德陰山)의 덕을 한 곳에 모아 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해서 회덕, 모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회덕마을 앞 도로를 걸으면서 마을을 바라보면 억새로 지은 집, 즉 '샛 집‘이 눈에 들어온다. 회덕마을은 평야보다 임야가 많기 때문에 짚을 이어 만든 지붕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 가구가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산간 마을로서는 구하기 힘든 볏짚보다 지리산에 널브러진 억새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잇는 일이 더 수월했기 때문에 억새 지붕이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