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부식당

부부식당

14.5 Km    0     2023-09-19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구례2길 30

구례읍사무소 옆에 있는 부부식당은 섬진강에서 잡은 다슬기로 끓인 수제비로 유명한 곳이다. 신선한 다슬기로 수제비를 끓이면 국물이 푸른빛을 띤다. 수제비 반죽은 우리 밀을 고집한다. 다슬기 수제비는 보기엔 맑아 보이지만 매운 고추를 사용해 얼큰한 뒷맛을 남긴다. 수제비를 띄우지 않은 국만 주문할 수도 있다. 다슬기 무침은 뜨거운 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맛있다.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

14.5 Km    1     2023-09-22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하나로마트 구례농협 본점 인근, 손인필의 옛 집터 자리에 난중일기 등 역사자료 고증에 따라 조선수군 재건의 여정이 담긴 벽화, 청동부조 조형물, 정자 등이 있는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이 조성되었다. 이 공원에 설치된 벽화에는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장군이 1597년 8월 3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후부터 9월 16일까지 전남 일대에서 조선 수군을 재건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끄는 44일간의 여정이 담겨 있다. 이때 이순신장군 휘하에는 손인필, 황대중을 비롯한 군관 9명과 병사 6명이 전부였다고 한다. 이때 조선수군을 재건하는데 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 주둔지이자 조선 수군 재건을 결의한 출정소가 손인필의 집이었다고 한다. 군관 손인필은 이순신장군의 휘하에서 수군을 재건하는데 필요한 병참물자 조달과 군사 모집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의 아들 손응남도 긴급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손인필 비각 옆에는 큰 바위 하나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명 이순신 바위로 불리면서 이순신장군이 구례에 머물렀을 당시 바위에 앉아 구국의 방향을 고뇌했다는 이야기도 담겨있으며 나라를 구하고자 고뇌한 이순신 장군의 뜻을 기리고자 정자를 짓고 구국정이라 이름 붙였다.

평화식당

평화식당

14.5 Km    1     2024-03-04

전라남도 구례군 북교길 12

평화식당은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식당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구례 여행객들에게도 소문난 육회비빔밥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식당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가정집 분위기의 외관에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내부는 시골집을 연상케 한다. 대표 메뉴는 육회비빔밥으로 노란 주전자에 나오는 보리새웃국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 육회, 한우떡국, 불백전골도 맛볼 수 있다.

광양 매화마을

14.6 Km    77872     2024-06-19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 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는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된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 여기가 농원 뒤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구례향제줄풍류전수관

14.6 Km    14850     2023-09-18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성산길 16

구례향제줄풍류는 전라남도 구례 지방에서 전승되는 현악영산회상이라는 기악곡을 [구례향제줄풍류]라 하며, 영상회상은 여러 음악이 조곡과 같이 구성된 합주곡을 말하며 [풍류]라고도 한다.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영산회상을 대풍류라 하고,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영산회상을 줄풍류라고 한다. 구례향제줄풍류는 15곡으로 구성된 방대한 조곡으로 되어 있는데, 이 음악을 모두 연주하는 데는 약 70분이 걸린다고 한다. 구례향제줄풍류전수관은 구례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구례향제줄풍류를 전수하는 곳으로, 1994년 5월 15일 개관하였다. 줄풍류의 맥을 잇기 위하여 활동하는 구례줄풍류보존회가 연수와 공연을 진행하는 공간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국악교실이 운영된다. 구례읍사무소 바로 옆, 구례교육지원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식물표본전시관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식물표본전시관

14.6 Km    1     2023-10-17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29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식물표본전시관으로 구례 한국압화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있다. 구례 식물표본전시관에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표본과 힐링의 숲 속, 공조 놀이터, 식물 도서관 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식물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전시관의 1층에는 지리산의 특산 식물들을 비롯해 지리산 사계절 야생화를 주제로 한 식물표본들과 여러 종류의 씨앗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2층은 지리산 자연의 가치라고 해서 힐링의 숲 속, 식물도서관 등이 있다. 힐링의 숲 속은 사계절마다 바뀌는 숲의 모습이 영상과 계절의 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이다. 식물세밀화전시관은 식물표본전시관 내부의 출입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식물세밀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14.7 Km    32660     2024-06-12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32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안에는 식물표본전시관, 세밀화전시관, 한국압화박물관이 있다. ‘식물표본전시관’에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표본과 힐링의 숲, 공조 놀이터, 식물 도서관 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식물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세밀화 전시관’에서는 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장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압화 박물관’에는 국, 내외 수상작 250여 점의 압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압화란 들이나 산에서 흔히 자라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 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한 후 물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의미한다. 압화박물관에는 구상화, 추상화 뿐만 아니라 장식품, 생활용품 등에도 압화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생화·압화 전문인 양성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례군청과 약 700m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 약 5분, 2.6km 거리에 서시천 체육공원이 있다.

한국압화박물관

14.7 Km    1     2023-07-28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29

한국압화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압화를 주제로 한 공립 박물관이다. 압화란 우리말로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 부르며 꽃과 잎, 줄기 등을 약품 처리 등을 하여 인공적인 기술 누르고 건조 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으로 구성한 것을 가리킨다. 박물관에서는 압화의 역사 및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수상한 압화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압화체험교육관에서는 압화 다이어리, 압화 손거울, 압화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운동계곡

고운동계곡

14.8 Km    24907     2023-12-06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고운 최치원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빼어난 계곡으로,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선생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 광제암문 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고운동 계곡은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 표지판을 조금 지나서 서지관광농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중산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건너 반천마을로 들어서기 전에는 작은 골짜기 안에 널찍한 들과 마을이 있다. 배바위를 지나 고운동에 오르는 길 또한 초입의 좁아 보이는 계곡에 비해 해발 800여m 상에 있는 분지에 올라서면 촌락이 있었던 곳답게 넓다. 계곡에는 배바위를 비롯하여 선녀탕, 운여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산청호수펜션

14.9 Km    24309     2023-11-2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삼신봉로900번길 41
010-3362-4159

지리산 남동쪽 자락 예치마을 안에 위치한 산청호수펜션은 지리산 거림계곡과 호숫가 풍경을 같이 담고 있어 사계절 모두 아름다울 뿐 아니라 펜션 바로 아래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힐링 숙소이다. 총 4개의 객실이 있으며 비수기 기간에는 일주일 살기, 한달 살기도 가능하다. 데크에서 숯불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고, 펜션 앞에는 산청양수발전소 하부저수지가 있어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다. 펜션 주변의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고, 삼성궁, 남사예담촌, 목면시배지, 산청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 등의 명소와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