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033-254-2558
1960년 개설된 춘천 대표 상설시장으로 번화가인 춘천 명동과 연결된다. 시장 통로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골목골목을 따라 걸으며 숨은 벽화나 조형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한복, 일반 의류, 생활잡화, 각종 식재료를 파는 점포가 들어서 있고 국수, 순댓국, 베트남 쌀국수 등을 파는 음식점도 여럿 있다. 춘천에 미군 부대가 주둔하던 시절 소위 ‘미제’라 불리던 미국 상품을 팔던 ‘양키 시장’이 형성됐는데 지금은 명맥만 유지되는 수준이다. 시장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춘천 명동거리, 육림 고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등과 인접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포함된 바 있다.
14.0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멋진 경치가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면 음식은 입을 즐겁게 한다. 춘천의 대표 음식으로 닭갈비를 뽑는데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두꺼운 철판에서 지글지글 볶아내는 닭갈비의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한다. 닭갈비로 배를 채운 뒤에는 구봉산 정상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를 즐기며 춘천 제일의 전망을 감상한다.
14.0Km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14
033-241-4400
명동본가닭갈비는 100% 국내산 고기를 사용하고 김치도 직접 담글 정도로 손님을 생각하는 곳이다. 조미료와 기름을 최소한의 양을 사용하고 밥을 비빌 땐 다른 곳과는 다르게 들기름을 사용한다. 춘천의 또 다른 유명한 먹거리인 막국수도 판매하는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직접 뽑기 때문에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14.0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8
033-257-2961
명동명물 닭갈비는 1976년 개업하여 춘천 닭갈비 골목을 지키고 있다. 닭갈비 전문점답게 매콤한 철판 닭갈비와 치즈 닭갈비, 숯불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닭내장과 막국수도 맛볼 수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소이며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식당과 연계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10-1
033-241-5272
두꺼운 철판 위에 푸짐한 야채와 두툼한 닭갈비가 가득 담겨져 나오면 보는 사람의 얼굴에 절로 미소가 생긴다. 닭갈비에 함께 넣어 먹어야 하는 떡과 우동면, 달콤한 고구마가 닭갈비 양념과 잘 섞이면 입안에 절로 군침이 고인다. 잘 익은 닭갈비를 신선한 야채에 싸 먹고 나면 기다리던 볶음밥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시원한 막국수를 잊지 말고 먹는다면 춘천의 별미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춘천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닭갈비골목에 위치한 복천닭갈비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춘천닭갈비의 원조이다. 그 양과 맛은 이곳을 찾는 단골들에 의해 이미 입증되었으며, 입구에 걸린 원조집 지정패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는다.
14.0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7
033-254-7042
20여 년째 이어오고 있는 명동산골닭갈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음식점 내부의 벽에는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다른 나라의 지폐들이 눈에 들어온다.
1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7
033-256-6448
호수의 도시 그리고 닭갈비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춘천에 자리잡고 있는 음식점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토속적인 음식이 발달하여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도시 춘천의 명동1번지닭갈비는 닭갈비로 한층 더 유명해진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춘천의 대표가 되어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끄는 고유의 양념과 요리법을 가진 맛깔스런 음식점이다.
14.0Km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9-1
춘천 중심가인 명동에 닭갈비 전문점이 모여 있는 골목. 춘천닭갈비는 1960년대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양념에 재운 후 갈비처럼 숯불에 구워 먹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닭고기에 양배추,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철판에 볶아 먹는 형태로 변화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대학생이나 군인들이 즐겨 찾았고 이때 닭갈비는 ‘서민갈비’, ‘대학생갈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1970~80년대 춘천 명동 뒷골목에 닭갈비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닭갈비골목이 형성됐다. 현재 150m 정도의 골목 양쪽으로 닭갈비 가게가 늘어서 있다. 이 골목에서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는 물론 또 다른 춘천 향토 음식인 춘천막국수도 맛볼 수 있다. 골목에는 춘천닭갈비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무한도전> 등 매스컴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