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16.8Km    2025-01-0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883

유명산 휴양림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해장국에는 선지와 내장 그리고 콩나물 등의 채소가 들어가 있다. 들깻가루와 고추기름을 섞어서 만든 소스가 이색적이다. 직접 만든 손두부에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낸 두부전골도 인기다. 곱창전골과 내장 무침 같은 별미도 맛볼 수 있다.

가평별묘

가평별묘

16.8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별묘는 남도진(1674 현종 15∼1735 영조11)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설악면 방일리 음방[陰坊]에 있다. 이사당에 모셔진 영정은 가로 120㎝, 세로 200㎝ 크기의 두루마리 표구로 제작되었는데 1728년(영조5년) 6월에 조선 숙종조 시절에 이름이 알렸던 화가 함세휘가 그린 것으로 인물에 대한 선의 감각이 원형대로 잘 보존 되어있다. 이 영정은 그 후 후손들에 의하여 보관되어 오다가 그의 6대손이자 구한말 학자이며 정치가, 외교관으로 이름이 높던 예조판서 남정철(1840-1916년)이 1888년 2월 7일 이곳에 사당을 지어 모시며 매년 칠월칠일 제향을 드려 오다가 1985년 봄에 그 후손들에 의하여 다시 전통가옥으로 부연을 달아 중건한 것이다. 이 영정은 남도진이 쓴 명문과 그의 친구 박창언이 그 아름다움을 예서로 찬미한 글이 있고 조봉주가 찬미한 글과 함세휘가 [戊申六月下院] 무신유월하원에 그렸다는 표시가 있다. (출처 : 가평 문화관광 홈페이지)

청석골

청석골

16.8Km    2024-07-0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23

청석골은 고급진 여주쌀로 밥을 지으며, 메인 메뉴와 계절에 맞는 제철 나물로 이루어진 한식 한상이 차려지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쑥의 향긋한 향을 가득히 품은 시골 쑥전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 메뉴로 생버섯과 소금참기름장이 나온다. 직접 짠 참기름 장에 찍어 먹는 버섯 맛이 입맛을 돋운다. 또, 삼겹살을 주문하면 주인이 직접 키운 버섯을 함께 내주고 리필도 가능하다. 제육볶음은 가브리살로 고기를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했다. 잡냄새 없이 부드럽고 매콤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다. 더덕무침을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은 깔끔하다. 쌈 채소도 푸짐하며 추가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중미산

16.8Km    2024-11-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34m로,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소구니산, 유명산과 마주 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산 남쪽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걷기 좋은 아담한 산이다. 산행은 서너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르면 가장 빠르게 중미산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에서 삼태봉을 거쳐 오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중미산 정상에서 삼태봉,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문호리행 또는 설악면행, 명달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명달리로 향하면 된다.

남한강수상스키장

남한강수상스키장

16.8Km    2024-08-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274-1

남한강 수상스키장은 서울에서 오는 길에 첫 번째 수상레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전철 아신역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 있으며 자차 이용 시에도 서울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시설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중급자 이상뿐 아니라 초급자로 손쉽게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수상스키 및 바나나 보트, 바이퍼, 땅콩 보트, 디스코 보트, 플라이 피시 등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수상레저의 짜릿함과 스릴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남한강 수상스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수상레저를 즐긴 후 펜션 푸른 잔디에서 휴식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

16.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는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 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나지막한 언덕 위에 서남 방향으로 자리 잡은 본 성당 건물은 열주의 아케이드와 천장에 의해 실랑과 측랑이 구분되는 삼랑식 평면으로 되어 있다. 전면 중앙에 도출하여 위치한 주현관, 2층의 원화창, 3층의 2연 아치창, 2연 비늘창이 있는 종루의 중첩은 위로 향하며 줄어든 부축벽과 함께 수직성을 강조하며 중앙 입면을 인상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풍수원 성당에서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

16.9Km    2025-04-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031-771-7166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 고갯길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을 준다. 산 정상에 오르면 용문산의 전경과 서울, 남한강,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중미산은 아름다움이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버금중, 아름다울 미를 붙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는 특색있는 트리하우스, 연립동, 숲속의집과 야영데크가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으며, 휴양림 중심부엔 숲 산책로를 설치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숲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 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청평호반, 유명산자연휴양림, 용문산국민관광단지가 있다.

더 힐하우스 호텔 양평

17.0Km    2025-03-16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럭셔리 고풍스러운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 힐하우스 호텔은 그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하나하나 에도 그 명예를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함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은 따뜻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 속에서 힐하우스 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표현한 요구뿐만 아니라 표현하지 않은 기대까지도 충족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양평을 대표하는 호텔에서 이제 한국의 명문호텔로 변모하고 있는 양평 힐하우스, 세계적인 리조트 블랙스톤 제주와 함께 가는 더 힐하우스는 철학 있는 서비스, 품격이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루께

나루께

17.0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한우전문점으로, 암소 한우만을 선별하여 참숯에 구워 숯불 향이 입안 가득 배여난다. 온돌방 스타일의 별도 룸이 1,2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시간에 각종 단체 사교모임이나 가족 행사장소로 적합하다.

유현문화관광지

유현문화관광지

17.1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50
033-340-5986~8 / 033-342-0035(전기카트 탑승 신청 문의 / 9:00~18:00)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관광지다. 그 중심에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국내 최초의 성당인 풍수원 성당이 자리한다. 빨간 벽돌과 종탑 등 고딕 양식으로 지은 성당 건축물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다 정착한 곳으로 국내의 성지순례지로도 유명하다. 풍수원 성당의 내외부를 감상한 후 주변을 따라 걸으면 박해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된 유물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