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

15.8 Km    3656     2024-03-26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031-887-3875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여주시 대표축제는 예로부터 여강길이라 불리던 남한강 일대에 만발한 벚꽃길 중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는 행사기간 차량을 통제하고 벚꽃 테마로, 야간별빛로 포토존과 특설무대 공연, 체험, 농특산물 및 먹거리부스가 운영이 된다.

동운식당

동운식당

15.9 Km    0     2024-04-02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 15

동운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식당으로 불고기와 옥천 냉면을 함께 즐기는 식당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여름에는 불고기와 냉면을 찾는 고객이 많고 날이 쌀쌀해지면 샤부샤부 고기국수를 찾는 고객이 많다. 샤부샤부 고기국수는 채소와 고기를 먼저 먹은 다음, 칼국수를 끓여 먹은 뒤 마지막 남은 양념에 죽을 만들어 먹는 것이 코스이다. 면보다 고기를 좋아하면 옛날 불고기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가게는 정갈하고 쾌적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디데이펜션

디데이펜션

15.9 Km    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안굴업길 39-13

디데이 펜션은 비발디파크 양평 쪽 진입로 입구 가까이에 있다. 앞으로는 용마산 자락, 뒤로는 매봉산에 둘러싸인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관리소를 중간에 두고 위쪽의 힐링 존과 아래쪽의 플레이 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힐링 존은 조용한 캠핑을 원하는 솔로 및 커플을 위한 공간으로 플레이 존은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잔디밭으로 구성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차량 진입은 금지다. 캠핑장에는 펜션시설 외에도 27개의 사이트에 수영장과 트램펄린, 샤워실, 개수대, 매점이 있어 불편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춘천주닭갈비

춘천주닭갈비

15.9 Km    2045     2023-11-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북부길9번길 6
031-775-8288

춘천주닭갈비는 양평군 옥천점 1호점으로 기존 닭갈빗집들과의 차이점은 깨끗한 불판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기름으로 닦아내지 않고 뜨거운 물과, 열로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한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깔끔한 카페형 조명으로 밝고 쾌적한 환경이며, 총 10석의 테이블로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커피자판기 또한 구비되어 있다. 메뉴의 경우 매운맛, 중간맛, 순한 맛으로 입맛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닭내장 및 다양한 사리(국수, 문어, 치즈 등)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닭고기 또한 신선한 신선육을 사용하여 그 자리에서 신선한 닭고기를 잘라준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마련되어있지 않지만, 근처 도보 2분 거리에 공터 주차장이 있으며, 식사를 하고 나서 도보 3분 거리에는 사탄천이 있어 개천 근처에서 산책도 가능하다.

더휴글램핑

더휴글램핑

15.9 Km    1     2023-05-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체육공원길 4

양평에 위치한 더휴글램핑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IC에서는 5분 거리이고,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도 가까워 서울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미리 요청하면, 아신역에서 픽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약 3,300㎡(1,000평)의 대지에 카바나 7개만 일렬로 설치되어 있어서, 탁 트인 잔디밭을 바라보며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형 카바나 내부는 펜션 수준으로 모든 집기가 준비되어 있고, 냉난방 설비는 물론 전용 화장실과 욕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보드게임은 물론 기본 조미료와 라면 등도 무료제공하고 있다.

중미산막국수

중미산막국수

15.9 Km    0     2024-03-27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86

중미산막국수는 양평 옥천면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1995년에 문을 연 이래 계속 영업하고 있어 양평군이 100년을 이어갈 음식점으로 선정한 집이다. 메뉴는 햇메밀로 면을 뽑아 만드는 막국수 종류로 들기름 막국수, 비빔막국수, 물 막국수가 있다. 곁들임 메뉴로 막국수 고명으로 올리는 돼지고기 편육과 바싹하고 고소한 녹두 빈대떡이 있다.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 메뉴로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인 들깨 메밀 칼국수와 되비지탕 백반을 맛볼 수 있다. 식수로 메밀을 삶아 낸 면수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꽃국수

꽃국수

15.9 Km    0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스키토탈

15.9 Km    13936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101
033-435-0888

비발디파크 정문에 위치한 스키토탈은 스키복 전용 렌탈샵이다. 2023년 시즌부터 스키렌탈샵에서 의류전용 렌탈샵으로 변경되어 전량 새 스키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중미산제빵소

중미산제빵소

15.9 Km    1     2024-02-08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90

중미산제빵소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은 천연효모를 이용한 유럽식 하드계열빵 전문점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굽는다. 개량제나 인공 색소 등은 전혀 넣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중미산제빵소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별관은 본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야외 테라스와 예쁜 정원이 어우러져 좋은 휴식처가 된다.

흥왕사

16.0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