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향기

섬향기

18.6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054

‘섬향기’는 정통 장작구이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자연 속 바비큐 레스토랑이다. 상쾌한 공간에서 바비큐, 철판 닭갈비, 막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단체 식사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메인 메뉴인 닭갈비 외에 버섯불고기전골과 막국수,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메뉴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시안 패밀리 레스토랑 동문

아시안 패밀리 레스토랑 동문

18.6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099

아시안 패밀리 레스토랑 동문은 남이섬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아시아 각국의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남이섬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해 할랄 음식도 제공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 그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좋은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불고기 짜장면, 나시고렝, 치킨 가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한식당 남문

18.6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055

기호지방 양반가의 가정식단 전문점이다. 인근 지역에서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와 남이섬 고유의 손끝정성 레시피를 자랑하며 전 세계 관광객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창안산산림욕장

창안산산림욕장

18.7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산52

창안산은 해발 541.8m의 높이를 가진 산으로 시가지에서 가까워 두류산과 함께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종합안내판, 방향표지판, 수목표찰 등의 안내시설이 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으며, 온몸 노젓기, 하늘 걷기, 마라톤 운동 등 8종의 체력단련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욕장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팔각전망대와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대성사에서 출발하여 창안산 정상까지 가볍게 오른 후에는 해발 993m 두류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까지도 함께 도전해볼 수 있다.

경반계곡

18.8Km    2024-09-0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칼봉과 매봉 사이에 있는 수락폭포에서 시작되는 계곡으로서 경반사를 지나 경반천과 경반리 마을을 거쳐 보납산 부근에서 가평천과 합류하기까지 약 5㎞에 걸쳐 이어진다. 칼봉과 매봉 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이 곳곳에 소(沼)를 이루고, 계곡 주변에 나무들이 무성하여 나무들 속에 계곡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추계곡에 비하여 경관은 손색이 없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낭만캠프

낭만캠프

18.8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5-41

낭만캠프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군청을 기점으로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과 간동면사무소를 지나 2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산속에 안겨있는 듯 편안한 느낌이다. 캠핑장을 돌아다니는 토끼는 캠퍼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캠핑장은 오토캠핑 7면, 글램핑 3면, 캐러밴 3대를 갖췄다. 오토캠핑 구역에서는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은 침구류,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취사도구, 식기류, 바비큐 시설, 타프, 조명, 아이스박스를 비치했으며, 캐러밴도 마찬가지. 매점에서는 장작, 캠핑 소모품 등을 판매하며, 전기장판과 침낭을 빌려준다. 카페, 미니동물원, 세탁기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칼봉산자연휴양림

18.9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경기도 가평읍 경반안로에 위치한 칼봉산자연휴양림은 다른 휴양림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고, 굳이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누구나 산책로 및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계곡 물놀이나 캠핑보다는 산책이나 숙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칼봉산 곳곳 숲속에 자리한 별장 같은 숙소인 숲속의집(금강초롱 1동, 목련 6동, 백합 2동, 영산홍 1동)이나 황토방(백림 3동, 금낭화 3동)이 있고 단체로 숙박하기 좋은 산림휴양관(개나리, 능금, 석류, 동백 등의 숙박시설과 더불어 회의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이용요금도 저렴한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로 사용하고 있다. 각 숙소마다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음식을 준비해 간다면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칼봉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와 굴참나무숲 사이로 멋있는 경반계곡을 볼 수 있는 경반숲길이 금강초롱 숙소 앞에서 시작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 잣나무가 솟아있는 곳에 전망대처럼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앞으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뒤로는 숲이 우거진 길을 걸을 수 있다.

용암리선사유적

용암리선사유적

18.9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 1121번지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은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이 유적은 위라리와 용암리 일대를 휘돌아 흐르는 북한강 상류의 충적 대지에 형성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강원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결과 집자리 176기, 수혈유구 32기, 굴립주 건물 14동, 토광묘 11기 등 유구의 수가 230여 기가 넘어 국내 최고의 밀집도를 보여 주는 청동기시대의 집단 취락지구 유적이다. 화천 용암리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취락은 최소한 기원전 10세기경부터 6세기 경까지 형성된 집단취락으로서 청동기시대 북한강 유역의 생활문화양상과 주거발달사 연구, 청동기문화의 전파경로를 밝혀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며, 동아시아에서도 유례가 드문 마을 유적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출토된 유물로 박편의 일부를 갈아 만든 석기(박편석기)가 대량으로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돌도끼와 돌살촉 등도 출토되었다. 이들 석기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형태나 반 정도 완성된 형태로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변천 과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기원전 12세기~기원전 5세기)까지 형성된 용암리 선사유적은 인근의 거례리 유적과 함께 북한강 상류 지역의 선사시대 생활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18.9Km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만나보는 일정으로 화천 곳곳의 역사 유적을 찾아간다. 생태공원으로 꾸며진 용암리선사유적지, 화천 지역의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화천박물관, 고려시대 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위라리칠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낭천산림욕장으로 오르며 화천 시가지가 내려다보여 우리의 지금과 과거를 두루 살펴보기 좋다.

이방실장군묘

19.0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은 고려시대 최고의 무인으로 고려 충목왕이 원나라를 왕래할 때 어가(御駕) 주위에서 왕을 호위한 공으로 중랑장(中郞將)이 되었고 1359년(공민왕 8) 압록강을 넘어 침입한 홍건적을 물리쳐서 추밀원부사가 되었다. 1361년 다시 홍건적이 개경까지 침입하자 서북면 도지휘사로서 정세운, 최영, 김득배 등과 힘을 합하여 개경을 되찾고 홍건적을 물리쳤다. 그러나 김용의 모략으로 공을 세운 다른 장군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그의 묘는 격식을 갖추어 조성되지 못하다가 공양왕 때에 명예를 회복하여 충렬이라는 시호를 받게 되었으며 1452년(문종 2) 고려의 공신으로 배향되었다. 현재와 같은 묘제를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이방실 장군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숲속 고즈넉한 곳에 서남쪽을 향하여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묘로 올라가는 산기슭에는 이방실을 배향한 사당인 충렬사가 있고 그 앞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장군묘를 만나기 위해서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지만 탐방객들을 위해 데크길과 돌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중간 전망대 데크에서 쉴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봉분의 규모는 높이 1.7m, 둘레 13.2m이며 묘역에는 묘비, 상석, 촛대(높이 168㎝), 무인석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고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위치해 있다.